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땅에 이거 살짝 묻고
그 위에 불 묻히면 양초불 처럼 타오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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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드?
수렵, 채집 하던 시절인가요?
석회?
새 쫒는거잖;
난 원시인인가? 부싯돌.
냄새가 역했던 기억이ㄷㄷㄷ
홍시 익힐때 쓰는거 ㄷㄷㄷㄷㄷ
포장마차 불밝힐 때 쓰던 거 ㅋㅋ
ㄷㄷㄷ 어릴때 뻘건색 돌맹이 갈아서 소꼽놀이 했었던...
깡통에 물붓고 카바이트 넣고 뚜껑닫고 가스빠져나오는 파이프끝에 불붙히면 포차용
저걸 옛날에는 용접도하고 항아리 속에 신문지사서 감도 홍시로 만들고
산소용접기 나오기 전에는...
꼭 가스통 같은데 물들고.. 거기에 카바이트 넣어서 거기서 나온 가스로 용접했죠.
어릴 때 외할아버지가 자전거포 해서 많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