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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갈아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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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ㅈ같은 벌래들은 왜캐 원형에 고집해..
ㅇㅇ
보기 좋게만 만들면 충분히 먹을 수 있을텐데
표지에 그려넣던지, 어떻게든지 벌레라는 표식을 하려가함
인식이라는게 바뀔리가 없는데 진작에 그렇게 안하고 왜 이상한 고집을 부렸는지 모르겠다
당장 음식 상해서 벌레 꼬이면 딱 저렇게 과자에 박혀있는 저런 모양인데
그딴 자연적 현상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바뀔리가 없는걸 고집한 기획자놈들은 도대체
'시각적인 인식' 자체를 친근하고 익숙하게 바꾸려고 일부러 저렇게 노출시켰는데
익숙은 개뿔 벌래 혐오는 본능임
현 추세는 인식 바꾸는거 포기하고 그냥 성분 뽑거나 갈아서 구별 못하게 만들어버림
저 ㅈ같은 벌래들은 왜캐 원형에 고집해..
갈면 식감이 떨어지는 경우가ㅜ많으니까 그런것같음
근데 난 그건 모르겠고 못먹을것가태 ㅠㅠ
원형이 안보일때 모르고 사면
조금이라도 덜갈힌게 나왔을때 컴플레인오잖아
2차 생산비용
벌레는 항상 벌레 티를 내려한다는게....일맥상통
거 좀 갈아서 넣읍시다 진짜
소일렌트 그린 이즈 피플!
(빵입니다)
이걸 사먹는 사람이 있나.....
인스타용, 페북용, 인싸들 파티용.
벌레보다 이게더 혐오스럽다....
ㅇㅇ
보기 좋게만 만들면 충분히 먹을 수 있을텐데
표지에 그려넣던지, 어떻게든지 벌레라는 표식을 하려가함
현 추세는 인식 바꾸는거 포기하고 그냥 성분 뽑거나 갈아서 구별 못하게 만들어버림
인식이라는게 바뀔리가 없는데 진작에 그렇게 안하고 왜 이상한 고집을 부렸는지 모르겠다
당장 음식 상해서 벌레 꼬이면 딱 저렇게 과자에 박혀있는 저런 모양인데
그딴 자연적 현상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바뀔리가 없는걸 고집한 기획자놈들은 도대체
'미래 식량' '고영양' 생각하면서 건강 마케팅 면으로 도움될꺼라 생각한듯한데
(정력에 좋으면 뭐든지 잡아먹는 다는 식으로)
근데 현재는 대체 기술도 어느 정도 됬고 굳이 저걸 먹을 이유도 없으니까.
그게 바키벌레였나?
'시각적인 인식' 자체를 친근하고 익숙하게 바꾸려고 일부러 저렇게 노출시켰는데
익숙은 개뿔 벌래 혐오는 본능임
벌 희안한걸 고집을 부리네
분자요리 모르냐? 영양분만 남겨.
그러고보니 비건놈들 곤충식건드리는거본적없네
오래되서 벌레생겨도 모르겟네 ㅋㅋㅋ
뭐 아귀나 산낙지 같은거 보면 시간 흐르면 익숙해질지도 모르겠네. 난 안먹을거지만.
번데기를 공산품 통조림으로 대량유통까지 하며 쉽사리 먹는 우리도 이지경인데,
서양권에서 벌레를 모양 그대로 먹을리가...ㅋㅋㅋ
아직은 저걸 먹을 일이 없어 다행이야
그러고보니 메뚜기는 적당한 크기의 것들로 튀겨서 양념에 버무리면 마른새우 볶음마냥 먹을만함.
만든놈들이나 다 먹으라 하자
그게 갈아서 저렇게 만들면 양이 적음
그니까 발레쿠키기는 한데 일반쿠키에 벌레박은거지
전근대까진 유럽에서도 충식이 그렇게까지 엄청 특이한 문화가 아니었던거같은 기록이 있긴함
성경에서도 메뚜기 먹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