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가푼데라는 던전에서는
부러진 강철 검이랑
잘려나간 손 뼈다귀
황금 반지
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음
제작진이 숨겨놓은 반지의 제왕 패러디이다
사우론에게 부러진 검이자 사우론의 손가락을 잘라낸 검 나르실.
슬프게도 마왕의 손가락을 자른 검이 노인챈 강철검이다
게다가 장비 취급도 안되서 사용할 수도 없다
애초에 그냥 이스터에그일 뿐더러
데이드릭 프린스의 권능이 담긴 무기들이 도바킨제 무기보다 딸리는 세계관에서 바랄 건 아니었다.
원본 오마주 끝까지 해서 그런 퀘스트 넣었어도 개쩔었을텐데
아 부러진 검이 저 이스터에그구나
난 뭐 고쳐서 쓰는 이벤트 넣으려다 취소한 흔적인줄
어? 아 저게 저거였음? 여러번 깨서 여러번 루팅도 해봤지만 처음 알았네;;
팩맨 이스터에그도 있잖아
어? 아 저게 저거였음? 여러번 깨서 여러번 루팅도 해봤지만 처음 알았네;;
아 부러진 검이 저 이스터에그구나
난 뭐 고쳐서 쓰는 이벤트 넣으려다 취소한 흔적인줄
원본 오마주 끝까지 해서 그런 퀘스트 넣었어도 개쩔었을텐데
하두 모드를 깔고 시작하니까 이게 이스터에그인지 모드인지
호수인가 강가에 가면 해골이 검들고 있는것도 있다면서
웅덩이에 오크제 검을 들고 있는 팔뼈가 있음
화이트런에서 300m 정도 떨어져있음
왜 난 10회차까지 했고 저 던전도 돌아댕겼는데 저걸 못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