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엔 그냥 불편해서 하는 소리 같은데. 진지하게 하든 대충하든 지나가는 사람은 1도 신경 안씀. 대충 해도 거기에 귀기울여줄 애들은 귀기울여주고 진지하게 해도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감. 솔직해져야 할건 저 유튜브 본인인거 같은데 쓸데없는 궤변 늘여놓지 말고 그냥 버스커들이 길막하고 그지랄 하는거 꼴보기 싫은데 이참에 자기채널에서 그럴싸하게 욕해서 돈좀 벌어보자라는 뜻이라고
altrise2019/02/19 05:10
진지하게 하라는 말은 정말 맞는 것 같다.
백설화향2019/02/19 06:10
글쎄...
버스킹을 꼭 진지하게 해야할까?
진지하게 안해도 되잖아 그런 맛도 있는거고
우리가 몇만원 내고 보는것도 아니고 아주 잘해봐야 몇천원 술먹고 기분좋으면 만원 정도 쥐어주는게 전부인데...
거기에 진지하게 안한다고 불편하다고 일침 오지죠? 이럴필요가 있을까 싶다.
진지하게 할거 아니면 나오지 말란거 아냐...
그냥 용기로만 나올수도 있는게 난 버스킹이라고 생각해...
너무 못하면 고성방가든 모든 내몰리겠지...
칼 리코2019/02/19 07:03
버스킹이던 작은 공연이던 공연은 진지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못하더라도 말이에요....
단순히 돈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앞에 설 용기를 가졌는데....자신이 최선으로 준비했다고 생각하는 최고의 모습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건 프로던 아마추어던 공연을 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아니지요...그런건 그냥 장난에 불과해요.....
작은 꽁트나 코미디도 보기엔 사람을 가볍게 웃겨주지만 그 공연자는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공연은 내가 주체가 아니고 100% 관객이 주체입니다....
오직 자신을 위한 만족으로 공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Kastimonia2019/02/19 07:12
저 사람의 사상은 둘째치고 글을 제대로 안읽은 것 같은데.
자신이 댄스&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데 버스킹에서 당신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직업의식이 결여된것이 아닐까.
반다비2019/02/19 07:13
사람들한테 관심과 어쩌면 돈 좀 받으려고
허가도 재대로 안된 무대에 서서 뭔가를하는데
진지하지 않게 한다고? 위에 써놨듯 그런건 버스킹의 묘미가 아니야..
섹(시)스(타킹)2019/02/19 05:12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시체성애자2019/02/19 05:13
요즘은 어떤 대상 하나 잡아다가 욕하는 컨텐츠가 유행이군!! ㅋㅋㅋ
솔로 몬2019/02/19 05:13
말한사람때메 설득력이..
京極堂2019/02/19 05:16
저게 뭐하는 사람인데
솔로 몬2019/02/19 05:19
래퍼라고는 하는데 그거보다 유튜브로 더 유명한 남페미임.
가나쵸코2019/02/19 05:28
역시 가면을 쓰든 안쓰든 저런 형식의 영상은 다 걸러야 제맛이네
JuNong2019/02/19 06:49
저러고 남이 작곡한 노래에 주변인이 이거 무슨 노래랑 비슷하다 라고 말하는거는 또 조또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 나도음악좀아는척 할려고 꼽사리 끼는거라고 까내리던데
칼 리코2019/02/19 07:05
따른데서 또라2 라도 가끔 어떤 분야에선 옳은 말을 할때도 있는 법이죠...
물론 그사람의 이상한 사상때문에 진실되게 받아드려지지 못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ㅋㅋㅋㅋ
제네덱스2019/02/19 05:13
이건 뭐 예전부터 말 나오던 일아닌가 싶네
woojinss2019/02/19 05:30
저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임
아틀리에™2019/02/19 05:33
버스킹 ㅄ같은데 사실 너무 많긴 하지.
나도 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틀린말은 아닌거 같음.
진짜 노답인 애들 너무 많음.
자기들끼리 조용히 놀면 상관 없는데
졸라 소음에 먼지도 모르고 일단 서서
보는 구경꾼들 때문에 길막히고..
런던에 코벤트 가든을 가면
길거리 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런건 주머니에서 돈이 절로 나온다.
칼 리코2019/02/19 07:08
버스킹도 그렇지만....무대매너 라는거 무시하는 공연자 많더라고요...
