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데... 분리 독립은 반대 상황인걸로 암..
자세히는 다 까먹었고.. 가물 가물 기억만 나는데..
럭키 회장이랑 금성 회장이 친구로 암. 둘이 같이 상해 임시 정부 후원 자금 대줄 정도로 친해서..
회사만 다르지 같이 행동 한게 괘나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금성 보다 럭키가 회사 규모가 더 컸던 걸로 기억함...
나중에 회사 덩치랑 글로벌 시대 경쟁력 높인다고 합병 하는데.. 대외는 합병이지만
아무래도 규모가 큰 럭키를 그대로 두고 금성이 들어가는 식이었는데. 초반에는 화학 공장으로만 돌릴려고 했었다나.
그러니 아무래도 금성 직원들이 반발.. 전자 기기 안만들꺼면 퇴사하고 독립할거라고...
그러다가 반발 누그려 뜨릴려고. 엘지 전자 만들어줌.. 그냥 부속 건물 같이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만들어 보고.
돈 안되면 철수 정리 할 생각으로..왠걸... 화학 보다.. 전자가 흑자가 엄청남...
백색 가전은 금성이라는 명성이 백색 가전은 엘지 라는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이어질 상황...
이렇게 되니 주객 전도가 되서.. 럭키 중심의 엘지 인데.. 금성 중심의 엘지화가 되어 가기 시작함..
그러다가 나중에 화학이 다시 독립 하는데.. LG 라는 이미지가 본인들이 시작했지만 고객들은 전자쪽으로 확고하게 굳어져 버려서
LG를 가져오기는 뭐하고... 그냥 GS라고 만들어서.. 다시 독립 한걸로 알고 있음..
럭키 금성 통합 LG 이고.. 그 통합 주도가 럭키 지분이 높아 럭키 = LG로 봐야 하는데..
시간 지나서 상황이 반대가 되어 LG = 금성이 되어 버리고 럭키는 LG 이름 버리고 GS 사용.
대충 이렇게 압니다.
Triefen2019/02/14 11:56
GS가 정유를 가져간건 맞지만
LG도 모기업이 LG화학..
화학 전자 분야로 딱떨어지게 나눈건 아님
Mister_Q2019/02/14 11:58
참고로 추가 하자면 럭키 회장, 금성 회장 둘다.
기업 회장 중에서 독립 운동가로 평가 받고 있음.. LG GS 둘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만든 대기업이라는 소리..
직접적으로 독립 운동에 참여는 안했지만.. 간접적으로 임시정부 굴러 갈수 있게 자금 대준걸로 알고 있음.
반무2019/02/14 11:28
그럼 럭키의 L을 빼고
G전자 브랜드는 30년 이상 돌아간다고 하면 되는군.
코우사카 사기리☆2019/02/14 11:28
금성 골드스타 럭키골드 LG
DoItOurselves2019/02/14 11:28
논리적이군요
땡스어랏2019/02/14 11:29
골드스타 tv얼마전에 버림
안써서 버림
Enjoy Your Life2019/02/14 11:30
작동은?
땡스어랏2019/02/14 11:35
잘됐었음
애니차냥해2019/02/14 11:36
되니까 고장나서버린게 아니라 안써서 버린다 한듯
김장해버린다2019/02/14 11:39
Lcd로 갈아타면서 브라운관 골드스타 버린게 대부분일듯 누가 망가져서 버리나
비타Min2019/02/14 11:29
LG는 모터만 생산하는 공장 따로 둔다더라.거기서 신뢰도 급 상승했음.
I want you!2019/02/14 11:36
원래 다 그렇게 나눠서 공장 돌리지 않음?
나 아는 동생은 엘지 포장 박스만 생산하는 공장 관리직 일하는데
비타Min2019/02/14 11:39
요지는 모터 개발 생산 담당 공장이 따로 있다는 거니까 모터 부품에 대한 성능이나 사후 지원이 보장된다는거지
성실하게살겠습니다2019/02/14 11:44
그래서 모다달린거 살때는 엘지
라스피엘2019/02/14 11:30
2년쓰면 회로타는 핸드폰만 빼면 다 오래 가는듯
루리웹-32364138202019/02/14 11:42
나 헬지폰쓰는데 회로도 타?
라스피엘2019/02/14 11:42
나 메인보드 타서 핸드폰 바꾼적 있음
소노가미 리오2019/02/14 11:46
구형 스냅기기때 좀 그런 문제가 있긴 했음.
요새는 보드 쪽 문제가 딱히 크게 나오진 않는듯.
그래서 까이는 레파토리가 소프트웨어로 바꼈드라
논리적이군요
LG는 모터만 생산하는 공장 따로 둔다더라.거기서 신뢰도 급 상승했음.
2년쓰면 회로타는 핸드폰만 빼면 다 오래 가는듯
럭키 금성
골드스타
골드스타
전자렌지 아직도 돌아가
전기를 많이묵어서그렇지
티비 브라운관 기판 바쿠벌래가 갉아 처먹어도 돌아감
전자렌지는 구조가 워낙 단순해서
어디서 만든거든 수십년 쓰더라...
