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설정상 모르건의 아들로 첩자로 침입했지만 아서왕에게 진심으로 감복하여 죽는 그날까지 충성을 다한 충심의 기사
기네비어와 불륜을 저지른 란슬롯을 극도로 증오했고
페그오 6장에서 란슬롯이 또 배신을 저지르자 생전에도 단 한번도 웃은적 없는 아그라베인이 폭소를터트리며 스스로를 광화시켜서 란슬롯과 동귀어진함
페그오 6장 스토리 마지막에서 란슬롯을 상대로 일기토를 벌이는 와중에 위의 대사를 하며 폭소를 터트리는데
란슬롯왈."브리튼 멸망에는 네놈의 책임도 있다!"라고 발언했기 때문
냉정히 말하자면 아그라베인이 란슬롯 불륜을 공개고발한것도 브리튼 멸망의 트리거중 하나였음.
고발한게 왜 트롤이냐하면 당시 트리스탄 탈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왕하고 상의없이 아그라베인이 순간 야마돌아서 공개고발을 해버린것
행위 자체는 바람직했으나 당시 상황을 생각햇을땐 적어도 세이버하고 상의하고 대책마련을 한다음에 고발을 했어야했음
근데 불륜의 주체인 놈이 저딴말을 하다니 양심ㅇㄷ?
그러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지
하반신 버서커새끼는 진짜 두번 세번 죽어도 된다
잘 읽어보면 [그 새끼] 까는 글 맞아.
란슬롯 새끼는 진짜 좇같다 캐릭터 진짜 좇같은 설정으로 잡아뒀어
원본도 쓰레기맞음
그냥 란슬롯 거시기를 진작 잘랏어야 하는데
하반신버서커보단 나은거거가튼데?
잘 읽어보면 [그 새끼] 까는 글 맞아.
닉값 ㄷㄷ
그리고 사자왕의 인간박제프로젝트에서 유일하게 진심으로 즐긴 아그라베인이였다...
그러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지
하반신 버서커새끼는 진짜 두번 세번 죽어도 된다
이게 영령? 역겨워. 이 영령시스템 정말 제정신인가?
왕의 마누라 건든놈이 적반하장으로 저러니 웃음이 나오고 멈추지를 못하지.
볼륜 내부고발 없었어도 차피 모드레드가 반란 이르켜서 멸망할건지라
세이밥의 판단이 옳았음.
어디 왕위계승 욕심 그딴게 아니라 관심 안가져주네 난리니.
그랬으면 내분이 덜일어났으니 아서스쪽이 병력이 더많으니 쉽게 이기지않았을까?
어차피 망할 나라였던건 맞고
이놈 저놈 하나씩 트리거 쌓다가
씨밤쾅 해서 완전 개판으로 쫑나버린게 브리튼
결정타는 로마원정임.
안 그래도 후방 약한걸 알면서도 병력을 끌어모아서
란슬롯 사태로 떨어진 위신을 챙길 생각이였는지 무리하게 로마로 원정가서.
거기에 원전에서는 기니비어랑 모드레드한태 전권을 위임하거 감.
못드 입장에서는 마치 반란을 일으키라고 선동하는 수준임.
거기에 모드레드를 유일하게 제어 가능했던 가레스는 란슬롯이 죽여버렸고.
아르토리아:난 어디 차가운 검 뽑아서 애비 죽이지 않았음.
세이버도 애초에 브리튼 망할거 이미 알고 있었고
기왕 망할거 천천히 온전한 상태로 망하게 하려고 열심히 준비중이었는데
부하란 새끼들이 죄다 트롤링 해서 순식간에 터져버리고 불명예스럽게 망함
그것조차 세이밥 덕에 곱게 망한거. 그 놈들 꼬라지 보면 세이밥이 없었을 경우 압도적으로 꼴사납고 참신하며 혁신적인 방법으로 자멸했을 것
그냥 란슬롯 거시기를 진작 잘랏어야 하는데
중성화 수술이 시급하네
크루세이더 킹즈2에는 '거세하기'라는 아름다운 형벌이 있습니다.
다만... 그리스 문화권이나 특정 혈통만 가능함.
란슬롯 새끼는 진짜 좇같다 캐릭터 진짜 좇같은 설정으로 잡아뒀어
유-구한 프랑스 스따일 캐릭터입니다!
프랑스에서 아서왕 설화에 나중에 갖다붙인 이야기라는 이야기도 있는것같던데.
뭔가...기분나쁘게 만들려고.
원본도 쓰레기맞음
이게 다 외국놈인 프랑스놈을 국가 중책에 맏긴 꼴이랍니다!
원본 가면 아그라베인도 문제고 란슬롯도 문제임ㅋㅋㅋ
총채적 난국ㅋㅋㅋ
그당시 노르망디 지방은 영국꺼였음.
당장 백년전쟁도 프랑스에 남은 영국 영토문제가 컸고.