버스킹같은 자리는 둘째치고 실제 콘테스트나 어렵게 따온 공연자리에서
자기들끼리 놀고 관객 무시하고 지들끼리만 소통하는척 하고 대충하는 공연자들 종종 있는데...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2/19 05:34
내가보기엔 그냥 불편해서 하는 소리 같은데. 진지하게 하든 대충하든 지나가는 사람은 1도 신경 안씀. 대충 해도 거기에 귀기울여줄 애들은 귀기울여주고 진지하게 해도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감. 솔직해져야 할건 저 유튜브 본인인거 같은데 쓸데없는 궤변 늘여놓지 말고 그냥 버스커들이 길막하고 그지랄 하는거 꼴보기 싫은데 이참에 자기채널에서 그럴싸하게 욕해서 돈좀 벌어보자라는 뜻이라고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9/02/19 05:36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에야 버스커들이 사회통념을 뛰어넘지 않는 이상에야 걔네들의 행동의 가치를 결정하는건 결국 구경꾼들임. 적어도 집컴에 캠하나 붙여놓고 몇마디 하고 광고료 받아먹는 유튜버들이 할말이 아님.
륵튽2019/02/19 05:50
본문만 보고선 맞는말이라 생각했는데
니 글 보니까 이런관점도있다싶고
이게 더 맞는말같아보이네
팔랑귀면 팔랑귄데
뭐 어쩌겠어 이게 더 좋고 공감가니 추천누르고감
륵튽2019/02/19 05:52
군중심리니 뭐니해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모든 사람이 무조건 군중심리 다 있는건 아니고
하다못해 그냥 보기만하는게 아니라
못하면 못한다 혹은 아유를 퍼붓기라도하는 샹마이웨이인 사람 마져 있을태니둥의 이유로 굳이 버스킹을 저격할 필요는 좀 과하단 생각이 들었다
백설화향2019/02/19 06:07
그냥 나 불편해를 그럴싸하게 말한건데
솔까 버스킹 대충한다고 불쾌한게 얼마나 있겠어?
저런 멍소리가 더 불쾌하지
겁탈당한부라리로리어머니소환2019/02/19 05:37
윾튜브때랑은 반응이 마니 다르네 그땐 그래도 맞는말 한다 vs 그래봤자 일베.충이 하는말로 극명하게 갈렸는데
어찌됐던 말하는 사람이 뭐 그렇다보니 알아서 걸러듣자
진짜 현 버스킹 수준을 딱 정확하게 짚어낸것 같다
내가 가는 시내에도 광장 있는데 거기서 버스킹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앰프 키고 노래 부르던데
보면 걍 노래방 그 자체임, 저 스샷에 찍힌대로 핸드폰만 보고 노래 부르거나 진지하게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최근에 보니까 사람들도 걍 익숙해졌는지 '그냥 노래하네' 하면서 지나가는것 같더라
댓글보니 저 유튜버 1뿅뿅인듯하다만 그거 빼고 본다면 전부 맞말이긴하네
Seyren2019/02/19 06:25
잘 하면 상관없는데 노래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면서 버스킹이라고 하는건가?
떡 깨구리2019/02/19 06:25
맞는 말인데 쟤가 말하니까 디게 설득력 떨이진다
루리웹-83084290852019/02/19 06:34
유튜브는 항상 이렇게 맞는말이라도 남들을 까서 얻는 수익들을 보면 좀 꼴사납네 김구라보는것같다 마치 안좋은점을 더욱부각시켜서 진짜 용돈벌이하려는게 너무티난다 이말이야
엘레시오2019/02/19 06:35
버스킹이 그냥 즐기자는 거 아닌가 원래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문화인데 저기까지 실력있는 사람만 나와서 하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홍련)2019/02/19 06:38
실력보단 최소한의 진지함과 공연이라는 테두리의 연습과 노력은 하고 나오라는것 같아요
칼 리코2019/02/19 07:28
버스킹에서 말하는 즐기자는 공연자 개인이 즐기자는게 아니고
자기의 공연으로 인해 지나가던 사람을 즐길 수 잇는 분위기로 만들자에 가깝습니다.
버스킹이란게 원래 밴드가 도저히 공연할 자리를 구할 수도 없고 연습은 많이 했는데 사람들에게 보여줄 기회조차 없고 무대가 너무 오르고 싶지만 불러주는 무대가 없어 어떻게던 공연하고 싶어 스스로 길거리를 무대로 삼아서 나와서 선보이던 문화였지요...
실력으 좋고 나쁘고는 중요한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연습으로 인해서 자신이 보일 최고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는게 중요한거죠...