ㄹㅇ 우리집 전자레인지는 나보다 나이가 더 오래됬는데 아직도 멀쩡하더랔ㅋㅋㅋㅋㅋ
럭키 금성
럭키는 GS로
금성은 LG로
반대야
잉??? 럭키가 화학이고 지금 gs 가 화학쪽 아님? 금성이 전자고 지금 lg 이고
럭키금성=Lg
골드스타=Gs
이렇게 네이밍을 가져감.
의미는 네 말 대로 반대인데, 지금 실제로 그렇게 반대로 브랜드 네임 가져갔음.ㅋㅋㅋ
옛날 럭키가 gs가져가고, 옛날 금성이 lg 가져감.ㅋ
아 말주변이 안되서 설명이 안되었네. 대신 설명 감사
맞는데... 분리 독립은 반대 상황인걸로 암..
자세히는 다 까먹었고.. 가물 가물 기억만 나는데..
럭키 회장이랑 금성 회장이 친구로 암. 둘이 같이 상해 임시 정부 후원 자금 대줄 정도로 친해서..
회사만 다르지 같이 행동 한게 괘나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금성 보다 럭키가 회사 규모가 더 컸던 걸로 기억함...
나중에 회사 덩치랑 글로벌 시대 경쟁력 높인다고 합병 하는데.. 대외는 합병이지만
아무래도 규모가 큰 럭키를 그대로 두고 금성이 들어가는 식이었는데. 초반에는 화학 공장으로만 돌릴려고 했었다나.
그러니 아무래도 금성 직원들이 반발.. 전자 기기 안만들꺼면 퇴사하고 독립할거라고...
그러다가 반발 누그려 뜨릴려고. 엘지 전자 만들어줌.. 그냥 부속 건물 같이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만들어 보고.
돈 안되면 철수 정리 할 생각으로..왠걸... 화학 보다.. 전자가 흑자가 엄청남...
백색 가전은 금성이라는 명성이 백색 가전은 엘지 라는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이어질 상황...
이렇게 되니 주객 전도가 되서.. 럭키 중심의 엘지 인데.. 금성 중심의 엘지화가 되어 가기 시작함..
그러다가 나중에 화학이 다시 독립 하는데.. LG 라는 이미지가 본인들이 시작했지만 고객들은 전자쪽으로 확고하게 굳어져 버려서
LG를 가져오기는 뭐하고... 그냥 GS라고 만들어서.. 다시 독립 한걸로 알고 있음..
럭키 금성 통합 LG 이고.. 그 통합 주도가 럭키 지분이 높아 럭키 = LG로 봐야 하는데..
시간 지나서 상황이 반대가 되어 LG = 금성이 되어 버리고 럭키는 LG 이름 버리고 GS 사용.
대충 이렇게 압니다.
GS가 정유를 가져간건 맞지만
LG도 모기업이 LG화학..
화학 전자 분야로 딱떨어지게 나눈건 아님
참고로 추가 하자면 럭키 회장, 금성 회장 둘다.
기업 회장 중에서 독립 운동가로 평가 받고 있음.. LG GS 둘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만든 대기업이라는 소리..
직접적으로 독립 운동에 참여는 안했지만.. 간접적으로 임시정부 굴러 갈수 있게 자금 대준걸로 알고 있음.
그럼 럭키의 L을 빼고
G전자 브랜드는 30년 이상 돌아간다고 하면 되는군.
금성 골드스타 럭키골드 LG
논리적이군요
골드스타 tv얼마전에 버림
안써서 버림
작동은?
잘됐었음
되니까 고장나서버린게 아니라 안써서 버린다 한듯
Lcd로 갈아타면서 브라운관 골드스타 버린게 대부분일듯 누가 망가져서 버리나
LG는 모터만 생산하는 공장 따로 둔다더라.거기서 신뢰도 급 상승했음.
원래 다 그렇게 나눠서 공장 돌리지 않음?
나 아는 동생은 엘지 포장 박스만 생산하는 공장 관리직 일하는데
요지는 모터 개발 생산 담당 공장이 따로 있다는 거니까 모터 부품에 대한 성능이나 사후 지원이 보장된다는거지
그래서 모다달린거 살때는 엘지
2년쓰면 회로타는 핸드폰만 빼면 다 오래 가는듯
나 헬지폰쓰는데 회로도 타?
나 메인보드 타서 핸드폰 바꾼적 있음
구형 스냅기기때 좀 그런 문제가 있긴 했음.
요새는 보드 쪽 문제가 딱히 크게 나오진 않는듯.
그래서 까이는 레파토리가 소프트웨어로 바꼈드라
백색가전이래자너.. 세탁기 냉장고 등등
핸드폰은 흑색가전에 가깝고.. TV, AUDIO, VCR, CDP, 홈시어터
발열 심했던 폰들, 옵티머스 LTE나 G4 같은 건 무한부팅 고질적임. 발열 심하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보급형은 별 문제 없는데 플래그십 폰들이 유독 그꼬라지.
