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당연하다는 듯이 낙태를 했다는거 아냐..?
낙태 찬반을 떠나서 무섭네
https://cohabe.com/sisa/923958
근데 페미들 낙태약 구매처 차단은 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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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솔직히 낙태자체는 찬성이고
애생긴건 남자든 여자든 둘다 잘못한거잖아
걔네가 인간쓰레기라는 게 한 번 더 입증된 거지
저거 화낸데는 메갈 워마드라기 보다는 그냥 여초 사이트 아니었어?
메갈 워마드가 낙태약이 왜 필요해.
약 직구해서 몰래 파는 브로커들 아닐까
그런걸 뒤에서 사고 있었다는게 더 놀랍네
그런걸 뒤에서 사고 있었다는게 더 놀랍네
걔네가 인간쓰레기라는 게 한 번 더 입증된 거지
근데 막상 그런년들 밑에서 살 아기들을 생각하면 좀 착잡해짐
끽해야 딸치는거 막는다고 화내는 정도일줄 알았는데....
흠 얼마전에도 트위터에 팔로우하고있던 고3여학생이 남친이랑 떢떢하고 임신해서 저거 구해서 처리한걸 봤는데...
뭐....솔직히 낙태자체는 찬성이고
애생긴건 남자든 여자든 둘다 잘못한거잖아
둘다 잘못한건 맞는데
그럼 문제되는 법을 바꾸는게 먼저아냐?
법이 생존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지킬필요가 있나? 법전에 누구누구는 언제 죽으세요. 하면 죽을건가? 법은 망치같은 도구지. 여러분 이걸 지키면 우리사회가 안녕할거같아요.하는거지. 절대명령이 아님.
낙태가 여성의 삶과 바로 연결되는거라면 여성의 의견과 선택이 우선인듯. 망가진 법보다 망가지면 안 되는 여성의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법은 나중에 바꿔도 당장 삶을 구해야지. 항상 일관되게 이 생각에 고집부리는 고집불통은 아니니 언제든 더 나은 생각으로 바뀔 수 있음도 미리 적어둠.
왜 음란물 관련법도 합리적이지 못한데 지키길 강요하고 있으니 다들 우회해서 히토미 들어가고 그러잖아
우리나라 법의 근간이 아직도 군사독재와 유교사상적 정신이 반영된게 너무 많음
법을 막 어기고 다니라는 게 아니라 여러모로 실정에 맞지 않지
낙태 자체는 합법 맞어
허용 되는 범위가 성범죄 혹은 책임질 수 없는 미성년자일 경우 등에만 적용되서 그렇지
낙태가 합법이라고?
생명을 쉽게 죽이는 경향이 생기니까 법으로 막은거임
그래도 우리나라는 원천적으로 다 차단한건 아니야
특정 상황에서는 낙태허가해줌
불법이고 특정상황에서 문이 열려있는거임
동물보호법 생긴것도
인간이 아니여도 생물체를 상대로 악랄한 짓 하는 사람들 태반이
결국엔 사람한테 그 짓을하니까 사전 차단 목전도 있음
위의 예시처럼 한정적인 경우에만
특히 모체가 위독한 상황이라 엄마나 아기를 살릴수 없는 상황이라면 태아를 죽이는건 허용됨
그렇기에 위의 경우처럼 "형법을 위반해" 낙태수술을 한 경우 처벌을 받는거고
그게 왜 합법임..
불법이고 제한적인 경우에 한해 허용하는거지
동물보호법은 좋아. 난 법이 항상 틀렸다는 것도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쪽도 아니거든. 우리는 도덕규범에 얽메여서 판단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것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고봐.
모자보건법 제14조(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 ① 의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본인과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동의를 받아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다.
1.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우생학적(優生學的)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4]
2.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5]
3. 뿅뿅 또는 준뿅뿅(準强姦)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4.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5.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② 제1항의 경우에 배우자의 사망·실종·행방불명,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로 동의를 받을 수 없으면 본인의 동의만으로 그 수술을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심신장애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친권자나 후견인의 동의로, 친권자나 후견인이 없을 때에는 부양의무자의 동의로 각각 그 동의를 갈음할 수 있다.
뿅뿅 준뿅뿅 엌ㅋㅋ
암튼 ㄳㄳ
아차
강-간, 준강-간
그냥 쥐뿔 스섹도안해본애들이 사이트차단당했다니까 빼액대는걸로보이던데
약 직구해서 몰래 파는 브로커들 아닐까
저거 화낸데는 메갈 워마드라기 보다는 그냥 여초 사이트 아니었어?
메갈 워마드가 낙태약이 왜 필요해.
마치 유게이들이 콘돔이 필요없는거처럼 말이지.
어제 올라온 그 짤방 얘기면 그 유명한 여성시대였음. 탑씨라고 자체적으로 쇼타물 포함 뿅뿅 공급책도 자체운영했었지
메갈 워마드 여시 쭉빵
머릿글자를 따서 여쭉메웜이라고 불릴 정도로 똑같은 놈이 아니라 년들이다
수술이 아니라 약이여서 불법의약품선에서 끝날듯
억지로 태어났으면 악순환은 더 참혹함
근데 낙태를 왜 하는걸까...?
콘돔을 쓰던가, 콘돔쓰다 잘못 되면 응급피임약을 쓰던가
생으로 하고 싶으면 피임약 먹으면 되는데...
요즘 4세대인가 5세대 피임약은 밥 먹고 바로 먹으면? 30분 있다 먹으면? 부작용도 거의 없다더만.
오해가 있을까봐 말하면 난 몇 주 이내라면 낙태 찬성임.
뭔 개 ㅈㄹ같은 인권론자들이 애 대신 키워줄꺼 아니잖아?
근데 지금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왜 그런 불필요한 리스크를 가지며 떡을 치냐는거.
낙태가 필요해질정도의 리스크가 낙태 허용 기간 이후에 생길 수가 있음..
무조건 여기서 ~ 여기까지 가능, 불가능을 정하는것도 합리적이지가 못함.
그건 지금 합법적으로 낙태 가능함
헉? 그래? 미안.. 지식이 짧았다;
내가 말한 리스크는 ‘불법을 굳이 행해야 할’ 리스크임.
그리고 그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피임을 하면 되는데 왜 안하냐는거.
뭔가 잘못 전달된듯?
뭐 무서울것까지야...
무슨 비타민처럼 하루에 한알씩 먹는것도 아닐텐데
누구한테든 생길 수 있는 상황들이야.
물론 유게이는 안전하니까 걱정 말라구
진짜 낙태는 허용해야 하는거 아니냐?저런 것들 밑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얼마나 더 끔찍할려고....
낙태가 아니라도 막 공동화장실에서 낳고 도망가거나 그런 사례들 많지
근데 왜 피임을 안하고 낙태를 하려는건가. 피임약이 훨씬 싸고 구하기도 쉬운거 아니었나?
약간 다른 방향의 얘기지만 부부가 아닌 사이에서 임신을 하고 남자가 친자로 인지는 했지만 낳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 문서로 합의하면 다음의 사항에 대하여 면책을 시켜주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한마디로 임신공격 방지
* 남자가 출산을 원하지 않을 경우 여자만의 의지로 낳는다면 남자에게 양육비, 인지소송 등을 하지 않고
* 남자도 여자에게 양육권, 친자 권리 등을 완전히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