진짜 열심히 연습했지만 실력이 부족한것과 대충 그냥 나와서 하는건 문외한이 봐도 확 티가 나요...
연금술사알케2019/02/19 06:56
짤줍
대화명인기최고2019/02/19 06:57
들어주는것도 힘든 실력으로 노래하는애들 볼때마다 내가 부끄러워서 도망치듯이 길에서 벗어남
루리웹-37279782672019/02/19 06:58
즐기고 싶으면 지들끼리 어디 구석에 처박혀서 하시던지
잠시라도 강제로 그거 보거나 들어야 되는 사람들은 생각 안 하지.
그나마 잘 해야 "그래 실력은 있구나 최소한 소음이나 안구테러는 아니네."하고 지나가지. 실력도 없으면서, 하다 못해 최소한의 성의도 없으면서
길가에서 뭐 하고 자빠졌으면 그냥 테러 이상은 아무것도 아님.
문화니까 봐주자고?
그럼 가령 80년데 헤비메탈이나 데스메탈 블랙 메탈 같은 거 공연한다고 치자. 길거리에서.
그거 좋게 봐줄 사람 얼마나 될까? 그것들도 엄연히 문화인데.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다 소음일 뿐임.
시체성애자2019/02/19 07:19
카팡도 그렇고 뭔가 좀 이상한 애들이 저런 컨텐츠 만드나 왜들 이래 ㅋㅋㅋ
큐알코드2019/02/19 07:20
안진지하면 그냥 눈갱 귀갱이니까 할거면 존나잘해야지
루리웹-68359717692019/02/19 07:23
난 솔직히 크게 이해한다. 아니 남페미건 말건 일단 맞는소리잖아.
남페미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 이상한거랑 연관씌워서 까는것도 아니고 다 맞는 소리인데, 이 사람의 사상이 어떻냐느니에 따라 주장의 의미가 달라지기라도 함?
그럼 니네들은 루리웹이라는 쓰레기 사이트 하니까 다 닥치던가.
루리웹-68359717692019/02/19 07:23
어디서 쓰레기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낄낄거리는 애들이 사람들 비판은 당당하게 하고있냐
루리웹-68359717692019/02/19 07:24
아 물론 뭣도 없이 그냥 남페미라고 쓰레기라고 몰아가는 사람한테 하는 소리입니다
칼 리코2019/02/19 07:32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의 주장은 옳은 주장이라 하더라도
듣는 사람에게 전달이 주장의 의미가 잘 전달 안 안되기는 쉽죠.....
가령 예를 들면 박근혜 키드였던 이준석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으로 이야기 해도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거 같은 거라고 할까요?
래퍼라고는 하는데 그거보다 유튜브로 더 유명한 남페미임.
요즘은 어떤 대상 하나 잡아다가 욕하는 컨텐츠가 유행이군!! ㅋㅋㅋ
역시 가면을 쓰든 안쓰든 저런 형식의 영상은 다 걸러야 제맛이네
말한사람때메 설득력이..
내가보기엔 그냥 불편해서 하는 소리 같은데. 진지하게 하든 대충하든 지나가는 사람은 1도 신경 안씀. 대충 해도 거기에 귀기울여줄 애들은 귀기울여주고 진지하게 해도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감. 솔직해져야 할건 저 유튜브 본인인거 같은데 쓸데없는 궤변 늘여놓지 말고 그냥 버스커들이 길막하고 그지랄 하는거 꼴보기 싫은데 이참에 자기채널에서 그럴싸하게 욕해서 돈좀 벌어보자라는 뜻이라고
진지하게 하라는 말은 정말 맞는 것 같다.
글쎄...
버스킹을 꼭 진지하게 해야할까?
진지하게 안해도 되잖아 그런 맛도 있는거고
우리가 몇만원 내고 보는것도 아니고 아주 잘해봐야 몇천원 술먹고 기분좋으면 만원 정도 쥐어주는게 전부인데...
거기에 진지하게 안한다고 불편하다고 일침 오지죠? 이럴필요가 있을까 싶다.
진지하게 할거 아니면 나오지 말란거 아냐...
그냥 용기로만 나올수도 있는게 난 버스킹이라고 생각해...
너무 못하면 고성방가든 모든 내몰리겠지...
버스킹이던 작은 공연이던 공연은 진지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못하더라도 말이에요....
