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에게 일침 가하는 인기 작가

그나저나 나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언제부터 취업차별, 불법촬영, 데이트폭력, 독박육아의 가해자가 된거지...

저는 아무것도 당한게 없는데 어째서 취업차별, 불법촬영, 데이트폭력, 독박육아의 피해자가 된거죠?
피해의식에 쩔어 있는 사람들... 안타깝다 스스로를 우리속에 가두는 저 정신머리가....

여성전용 주차석 놔줘 여성전용칸 만들어 여성화장실에 비상벨 달아줘 울며 짜기만해도 증거없어도 감옥보내줘 여성우선채용시켜줘
대체 얼마나 원하는겨 ;

딱한 처자네요.
하나씩 짚어볼까요?
취업차별 : 남자의 취업률이 높다는 얘기인것 같네요. '남자와 여자는 차이가 없다.' 라는 명제가 선행되어야 확률적으로 남녀 취업률이 비슷해야 한다가 성립이 되겠죠. 그런데 남자와 여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차별이 없어야 하는것일 뿐이죠.
어느한쪽이 우월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기업들이 남자가 더 필요한 직군에서 사람을 많이 뽑을 뿐입니다.
학교 선생님은 여자들이 임용고시를 훨씬 많이 통과하죠. 오히려 이런것이 성불평등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독박육아 : 이건 부부가 하기 나름입니다. 당연히 엄마젖을 물리고 부성애보다 모성애가 강하니 엄마들이 육아를 더 부담하는 경향이 있는건 맞지만, 요즘 육아에 소홀한 아빠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육아를 포함한 가사는 효율적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불법촬영, 데이트폭력 : 이건 남녀문제가 아니라 그냥 범죄일 뿐이죠.
스스로 고찰하지 않는 막연한 남성혐오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유당 지지하는 노비들의 뇌 구조와 차이가 없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한 여성이
자신의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타인을 향한 혐오로 풀어내는 사회 부적응자들의
입장을 대변해줄 이유가 없자나 ㅋ

저런 생각 하는 사람이 많은거 보면 어휴.
진짜 2,30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겠다.

취업차별은 뇌내망상인 이유가
사기업은 이윤(돈)이 우선이지 도덕, 성별과는 전혀 관계없다는걸 망각하고 있음
살인도 지속적으로 돈이되고 아무 타격이 없다면 상품으로 만들어 파는게 기업이고
침팬치가 사람보다 비용 대비 효율이 좋으면 사람 다 해고시키고 침팬치를 고용하는게 기업임

듣고 온거 기억도 잘하고 글로 옮기는것도
꽤하는 사람인거 같고 자기 생각도
나름 질서있게 적을수 있는 사람인데도
개념이나 신념은 편협할수 있군요.
그와중에 빻은... 이라는 단어를 꼭 써야하나;;;

독박육아란 단어 좀 안썼으면 좋겠다.
미혼부, 미혼모나 이혼남, 이혼녀가 아닌 이상
독박육아란 말이 성립하려면
남여가 맞벌이이며 같은 근무시간과
동등한 수입을 가짐과 동시에
어느 한쪽이 애에게 1도 신경을 안써야 가능한건데
...아니 그런 경우라고 하더라도
단어자체가 갖는 어감이
쓰는 당사자에 피해의식을 너무 부각시킨다.
완벽하게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류하면서
이미 피해자는 정해놓은 단어...
그런 생각이 근간에 깔려있으면
부부사이에 발전적인 대화 자체가 힘들어진다.
말에는 힘이 있다.
내뱉고 쓰는 말은 결국 생각을 변화시킨다.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이
어느새 내 근간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관계고 나발이고
나는 피해자니까 무조건적인 보상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야 무슨 상관이 있겠냐만은...

