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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문재인, 친구 노무현을 찾아가다.

 2017년 1월 29일. 친구 문재인, 친구 노무현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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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을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 문재인의  
당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까지의 고통 외로움
이제 
국민들이 함께 지고 갑니다. 
우리가 지켜주지 못한 '바보 노무현'의 몫까지.

댓글
  • 전설그이름 2017/01/30 22:01

    끝까지 지지합니다
    항상 당신의 작은 힘이되렵니다

    (z8uAQE)

  • nicro 2017/01/30 22:10

    문대표. 얼굴이 많이 상했군요.

    (z8uAQE)

  • 금가루소년 2017/01/30 22:30


    내가 문형 사진 중에서 볼때마다 제일 울컥하는 사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조만간 품어둔 칼을 뽑자고요....

    (z8uAQE)

  • BDIA 2017/01/30 22:33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이 정말ㅠ
    4년만에 너무 상하셔서 마음이 아파요
    제발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z8uAQE)

  • 앙꼬년 2017/01/30 22:42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z8uA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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