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째 토요일 저녁 매주 10%대 안정적인 시청률을 찍고 있음.
덕분에 9년째 달달하게 꿀빨고 있는 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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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조용히 롱런하고 있는 예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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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좋아함
프로 구성도 어르신들이 좋아하게 해놓음
젊은 사람들 치고 저 프로 좋아하는 사람 못봄
지루함 프로 자체가
티비에서 옛날노래를 공중파에서 그나마 들을 수 있는게 이거 뿐이라
걍 순기능을 발휘하고 잇다고 생각함.
걍 틀어놓고 멍때리면서 보기엔 딱좋던데
첨나왔을 때는 나가수 짝퉁이다 뭐다 그랬는데 어느새 토요일 안방예능자리를 꿰어찼음.
ㅇㅇ 울 부모님들도 저거 좋아하드라
이것도 알리나 홍경민, 에일리 같은 애들이 나올때 재미있었지
지금은 좀
어르신들이 좋아함
프로 구성도 어르신들이 좋아하게 해놓음
젊은 사람들 치고 저 프로 좋아하는 사람 못봄
지루함 프로 자체가
ㅇㅇ 울 부모님들도 저거 좋아하드라
내가 좋아함.담백해서 좋음
우리엄만 드라마 할 시간대만 티비를 켜신다.
애초에 10, 20대가 티비를 안본다....
나 좋아하는데 젊은 사람이야 ㅠㅠ 사실 취향이 올드해서 옛날노래만 좋아함 ㅎㅎ
이것도 알리나 홍경민, 에일리 같은 애들이 나올때 재미있었지
지금은 좀
나 아직도 하는줄도 몰랐다 ㄹㅇ
요즘은 복면가왕이나 다른거보지
첨나왔을 때는 나가수 짝퉁이다 뭐다 그랬는데 어느새 토요일 안방예능자리를 꿰어찼음.
원조 나가수는 어쩌다 나가리됐지?
탈락 번복논란이였나
다음주 퀸이던데 뜬금포 터지더만ㅋㅋㅋㅋㅋ
어르신들 보기가 좋지. 나는 노잼이더라
월요일밤 가요무대가 예능버전으로 바뀐 느낌.
티비에서 옛날노래를 공중파에서 그나마 들을 수 있는게 이거 뿐이라
걍 순기능을 발휘하고 잇다고 생각함.
걍 틀어놓고 멍때리면서 보기엔 딱좋던데
왜 장윤정이 신세대 가수로 나오는 가요무대 있잖.....
콘서트 7080은 왜 없애가지고 흙
옛날 네임드가수들위주로 섭외해서
뮤지컬식편곡위주로 구성해서 어르신들 추억팔이 뮤지컬수준임
아 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소희? 분이셨나? 그분꺼만 챙겨봄
홀로아리랑 들으면서 처음으로 아랫도리가 찌릿했고 마이클 볼튼 노래 부르실땐 급 화장실감
소향
소향. 성량이 엄청나죠.
그리고 이런 철밥통이 자리하고 있는 시간대에 엠븅신은 언더나인틴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집어넣어서 대폭망중이다
노래 들어보면 편곡좀 한다음 맨날 후반부 바이브레이션 질질끔
뭔놈의 노래가 죄다 질질질... 좀 깔쌈하게 탁 쳐서 끝내면 안되나 그놈의 감동타령하느라 질질질
옛날 노래도 편곡잘해서 요즘에 듣기도 좋고 프로 볼만한데
문희준 포동포동해졌어...
저 시간대가 의외로 볼게 없음..
암튼 없음.
kbs1 켜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보면 잔잔하게 볼만함
김영철 동네한바퀴가 더 강추
같은시간이었구나..
재방만 봐서 몰랐네
토욜 6시~7시인가 그렇더라
그래서 농담삼아 토요일의 6시 내고향 하는 사람도 있음
부모님 엄청 좋아하심
kbs가 남의 예능 비슷하게 시작해서 오래감
무도라는 최적수도 사라지고
비슷한 포맷도 동시간대에는 안하니까
저리 버틸 수가 있는 듯
TV를 보는 거는 젊은이들만이 아니니까
잘 생각해보면 생생 정보통이나 아침마당 같은것도 정말 겁나게 오래하고 여전히 보는 사람이 있으니까
진짜 kbs는 어디서 포맷 베껴와서 오래 꿀빠는데는 1인자인듯..
마치 삼성 같은놈들이지. 창의성은 없어서 시장 개척은 못하지만 패스트팔로워는 잘하는
저녁시간에 밥상 브금용으로 많이 쓸듯
대체 이게 왜?
담주 퀸 ㅋ
가끔가다 예전 곡들 요즘 삘로 재편곡해서 불러주는 것중에 건질게 많아서 좋아함
웃긴게 경연붐 일어나면서 너도 나도 노래경연프로그램 만들었고
심지어 후발주자 였는데
쟁쟁한 경쟁프로 전부다 제끼고 살아남음
이거초반엔 컨츄리꼬꼬였고 프로그램형태도다르지않았나
예능 자체를 안 보시는 울 어머님의 유일한 시청 예능.
좋아하는 가수 나오면 잼남
요샌 잘 모르는 뮤지컬배우나 잘 모르는 가수들 나와서 별로..
난 궁금한게 테이블에 있는 빵 먹기는 함??
빵은 왜 잔뜩 가져다 놓는 걸까...
문희준 점마 욕 오지게 먹지않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