취업차별은 남자들이 받고 있는데
맘만 먹음 여자들 취업할곳 많아요
대부분 남자들 나이드신남자분들 경력없는나이어린 남자들  취업하기가 우리 보다 어려워요
왜 도대체 페미들은  지금의 아버지 세대들이 다져놓은곳에 똥묻히면서 굴르고 지랄을 해대는걸까요
물론 그때 어머님들의 뒷바라지와 희생이 있었음을 무시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같이 힘드시고 같이 고생하신 그 세대들을 부정하며 지금 차별받는다고 생각하지 말라고요
그럴시간에 엄마가 하시는 살림좀 나눠서 하시고요
니방 청소라도 거실바닥이라도 한번 닦으세요
술쳐먹고 늦게 들어와서 갖은 지랄 하지 마시고요

법륜스님 얘기가 다 맞는 건 아니지만 정신승리라니.
결론부터 얘기하는 보통 스님들 얘기를 못알아 먹는 경우가 많던데.

취업차별...본인들도 알 거임 학생때는 몸 좀 편하고 좋은 시간대의 직종은 여자만 뽑음 남자는 죄다 야간이나 몸쓰는 일 근데 같은 임금을 받길 바라는건 도둑심보 아닌가ㅎㅎ

노희경작가.. 드라마작가 아니신가요..? 남자인 줄 알아써요

기독교 목사가 갓태어난 아이한테 "죄인이 태어났다!!"하는거랑
페미가 남자들한테 독박씌우는거랑 뭔가 비슷한 마인드같음.

쒸익쒸익

.......자기철학 있는 분들은....남성들이 갖고 있는 상식을 공감해주고 공유하고 있다는게  역시.. 남다르네요.
이것은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대립이죠.

그분들은
내가 공부 못하는 것도 사회탓
내가 뚱뚱한 것도 사회탓
내가 인기없는 것도 사회탓
죽어라 운동하고 다이어트하면 흉자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잘하면 흉자
열심히 가꿔서 남친있어도 흉자
예쁜 옷입고 화장 잘하면 흉자
대충 아무거나 입고 맨얼굴로 다니면 탈코르셋

대한 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2030젊은 남성으로서 기독교의 "원죄"라는 말이, , 원래 의미랑은 다르지만,  자꾸 이해 되기 시작합니다.
젊은 남성을 무차별적으로 혐오하는 젊은 페미의 논리는,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는 헝클어진 실타래 같습니다.
헝클어진 실타래가 너무 복잡하면,
쾌도난마가 답이 아닌가 싶어
자꾸 칼을 만지작 거리게 됩니다.
하지만, 또 어떤 종류의 소중한 실타래는
단칼에 베어서 풀수 없기에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풀어보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리 복잡한 실타래도 여러사람이 다함께 푼다면,
풀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여러사람에게는 , 지금은 협조하지 않지만, 종국에는 스스로 깨닫고 함께 노력할 사람들도 포함입니다.

근데 희안하게 저희 누나도 항상 어머니한테 아들밖에 모른다고 하심 어릴때 누나의 사랑을 뺐었다고 생각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ㅋㅋ웃긴게 실제로 저는 타지에있고 해달라는것도 없음 누나는 어머니가 해준 음식먹으며 회사생활 했는데도 가끔 제가 집에갈때 어머니가 뭐 먹고싶냐고 물으시면 저소리가 나옴 지는 사시사철 쳐먹고싶은거 다 해달라고 하고 어머니는 다 해주시는데도 저럼 딱히 남자라서 이득본것도 없는데 나는

아라한도 혐오하고
불환과 얻으신분도 흉자라...
저 글쓰신분 진심 불쌍하네요
극과 극의 양극단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면 대체 몇겁이나 걸리려나...

셋방 살면서 종부세 걱정하는 격.

역시 노희경님

역시 내작가님❤️
항상 팬이였습니다

데이트도 못해 존 것들이 데이트 폭력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데이트도 못해 본 사람한테 데이트 폭력배라 몰아가는 이 불편한 진실...
애먼사란 데이트 폭력재로 만들지 마시죠 이것들아!!!ㅠㅠㅠ

말이 페미지 걍 깡패네

누군지 알고싶어서 노희경작가님검색했다가
벌써부터 ㅍㅁ년들이 공격하고있는꼴이보이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