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가 전 유엔 내부감찰실 실장, 2011년 책에서 '반기문=독선적' 평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을 했으나, 그 말을 들은 사람이 의견을 말하면 반 전 총장은 거의 화를 내거나 충성심이 부족하다고 여기곤 했다."
차기 대권에 도전하고 있는 반기문 전 총장에게 뼈 아픈 평가가 또 나왔다. 자신에게 직언하는 인사에 대해 역정을 내는 등 '독선적 태도'를 보였다는 얘기다. 이는 잉가 브리트 알레니우스(Inga-Britt Ahlenius) 전 유엔 내부감찰실(OIOS) 실장이 지난 2011년 스웨덴 출신 니클라스 에크달(Niklas Ekdal) 기자와 함께 출간한 책
유진룡 전 장관이 한 말과 흡사해서 깜놀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무의견이나 내어보세요."
"아니. 그게 의견이에요?!"
"고작 그것밖에 안됩니까?!"
저런게 윗대가리로 있으니 잘 돌아갈 일이 있나.
UN사무총장 쯤 되니까 지가 대단한줄 알고 ㅋㅋㅋㅋㅋ
사무총장 되기 전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었는데 노무현이 UN사무총장 만들어준 것을........
지금 하는 짓거리 보면 말 안해도 비디오라 크게 놀랍지도 않네요
더 늙은 남자 박근혜 반기문
더 젊은 남자 박근혜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