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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갓무원 면접내용 난이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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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참 먹고살기힘들다
뭔지모르겠네
자네 적성은 작가야
어차피 공뭔은 필기성적순이 지배적..
하도 말이 많으니 저런 질문만 하는거지 딱히 점수화도 안됨
성적하위권들은 면접망치면 떨어집니다. ㄷㄷ
하위권이니깐요 ㄷ ㄷ
자기 성적을 모르기때문에 불안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긴 하죠 ㄷ ㄷ 어치피 다 나온 결과인데 본인들은 결과를 모르니 일단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 당연지사...
그냥 구조를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노력을 하지마라가 아니구요 ㄷ ㄷ ㄷ
공무원 안해야지~
면접 잘못보면 떨어지나요??
블라인드 면접이에여
면접관은 이름말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갑니다.(원칙)
헛소리 집어치우고 初 心 不 忘
그래봤자 실전에 배치되면 그냥 서류 만지도 윗사람들 눈치보고
민원인들한테 시달리고....
관문통과를 위한 쓸모없는 지식.
창의력이나 응용력이 뒤떨어지다보니 정책이나 사업 결정되면 잘 된 사례 베끼기.
면접관이 당나라 사람인듯
위에 면접은 무슨 조선시대 과거시험 같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상황에서,
하는 일에 비해 대우가 너무 좋으니
저렇게 오버스펙 지원자들이 넘쳐나고,
이렇게 힘들게 들어갔으니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하는 일은 20년 전 9급 고졸, 7급 하위권 대학 지방대 출신이 하던 것과 비슷한 일을 함.
.
요약하면, 합격자 스펙과 월급만 올랐지 하는 일과 수준은 똑같음.
20년전 고졸, 하위권 지방대 출신이 하는 일을 아직도 하고 있다구요?
사회가 20년 동안 이렇게 변해왔는데 공무원들은 20년 동안 변화없이 정책추진이 가능할 거라고 믿고있는 건가요?
진짜 의미없는 질문이네요 피식함
정말 객관적으로 시험성적으로만 뽑으니 좋은거죠. 어디출신 대학 집안 재산 부모 학력 안따지니..
근데 그냥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말을 잘하나 테스트하는거라고 보면 되지 않나요?
실제로 업무할 때 중요한 점이기도 하구요
기본적으로 오버 스펙자들이 몰리다보니, 면접도 너무 고차원적으로 쓸데없이 올ㄹ가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이게 전혀 쓸모없는 건 아닙니다.
저런 자리에서 저렇게 말을 할 수 있다는건, 평소 자신의 논리가 정립돼있고 그 논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거죠.
정책추진을 할 때에도 대국민 홍보는 기본인데, 거기에 실무자로서 어떤 안을 내놓느냐는 저런 기본에서부터 달라집니다.
하다못해 간단한 업무보고서를 만들 때에도 저런 기본기가 없는 사람은 기승전결이 안됩니다.
저렇게 열심히 별걸 다 아는 사람을 뽑아서 모아 놨는데 참... 기대가 너무 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