그리스로마신화신들도 저리가라할만큼 인성개차반들이었지
란슬롯은 볼때마다 느끼는게 걍 버서커에서 벗어나면 안됐음
침고로 6장에서는 할부지가 등장했었다
할부지가 하반신버서커쉨 죽여주면좋을탠ㄷ
스토리상으로는 어쩔수없었겠지만
막타칠 사람 있다고 킬 양보까지 하시는 참된 서포터 할배..
솔직히 저시절 칼밥먹던 놈들 윤리관으로는 여자 한둘 후리는게 뭔 잘못이겠냐싶긴한데
근데 그게 직장 보스 맷돌부부 마누라는 좀 아니잖아.
딴놈이 아그라베인한테 니가 입만 다물었어도 이 지경까지 안갔다고 말하면
그러려니 해도 란슬롯놈이 할 소린 아니지
사실 감시자 포지션이라 아그라베인은 지할일한거고 조사해보니 평생따라온왕이 자신이 혐오하던 여성이란 사실에 멘탈날라갈뻔했는데 자기이미지 유지하느라 마음다잡고 덤덤하게말한걸 라훔자식이 지멋대로 뇌피셜돌려서 '앤 여자인거 원레 알고잇엇고 그거가지고 왕협박햇네'란 기적의 논리로 찔러죽임. 죽고난다음에도 사자왕 배신때린 라훔이 자길 배신자라고 말하니 웃겨죽겠지.
가웨인은 생전에 자기감정 주체못해서 나라멸망했다고해서 엑스트라나 6장이전에선 아예감정죽이고 살면서 단점을 고치려는데 라훔자식은 죽나사나 배신질이니 달라지는게 없는 노답자식임.
근데 6장배신은 착한배신임
페그오 시나리오 라이터... 크킹만 오지게했나???
중세 막장드라마 쓰네...
배신은 자기가 해놓고 뇌피셜돌린걸 바탕으로 남 배신자라고 규정하는점에서 노답인거지.
근데 성창으로 인간박제프로젝트는 다른 원탁들도 죽음으로 거부한 일이라
음 말하는관점이 다른것같은데 난 아서왕 시절 이야기를중심으로보고 너님은 사자왕 이야기를중심으로 말하는것같구만.
다른 원탁들은 대놓고 안따르겠다 라고 선언하고 적대한거고. 사자왕도 나맘에 안들면 떠나라 한데다 가웨인이 '그들은 적대함으로 충의를 보였다' 라고언급한거니. 근데 아그라베인 입장에서는 2번이나 뒷통수깐놈이 지보고 배신자거리니 웃을수밖에.
못드도 고릴라도 트리스탄도 좋은일이란거 알고 있어서 묘하게 어색한 모습을 보이거나 아예 인격을 반전시킨 트리스탄이나
랜슬롯이 볼땐 남은 원탁중에 진심으로 그 프로젝트에 미1친건 아그라베인밖에 없으니 뇌피셜 까내린거겠지.
.
그래서 6장 원탁의 기사들 중에서 베디비어 제외하고 유일하게 구원 받잖아.
크으... 찌찌도 크니 부하도 잘 챙겨주네.
크 이거보니 6장 극장판 기대된다
근디 페이트 세계관에서 란슬롯이랑 귀네비어는 왜 불륜을 저지른 겨. 그리고 6장에서 또 배신했다는 건 믄 소리고
이미 원전부터 불륜 저지르는 놈이고, 저건 페이트 세계관은 귀네비어가 아서랑 친구처럼 잘 지내다가 아서왕 관련해서 신뢰하는 기사인 란슬롯한테 상담 받다가 불륜으로 넘어갔을걸.
귀네비어가 세이밥이 괴로워하고 있는데 자긴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괴로워할 때 라훔이 접근해서 꼬심.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귀네비어는 그대로 넘어갔고.
허어... 페이트 세계관에서도 그냥 쓰레기였네. 페제에서 뭐 아서왕이 용서하니 마니 숭고하니 마니 그래서 뭔가 다른 줄 알았드만
그 페제에서 나온것도 아서는 과거에 일어났던 불륜사건도 자기가 부족해서 일어난거고 여자인 자기보다 남자로서 더욱 행복하게 해줄수만 있다면 귀네비어 그냥 란슬롯한테 어떻게든 넘겨줄 의향도 있었어서 그냥 용서하고 넘겼더니 라훔이 씹새는 '왕이 날 벌 주지 않다니 내 불충을 보고도 이러는걸 난 용납할 수 없다. 왕은 반드시 나에게 벌을 줘야함 쒸익쒸익'거리는 뭔 기적의 논리로 버서커되서 페제 아서 멘탈 탈탈털고 혼자 마지막에 'ㅎㅎ 드디어 왕한테 혼났다'하고는 사라짐.
사실 페제에서도 걍 씹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