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24209 늙기엔 너무 젊고 젊기엔 너무 이르다.manhwa 그렇게살면안돼 | 2019/02/14 19:56 6 4161 6 댓글 루리웹-3710578763 2019/02/14 20:17 이 만화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막연히 앞으로는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며 도피했지만 현실은 최소한의 인격마저 존중받지 못하는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고 자신이 사라졌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비극적 운명을 보여주고 있다 아님 말고 지쟁 2019/02/14 20:40 세상에 케장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대충 이해가 되는 만화가 있다니 으아악 아니야 2019/02/14 20:39 저때까지 살아있는 고든램쥐 생ㅡ선 2019/02/14 20:41 진짜문학이다 카나그라드 2019/02/14 20:45 이 만화는 관념적인 부분에서 존재론적 성찰을 묻는 것이다. 생각이란 무엇인가. 생각이 인간과 동일할 수 있는 것인가.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귀속되는가? 과거의 상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가?를 고찰하게 만든다. 아님 말고 도치식러시아법 2019/02/14 19:57 오묘하군 (YW3dUZ) 작성하기 순규앓이 2019/02/14 19:58 냉동뒉 (YW3dUZ) 작성하기 루리웹-3710578763 2019/02/14 20:17 이 만화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막연히 앞으로는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며 도피했지만 현실은 최소한의 인격마저 존중받지 못하는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고 자신이 사라졌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비극적 운명을 보여주고 있다 아님 말고 (YW3dUZ) 작성하기 왜요? 2019/02/14 20:39 말고네... (YW3dUZ) 작성하기 나사렛몽키스패너 2019/02/14 20:58 역시 꿈보다는 해몽인 케장만화 (YW3dUZ) 작성하기 으아악 아니야 2019/02/14 20:39 저때까지 살아있는 고든램쥐 (YW3dUZ) 작성하기 지쟁 2019/02/14 20:40 세상에 케장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대충 이해가 되는 만화가 있다니 (YW3dUZ) 작성하기 생ㅡ선 2019/02/14 20:41 진짜문학이다 (YW3dUZ) 작성하기 카나그라드 2019/02/14 20:45 이 만화는 관념적인 부분에서 존재론적 성찰을 묻는 것이다. 생각이란 무엇인가. 생각이 인간과 동일할 수 있는 것인가.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귀속되는가? 과거의 상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가?를 고찰하게 만든다. 아님 말고 (YW3dUZ) 작성하기 모리야스와코 2019/02/14 20:45 요즘 케장 약기운이 많이 떨어진듯 만화가 이해가 되다니... (YW3dUZ) 작성하기 즐겨요, 코카콜라 2019/02/14 20:47 마지막 문장이 참 좋은 거 같음 (YW3dUZ) 작성하기 CloudWind 2019/02/14 20:49 예전에 봤던 sf소설이랑 비슷하네... 병을 고치기 위해서, 현실에 희망이 없어서, 단순 흥미로, 미래의 국가에 위기가 왔을때 돕기위해 냉동인간이 되었는데 미래에 지구는 방사능 폭망하고 지하의 냉동인간을 보관하는 관리자들의 식량이 되어버린... (YW3dUZ)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YW3dUZ)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지방사람의 서울후기 [24] 우주미아A★ | 2019/02/14 20:10 | 4735 지리는 강아지 옷.gif [19] 리베롤 | 2019/02/14 20:09 | 3855 대학1학년 씹덕들의 흔한 착각 [105] Acek | 2019/02/14 20:08 | 3461 중고녀는 싫다고? [33] 아이고니맘대로해 | 2019/02/14 20:08 | 3079 미군이 인정한 한국군 장비 [67] Aragaki Ayase | 2019/02/14 20:07 | 5725 DMZ GP 부대는 전쟁나면 후퇴하나요? [47] 현직과현재도구별못한다 | 2019/02/14 20:07 | 5512 중고나라의 최강의 창 VS 최강의 방패 [13] Angbriel Tosh | 2019/02/14 20:06 | 5953 이 ㅊㅈ 저한테 관심없는거쥬?? [28] 제르카 | 2019/02/14 20:04 | 3540 스팅어 3.3GT (AWD/풀옵션) 약 1년간 20000km 운행후기 / 시승기 [0] StevenXX | 2019/02/14 20:00 | 8097 용의 콧물의 또 다른 피해자.jpg [49] .JPG | 2019/02/14 19:57 | 3874 응? 