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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참........뭐 저러고 산댜.......에이....
애기 키울려니 저러는거에요. 와이프도 사고싶은거 참고 살고있을겁니다.
와~~~~~유부남들 공감 많이 하실듯 ㄷㄷㄷㄷㄷ
딱... 저도 1주일전에 있었던 일이네요...
참... 가장은 ATM기로 생각하는 부인들이 많지요... 돈벌어오느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그렇다고 육아는 당연히 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함...ㄷㄷ
그래서 얼마짜리였는데?
여보 고마워ㅠㅠ
갑자기 부인한테 고맙네요.. 오빠가 번돈으로 오빠가 사는데 누가 뭐라그래 라고 말해주니.....
눈치 안보고 사버림..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집에오면 8시 토요일도 출근하는데...
내가 이정도도 하나 못사?
와이프도 처음엔 어휴~~ 이러더니... 이젠 뭐 그러려니 함..
대신 뭐 지른 달은 생활비를 더 많이........ㅈ...................
자동차 장난감이구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저런여자한텐 생활비를 끊어야됨. 돈벌어오는 가장에대한 고마움을 느껴봐야.. 이건 가장이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
울마누라는 그래도 힘들게 말꺼내면 대부분 들어줌.
이래서 돈은 남자가 관리를 ㄷ ㄷ ㄷ
인생 한번뿐인데.....전 일년에 한번 최소한 월급정도 돈은 남자들이 사고 싶은거 사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배우자 동의나 허락 없어도 살 수 있는 것들...
1. 부동산
2. 자동차
3. 카메라
4. 외식메뉴
5. 아이들 진학
6. 명절행사들 간소화
7. 단독여행
ㅎㅎ
결혼하신 분들~ 잡혀살지 마세요
충분히 벌면 상관없는데..
얼마짜린지 모르지만,
솔직히 내용이 좀 남성 중심적이죠
걍 감성팔이용 글이죠~~
그리고
마누라도 사고 싶은거 없겠습니까?
내가 벌어도 마누라도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꾸려나가고 하는거죠..
내가 벌때 집사람은 집에서 노는것도 아니고
'내가 벌었으니 내 돈이다'
그럼 혼자 살아야
와이프는 써제끼는데 남편은 안된다 그러면 문제.
같이 안쓰면 문제안됨
근까요. 지가 좋아 결혼했고... 지가 좋아 애 낳았음...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지...
내거 벌었으니 다 내돈이다 할거면 걍 혼자 살아야지
당연한 말씀
써제끼는 마누라라면 남편 울지도 않을 듯 하네요. 싸움이나 한바탕 하겠죠~
근데 아내가 사는걸 터치하는 남편보다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지 않나요??
남편 외벌이인데,
생활비 아껴서 여자 필요한거 사는거는 괜찮고...
용돈 아껴서 남자 필요한거 사는거는 뭐라하고...
그냥 남자가 뭐 사면 일단 뭐라하고 볼려는 심리를 가진 여자들이 있어서...
종량제 봉투 쓰레기통, 분리수거통, 공기청정기 같은거
용돈 아껴서 샀더니 첨에는 뭐라하더만 나중에는 좋다고;;
슬프네요
뭘또 울어
난 몇백짜리도 말안하고 그냥 사는데...
저런분들 안타깝단....
지금은 여성상위 시대.
남편은 애완견만도 못한 시대.
ㅄ페미 댓통령이 되겠습니다.
아 짜증 나도 울고 싶다 아아악!
지르고 욕먹고 지르고 역먹고 몇번 하다보면 걍 놔 둠.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결혼 안한게 행복이고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처럼 가정꾸리며 사는 것도 나름 행복할 수 있겠지만..
그 기쁨 행복보다 희생,내 인생이 없는 것보다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부자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