오늘의 생성정보에선 연매출 10억의 게장 맛집이 나왔다
정말로 연매출이 10억인 줄은 모르겠으나 여러 가지 비법으로 게장을 만든단다.
그중 핵심이 급랭한 게를 해동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누가 주작정보통이 아니랄까봐 어김없이 주작이 등장한다.
해동비법이 따둣한 물에 15분 해동후 냉장고에서 1시간 해동이란다.
그래 여기 까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대 여기서 그냥 냉장고에서 하는 해동과 따뜻한 물에서 하는 해동의 차이를 보여주겠단다.
보여준다니 한번 보도록 하자
일단 암게와 숫게의 차이점은 제처 두고 오른쪽 냉장고 해동은 게 품질부터 파치다
보다시피 냉장고해동은 게다리도 몇개 없을뿐더러 딱봐도 상태가 영 메롱한게 절대로
음식점이 손님상에 올릴만한 품질이 아니다.
고만 알아보자
오늘도 주작이 없으면 방송을 못하는 주작정보 다웠다.
내장색부터다르네 수율도 썩안좋고,
내가 주말에 저가서 먹었거든?
근데 촬영 왔더라고 방송이니까 당연히 기본적인 컨셉은 정해줌. 간장게장 맛 평가 이런식으로 부탁드려요.
이런식. 물론 자연스럽게 잘하면 걍넘어가기도 함.
무한리필 집이고 가격은 3만원인데 맛은 있음.
갈 사람은 무한리필보다는 정식을 시켜드시길.
무한리필 한번 리필하면 배부르고 짜서 못먹음.
게 품질은 저것만보고 어떻게 아는거?
살이차있는비율이나 게의내장색 황장,녹장,먹장 순으로 나뉘고,
잡았을때 껍데기의단단함도 비교 대상이됨
ㅇㅎ
일단 오른쪽 게를 보면 숫게이기도 하고 딱봐도 오른쪽 게에 비해 다리숫자랑 크기부터 차이가 나잖아
그리고 애초에 게장은 암게로 하는게 맛나지 숫게는 찜이나 탕에 들어가는게 일반적이고
잡자마자 급랭하는 냉동게가 저렇게 다리까지 다 떨어졌다면 일단 상품성은 둘째치고
냉동실에서 아주 오랜시간을 화석같이 있단거지
내장색부터다르네 수율도 썩안좋고,
내가 주말에 저가서 먹었거든?
근데 촬영 왔더라고 방송이니까 당연히 기본적인 컨셉은 정해줌. 간장게장 맛 평가 이런식으로 부탁드려요.
이런식. 물론 자연스럽게 잘하면 걍넘어가기도 함.
무한리필 집이고 가격은 3만원인데 맛은 있음.
갈 사람은 무한리필보다는 정식을 시켜드시길.
무한리필 한번 리필하면 배부르고 짜서 못먹음.
네 저도 게를 좋아서 원래 맛집인건 알아요
그런대 원래 맛집인곳에 꼭 저런 되먹지 않는 주작질 방송을 해야 했냐는 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