단순히 돈이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람앞에 설 용기를 가졌는데....자신이 최선으로 준비했다고 생각하는 최고의 모습으로 나오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건 프로던 아마추어던 공연을 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아니지요...그런건 그냥 장난에 불과해요.....
작은 꽁트나 코미디도 보기엔 사람을 가볍게 웃겨주지만 그 공연자는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공연은 내가 주체가 아니고 100% 관객이 주체입니다....
오직 자신을 위한 만족으로 공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의 사상은 둘째치고 글을 제대로 안읽은 것 같은데.
자신이 댄스&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데 버스킹에서 당신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직업의식이 결여된것이 아닐까.
사람들한테 관심과 어쩌면 돈 좀 받으려고
허가도 재대로 안된 무대에 서서 뭔가를하는데
진지하지 않게 한다고? 위에 써놨듯 그런건 버스킹의 묘미가 아니야..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요즘은 어떤 대상 하나 잡아다가 욕하는 컨텐츠가 유행이군!! ㅋㅋㅋ
말한사람때메 설득력이..
저게 뭐하는 사람인데
래퍼라고는 하는데 그거보다 유튜브로 더 유명한 남페미임.
역시 가면을 쓰든 안쓰든 저런 형식의 영상은 다 걸러야 제맛이네
저러고 남이 작곡한 노래에 주변인이 이거 무슨 노래랑 비슷하다 라고 말하는거는 또 조또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 나도음악좀아는척 할려고 꼽사리 끼는거라고 까내리던데
따른데서 또라2 라도 가끔 어떤 분야에선 옳은 말을 할때도 있는 법이죠...
물론 그사람의 이상한 사상때문에 진실되게 받아드려지지 못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ㅋㅋㅋㅋ
이건 뭐 예전부터 말 나오던 일아닌가 싶네
저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임
버스킹 ㅄ같은데 사실 너무 많긴 하지.
나도 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틀린말은 아닌거 같음.
진짜 노답인 애들 너무 많음.
자기들끼리 조용히 놀면 상관 없는데
졸라 소음에 먼지도 모르고 일단 서서
보는 구경꾼들 때문에 길막히고..
런던에 코벤트 가든을 가면
길거리 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런건 주머니에서 돈이 절로 나온다.
버스킹도 그렇지만....무대매너 라는거 무시하는 공연자 많더라고요...
버스킹같은 자리는 둘째치고 실제 콘테스트나 어렵게 따온 공연자리에서
자기들끼리 놀고 관객 무시하고 지들끼리만 소통하는척 하고 대충하는 공연자들 종종 있는데...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내가보기엔 그냥 불편해서 하는 소리 같은데. 진지하게 하든 대충하든 지나가는 사람은 1도 신경 안씀. 대충 해도 거기에 귀기울여줄 애들은 귀기울여주고 진지하게 해도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감. 솔직해져야 할건 저 유튜브 본인인거 같은데 쓸데없는 궤변 늘여놓지 말고 그냥 버스커들이 길막하고 그지랄 하는거 꼴보기 싫은데 이참에 자기채널에서 그럴싸하게 욕해서 돈좀 벌어보자라는 뜻이라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에야 버스커들이 사회통념을 뛰어넘지 않는 이상에야 걔네들의 행동의 가치를 결정하는건 결국 구경꾼들임. 적어도 집컴에 캠하나 붙여놓고 몇마디 하고 광고료 받아먹는 유튜버들이 할말이 아님.
본문만 보고선 맞는말이라 생각했는데
니 글 보니까 이런관점도있다싶고
이게 더 맞는말같아보이네
팔랑귀면 팔랑귄데
뭐 어쩌겠어 이게 더 좋고 공감가니 추천누르고감
군중심리니 뭐니해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모든 사람이 무조건 군중심리 다 있는건 아니고
하다못해 그냥 보기만하는게 아니라
못하면 못한다 혹은 아유를 퍼붓기라도하는 샹마이웨이인 사람 마져 있을태니둥의 이유로 굳이 버스킹을 저격할 필요는 좀 과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 불편해를 그럴싸하게 말한건데
솔까 버스킹 대충한다고 불쾌한게 얼마나 있겠어?
