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 하늘에 묻는다
감독 : 허진호(덕혜옹주, 호우시절, 행복)
출연 : 최민식,한석규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 했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작품
전투
감독 : 원신연(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출연 :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은 이야기
자전차왕 엄복동
감독 : 김유성(누가 그녀와 잤을까?)
출연 : 비, 강소라, 이범수
제작비: 순 제작비 100억원
비 나옴
장사리 9.15
감독 : 곽경택, 김태훈
출연 : 김명민, 메간폭스, 최민호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기생충
감독 : 봉준호(괴물, 설국열차, 살인의 추억)
출연 :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제작비 : 약 150억원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
엑시트
감독 : 이상근
출연 : 조정석, 윤아
제작비 : 130억원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재난액션 영화
사냥의 시간
감독 : 윤성현(파수꾼)
출연 : 이제훈, 최우식, 안재흥, 박정민
경제위기가 닥친 도시, 새로운 희망을 찾아 떠나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한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담은 이야기.
남산의 부장들
감독 : 우민호(내부자들, 뿅뿅왕)
출연 : 이병헌, 이성민,곽도원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사자
감독 : 김주환(청년경찰)
출연 : 박서준, 안성기,우도환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왕갈비통닭이 흥했으니 내년만 지나봐라 쏟아져나올걸
아무 생각 없는 코미디 영화만 쏟아질 듯 ㅋㅋ
그것도 잘 만들어지는 건 극소수고 대부분 망
어째 맘편하게 볼만한 영화는 없어 보이네...
ㄹㅇ 김일성 그 씹새끼만 아니었어도.....
제대로 된 컨텐츠가 없으니 매번 역사물이구만..
어째 맘편하게 볼만한 영화는 없어 보이네...
이번에도 여성향이나 정치, 사극, 과거 사건 각색 영화들 뿐이네
왕갈비통닭같은 코미디 영화는 역시 잘 안나오나
너무 어두운 영화들만 나와
왕갈비통닭이 흥했으니 내년만 지나봐라 쏟아져나올걸
아무 생각 없는 코미디 영화만 쏟아질 듯 ㅋㅋ
그것도 잘 만들어지는 건 극소수고 대부분 망
신파가 몇개도 아니고 여러-개 보인다
미투...어째 신파로 시작해서 신파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해보이네...
그래도 왕갈비통닭 이후로 만들어지는 영화들은 신파 좀 줄이지 않을까 싶기도..
제대로 된 컨텐츠가 없으니 매번 역사물이구만..
근데 기본 저정도 배우 나오는 1~200억대 급 영화로 모험하려고 드는 투자자가 없다보니...
게다가 다양한 영화를 만들기엔 제작비가 너무 들어감....한국 영화관객들이 이미 눈은 높을대로 높은데
저가 느낌 나면 또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흥행하기 어렵고 또 그러면 투자가 막히고...악순환.
한석규는 또 세종이야?
6.25 전쟁 영화는 진짜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빨갱이 새끼들 조지려고 저 당시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 나라 지키려고 뛰어들었다는게 참....
같은나라가 어디서 튀어나온 개뼈다구 같은 두놈때문에 불필요한 전쟁 일어나고 세기가 바뀌도록 원수로 지내니 먹먹할수밖에 없지
ㄹㅇ 김일성 그 씹새끼만 아니었어도.....
메간폭스는 뜬금없넴
인랑만 못한것들
자전차왕은 그냥 포스터만 봐도 짜증난다 ㅋㅋㅋㅋㅋ
비 나옴(중요)
신선한게 없네
사자 저거보니까 소식깜깜해진 퇴마록 영화판아닌가?
이우혁이 준비중 어쩌구하더니 엎어지고 저건가본데
실제로 1998년 개봉한 퇴마록 영화에서도 안성기님이 박신부 역으로 나오시죠
네
그때 극장가서봄
아재...
천문, 기생충, 남산의 부장들이 그나마 좀 낫겠구만
그나마도 천문과 남산은 불안하고
안성기 진짜 오랜만에 나오네
엄복동 예고편에서 총질하는거 보고 포기
이러다 한석규 세종 전문 배우 되겠는데?
제목이랑 왜 갑툭 메간폭스에서 명민형 영화는 또 망할 삘이네...
뿅뿅왕 감독이 내부자들 감독이라고? 뿅뿅왕 평 심각하게 안좋은걸로 아는데;;
사냥의 시간은 기대된다. 좀 어두운 이야기도 괜찮으면 파수꾼 추천함. 이제훈 완전 무명때 영화임
데뷔작이 130억 자리 대작이라니
장사리9.15 메간폭스 김명민인데 샤이니민호를 심어버리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