제가 왜요?.gif [16] 리베롤 | 2019/02/14 19:57 | 5235 페그오)리요만화 근황 [17] RORDs | 2019/02/14 19:56 | 5799 a7r3에 UHS-2 카드 질문 드립니다. [14] 풍경풍경사진 | 2019/02/14 19:56 | 4485 늙기엔 너무 젊고 젊기엔 너무 이르다.manhwa [17] 그렇게살면안돼 | 2019/02/14 19:56 | 4161 토끼와 거북이 동화는 진실일까? .gif [3] 깊은숲 | 2019/02/14 19:55 | 4591 « 33991 (current) 33992 33993 33994 33995 33996 33997 33998 33999 340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베스트 백골단 시신탈취가 무서운 거 후방)SNL 역대급 영상 호불호 안갈리는 베트남 누나.JPG 호불호 갈리는 다리 gif 3사단 백골부대 출신들... 아이유 인스타 근황 (속보)이마트 멸망 몸매 조지나 후방)히히 백발맨발 도수치료 ㅈ된듯 초등학생이 한 말 때문에 뇌정지 온 연예인 남편이 너무 엄청나서 이혼한 케이스 마썸카 정식출시 소식 들리자 의도치 않게 명치 맞은 게임 점점 망해가는 뉴진스 ㅋㅋㅋ 피규어에 1억썼는데 이해해준 아내 김사랑 근황.jpg 탄산음료 차에 둿다가 ㅈ될뻔 햇다 오늘 새벽 미장에서 난리 났던 종목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오겜 숨겨진 참가자 vip라는데 세일러복을 입은 38살 유부녀 성인작가 치마가 짧은 복장 gif 리사 수 누님 근황..jpg ㄷㄷㄷㄷㄷ 호불호 갈리는 몸매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전기장판에 맛들려 버린 사모예드 100억에서 5억으로 ㄷㄷㄷㄷㄷㄷㄷㄷ.JPG 현대판 위화도 회군 우리나라도 10대 연기자는 수가 적은가봐 안대가 없으면 안대는 2B 코스프레 월급 반반 나누고 대리입영한 20대 최신근황 올해 겨울 요약.jpg 지구 종말 수준의 역대급 LA 산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호불호 갈리는 몸매 강원도 춥다고 엄살떠는거 한심함 최근 먹은 다이어트 식단들 아마도 샤워할때 내장도 씻을 사람 단독터졌네요 ㅎㄷㄷㄷㄷ 윤석열 격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년전 nvidia에 빅엿을 날리신 분 훈련병 사망사건 근황 有 차가 침수됐을때 해결방법 이와중에 진짜 겪기 힘든거 경험하는 부산 근황 여러분 혼자 독립해서 자취하면 마냥 좋을거 같죠? 요즘 국산차 중에 제일 괜찮은 차 쁘, ㅎㅂ) 새로 추가된 로엔 로비 상호작용.gif 호불호 갈리는 몸매 14배 급증 요즘 국민들 잠들기 전 습관 우연히 직원들 급여봤는데 탈주하고싶어지네 일본의 살모넬라 덮밥.jpg 한국인 손님이 오지 않아 슬픈 일본 사장님 치마 길이 호불호 gif 양자 컴퓨터 후폭풍..근황 ㄷㄷㄷ 아이온큐X3 ETF 상장폐지 살면서 본 제일 어이없는 자취방 사진 요즘 대만에서 유행한다는 한국 과자 한 제주도민이 아이폰을 안쓰는 이유 우파와 좌파의 미모대결, 역시 엄청난 우파 재연드라마 수위 근황.gif 연령대별 선호하는 AV배우 순위 100명 이상 만족한 그 샤워기 미국에서 6개월만 살아보면 이해된다는 표정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해외 오징어게임 뇌절 근황 국밥집 근황.jpg
이 만화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막연히 앞으로는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며 도피했지만 현실은 최소한의 인격마저 존중받지 못하는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고 자신이 사라졌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비극적 운명을 보여주고 있다
아님 말고
세상에 케장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대충 이해가 되는 만화가 있다니
저때까지 살아있는 고든램쥐
진짜문학이다
이 만화는 관념적인 부분에서 존재론적 성찰을 묻는 것이다. 생각이란 무엇인가. 생각이 인간과 동일할 수 있는 것인가.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귀속되는가? 과거의 상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가?를 고찰하게 만든다.
아님 말고
오묘하군
냉동뒉
이 만화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막연히 앞으로는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며 도피했지만 현실은 최소한의 인격마저 존중받지 못하는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고 자신이 사라졌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비극적 운명을 보여주고 있다
아님 말고
말고네...
역시 꿈보다는 해몽인 케장만화
저때까지 살아있는 고든램쥐
세상에 케장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대충 이해가 되는 만화가 있다니
진짜문학이다
이 만화는 관념적인 부분에서 존재론적 성찰을 묻는 것이다. 생각이란 무엇인가. 생각이 인간과 동일할 수 있는 것인가.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귀속되는가? 과거의 상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가?를 고찰하게 만든다.
아님 말고
요즘 케장 약기운이 많이 떨어진듯
만화가 이해가 되다니...
마지막 문장이 참 좋은 거 같음
예전에 봤던 sf소설이랑 비슷하네... 병을 고치기 위해서, 현실에 희망이 없어서, 단순 흥미로, 미래의 국가에 위기가 왔을때 돕기위해 냉동인간이 되었는데 미래에 지구는 방사능 폭망하고 지하의 냉동인간을 보관하는 관리자들의 식량이 되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