그냥 LG 핸드폰 못만드는거 생각나서
농담삼아서 얘기한거였어
스냅드래곤 808 쓰는 LG폰들은 다 메인보드 타는 문제있었음. 나 V10 썼는데 1년 7개월차에 죽어서 바꿈..
요즘은 스냅드래곤 자체가 좋아서 메인보드사망 문제는 없을거임.
삼성 전자렌지 25년 째 우리집 지키는중
우리집에 금성 tv 재작년까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중고가전매장가봐...
금성이랑 대우 아직도 현역임.
대우 냉장고 리얼 ㅋㅋㅋㅋ
우리집 금성 세탁기 28년째 돌아감
우리도 금성 티비가 있었는데
번개 맞아서 바꿨어
자 소원 빌어야지
우리집도 커다란 tv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콰과광)
LG 핸드폰 개발부 없어지면 안되는 이유도 소형가전이랑 무선 기술 전부 핸드폰 개발부에서 나온 기술이라서 없어지면 안된다던데
피처폰 만들던 기술 스마트폰에선 어디 간 거지
엘쥐 매출 중에서 ips 터치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음.
뭐 애초에 스마트폰 산업 자체가, 엘지 정도만 되도, 엄청난게 선방한 수준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요새는 또 IOT시대라서 휴대폰으로 그걸 다 조작하니
자사 제품 다 통합 할려면
휴대폰 버릴수가 없졍
그걸 간단히 표현하면 계륵아님?
? 개발한거 기술 어찌됬던 다쓴다는데 왜 계륵임
가전에서 벌어서 핸드폰에 꼬라박는 LG...
티비는안써봤지만
럭키스타 그 정사각형 렌지는 정말 오래썼음.
오죽하면 아이폰이 lg패널을 꾸준히 쓸까
딴건 몰라도 ips 쪽 기술은 타 회사랑 넘사벽인것 같긴 하드라.
근데 결국 oled 소형 쪽은 삼성에 밀리고.. lcd 전체로 보면 가성비로 중국한테 밀려서, 패망 직전끼지 몰리는 분위기긴 하지만..
역시 폰빼고 다잘하는 엘지
폰도 잘함. 화면만 잘만드는게 문제라서 그렇지
금성 브라운관 TV 진짜 30년 쓰고 고장은 안났는데 LG꺼 LCD TV로 바꾸면서 버림
백색은 금성
우리집 레코드판 150년째 돌아감
90년대 초반에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지금은 내 플스1, 2용으로 남겨둔 골드스타 브라운관tv..
선풍기가 갑이다...
신뢰성 공학이었나 거기서보면 as기간까지만 버텨주는게 기업입장에서 좋은 효율
극단적으로 높은 품질을 요구하다보면 비용이 너무 들어간다고함
할아버지댁 금성 청소기 잘돌아감
우리집에 금성 선풍기 있었는데 거진 30년 쓴듯.
고장 나면 버리고 새 선풍기 사야지 이랬는데 고장이 안남... 결국 고장은 안나고 때가 너무 타서 바꿈.
다 좋은데 스마트폰은 왜 이꼴이냐..
DAC아니었으면 진작에 버렸어.
분발 좀 해봐라.
근데 모터달린건 대충 15년 이상 쓰지마라. 전기세가 새제품 사는거보다 더든다
ㄹㅇ임? 허미...
산업용 전기 쓰는곳은 괜찮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거 ㄹㅇ 이긴함
에어컨 같은거 오래쓴다고 안바꾸고 있다가 바꾸고나서 전기세 차이에 놀라는 사람들 꽤있음
특히 냉장고는 심하면 월 최소 5만원 ~ 10만원씩도 차이나기도함 2년이면 새거 가격나와.
ㄷㄷㄷㄷ 에너지 효율 차이 아님? 새제품이 효율 더 높아져서 나오니까
94년에 생산한 금성 냉장고랑 현재 생산되는 냉장고를 비교하면 용량은 거의 2배고 전력소모는 70%임
모터가 오래되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아마도 제품 자체의 에너지 효율 차이인거 같다고 생각되네 에너지 효율 상향 평준화 되면 나중엔 차이 별로 안 날지도
그거도 있고 모터는 시간지나면 효율이 떨어짐. 그래서 전기먹는 하마가 된다
효율처도 있는데 원래 노화되면 원래효율 못뽑는것도 있음
내가 말한 건 카탈로그 스펙 기준
우리집에 40년 된 전자레인지 있는데 ㅋㅋㅋ
우리집은 금성 냉장고가 현역임.ㅋㅋㅋ
10년 전에 작동 자체는 멀쩡한데 온도 조절하는 계기판이 고장나서 바꿈
58년도에 금성사를 설립했는데 상호명 바뀌었다고 별개 회사되나? 대단한 논린데 ㅋㅋㅋ
그냥 농담한거야..
우리집 선풍기 40년째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