저런 멍소리가 더 불쾌하지
윾튜브때랑은 반응이 마니 다르네 그땐 그래도 맞는말 한다 vs 그래봤자 일베.충이 하는말로 극명하게 갈렸는데
어찌됐던 말하는 사람이 뭐 그렇다보니 알아서 걸러듣자
버스킹 나온애들 잘해서 나온줄 알았더니
들어보니 걍 소음공해수준으로 못부르더라
무슨자신감이야
잘해서 나온애들도 있고 입시앞두고 실전연습한다고 구르러 나온애들도 있고
아 오마르 치워라
진짜 현 버스킹 수준을 딱 정확하게 짚어낸것 같다
내가 가는 시내에도 광장 있는데 거기서 버스킹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앰프 키고 노래 부르던데
보면 걍 노래방 그 자체임, 저 스샷에 찍힌대로 핸드폰만 보고 노래 부르거나 진지하게 하는것도 아닌거 같고
최근에 보니까 사람들도 걍 익숙해졌는지 '그냥 노래하네' 하면서 지나가는것 같더라
댓글보니 저 유튜버 1뿅뿅인듯하다만 그거 빼고 본다면 전부 맞말이긴하네
잘 하면 상관없는데 노래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면서 버스킹이라고 하는건가?
맞는 말인데 쟤가 말하니까 디게 설득력 떨이진다
유튜브는 항상 이렇게 맞는말이라도 남들을 까서 얻는 수익들을 보면 좀 꼴사납네 김구라보는것같다 마치 안좋은점을 더욱부각시켜서 진짜 용돈벌이하려는게 너무티난다 이말이야
버스킹이 그냥 즐기자는 거 아닌가 원래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문화인데 저기까지 실력있는 사람만 나와서 하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실력보단 최소한의 진지함과 공연이라는 테두리의 연습과 노력은 하고 나오라는것 같아요
버스킹에서 말하는 즐기자는 공연자 개인이 즐기자는게 아니고
자기의 공연으로 인해 지나가던 사람을 즐길 수 잇는 분위기로 만들자에 가깝습니다.
버스킹이란게 원래 밴드가 도저히 공연할 자리를 구할 수도 없고 연습은 많이 했는데 사람들에게 보여줄 기회조차 없고 무대가 너무 오르고 싶지만 불러주는 무대가 없어 어떻게던 공연하고 싶어 스스로 길거리를 무대로 삼아서 나와서 선보이던 문화였지요...
실력으 좋고 나쁘고는 중요한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연습으로 인해서 자신이 보일 최고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는게 중요한거죠...
진짜 열심히 연습했지만 실력이 부족한것과 대충 그냥 나와서 하는건 문외한이 봐도 확 티가 나요...
짤줍
들어주는것도 힘든 실력으로 노래하는애들 볼때마다 내가 부끄러워서 도망치듯이 길에서 벗어남
즐기고 싶으면 지들끼리 어디 구석에 처박혀서 하시던지
잠시라도 강제로 그거 보거나 들어야 되는 사람들은 생각 안 하지.
그나마 잘 해야 "그래 실력은 있구나 최소한 소음이나 안구테러는 아니네."하고 지나가지. 실력도 없으면서, 하다 못해 최소한의 성의도 없으면서
길가에서 뭐 하고 자빠졌으면 그냥 테러 이상은 아무것도 아님.
문화니까 봐주자고?
그럼 가령 80년데 헤비메탈이나 데스메탈 블랙 메탈 같은 거 공연한다고 치자. 길거리에서.
그거 좋게 봐줄 사람 얼마나 될까? 그것들도 엄연히 문화인데.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다 소음일 뿐임.
카팡도 그렇고 뭔가 좀 이상한 애들이 저런 컨텐츠 만드나 왜들 이래 ㅋㅋㅋ
안진지하면 그냥 눈갱 귀갱이니까 할거면 존나잘해야지
난 솔직히 크게 이해한다. 아니 남페미건 말건 일단 맞는소리잖아.
남페미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 이상한거랑 연관씌워서 까는것도 아니고 다 맞는 소리인데, 이 사람의 사상이 어떻냐느니에 따라 주장의 의미가 달라지기라도 함?
그럼 니네들은 루리웹이라는 쓰레기 사이트 하니까 다 닥치던가.
어디서 쓰레기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낄낄거리는 애들이 사람들 비판은 당당하게 하고있냐
아 물론 뭣도 없이 그냥 남페미라고 쓰레기라고 몰아가는 사람한테 하는 소리입니다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의 주장은 옳은 주장이라 하더라도
듣는 사람에게 전달이 주장의 의미가 잘 전달 안 안되기는 쉽죠.....
가령 예를 들면 박근혜 키드였던 이준석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으로 이야기 해도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거 같은 거라고 할까요?
뭣도 없는게 아니고 바로위에 개소리한게 올라와 있네... 쓰레기맞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