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가 이러고 있더군요...
그 모습이 왠지 웃음이나와 가던 길을 멈추고
"너는 누구니?!" 라는 마음으로 고개를 들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더라구요...그래서 목소리를 내어 말해보았습니다~
"고개 좀 들어봐~!!"
그러자!!
'누가 나 불렀어!!' 라는 눈빛으로 고개 한번 번쩍 들어주더군요~!!^^;;;
그리고는 곧바로 시크하게(?) 다시 머리는 물 속으로~ㅎㅎ
그 모습에 그 둑방길 징검다리 한 가운데서 신나게 연사 쫘라락~!! 날리고 들어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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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리...
표정을 보니 오늘 성과가 별로인듯 합니다.
그런거 같습니다...괜히 제가 불러서 심기만 불편하게 한거 같더라구요~^^;;
오리네요 ㄷㄷㄷ
안 추우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춥지 않을까 싶긴한데...계속 저러고 있네요~^^;;;
자연과의 대화
그런 감성
훗~~!
ㅋㅋㅋ오리와의 유익한(?) 대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