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결혼 생각(준비) 한다면서 제가 살고있는 동 근처에 임시로 신혼집겸 투룸에 들어가기로 했나봐요
그러면서, 퇴근길 카풀 부탁하던데 ㅡ.ㅡ
이걸 어떻게해야하나 ㅎㅎ 카풀 경험은 없지만, 별로 하고싶진 않아서 대충 얼버무리긴 했네요..
슬기롭게 거절하고 싶네요 ㅋㅋ
차타면 핸드폰만 보는 친구라 그닥...재미도 없고요
Ps. 이쁜데 흡연자라 싫어서...ㄷㄷ
https://cohabe.com/sisa/92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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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그렇죠...당당하게 안된다고 하시면 됩니다
아내든 여친이 싫어한다.....라고...더이상 다른 이유도 필요없죠
당당하게 이야기 해야겠네요 ㅡㅡ+
안이쁨
예쁘장한 흡연자라 ㅡㅜ
여친이안돈대요
일단 유부라 ㄷㄷ
여보가 안돈대요
아침에 교회간다고 하세요..
퇴근길이라고 했는데..
퇴근길요..출퇴근길이 아니긴 한데..
퇴근길 카풀 해주다보면 자연스레 출근길 카풀도 요구할듯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ㅊㅈ들이 많아서...
출근이건 퇴근이건 항상 주님이 함께 타고 계셔서 자리없다 하세요
절대해주지마세요
카풀해주면서
1 ㅋㅋ님이 대기해야됨
2 님 차고장이나 늦음사고ㅏ해야됨
3 차 못써사 카풀못하게되면 죄송하다고 해야됨
4 항상 카풀신경써야됨
5 이게당연하게되면 자거나 전화하거나 함
음, 그렇군요!! 아하...감사합니다.
평소에 보면 와이프가 그런거 극도로 싫어하더라고 얘기하세요...미안하다고
ㅎㄷㄷㄷㄷ 원래 조수석은 와잎자리죠 ㅎ 시트 조절하면 바로 알아채더라고요..누구 태웠냐 물어보더라는 ㄷㄷ
그거. 개무섭...
ㅋㅋㅋ 울와프도 시트 조절 바로 알아챔~~
귀신!!!& 공포!!
잘못한것도 없는데...왠지~~ㄷㄷㄷㄷ
올란도르기니님 전 투싸르기닌데...ㅎㄷㄷ
급히 발암이...
저..저두요, 웃는 얼굴에 뭐라할수가 없어서
후기 꼭 써주십쇼!!!
예비신랑 있는 여자인건가요? ㄷㄷㄷ
넵~
유류비를 지원해주면 카풀은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개념이 조금 없으신분이랑 카풀하면 피곤하십니다;;
어느순간...카풀인지 대리기사인지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지원은 없습니다. ㄷㄷ카풀어플 깐다고 웃으며 이야기해드림
ㅁㅊ 그럼 해줄 이유가... 그건 카풀이 아니고 기사노릇 해달라는건데요
하지마세요
나중엔 호의가 권리가 됩니다.....ㄷㄷㄷ
그럴거같아서 저도 ㅡㅜ
퇴근하고 곧장 집에 안간다고...
거짓말은 안하는 성격이라..
회사에서 괜히 구설에 오를수 있다고 하세요.
본인도 유부남(?)일거고, 상대도 유부녀인데
괜한 오해 받을수 있다고
오 그렇군요 이것도 생각을..근데 흡연자라 일단 제가 싫어요 ㅠ 전 비흡연자고...밀폐공간에서 ㅠ
같이다니면 일생김
그러기엔 차이가..ㅎㅎ 10살이나
이 댓글보니 일 날수 있겠네요^^;..10살이 뭐 많은거라고?? ㄷ ㄷ ㄷ
여기 호구씨 있다고 왔습니다..
ㅡㅜ ㅈㅅ
가끔 집초대해서 저녁 좀 달라고하세유
에에...?! @.@
"넹~~~그럴께요" 하는데 그럴일은 절대 음씀..ㅋ
라면이라던가....
안하는걸 추천 드립니다..셔틀 될 가능성 농후함;;
하..셔틀
퇴근후 학원이나 운동 등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해서 카풀 안된다고 하세요
그렇게라도 해야겠어요 ㅡㅜ
그럼 거기까지라도 태워주세요 신공 나올지도요 ㄷㄷ
카풀 스트레스
전 안하고싶긴 해요
아침에 수영이나 헬스하고 출근한다고 하세요
퇴근길인데요 ㅠ
안하는게. 기름값도 안줘 늦은 짜증냄...
이러다가 출근에도 카풀해야함
ㅡ.ㅡ 헐...그건 좀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거죠
순간 오탄줄 알고봤다가 캐스톨님의 재치에 빵터지고 갑니다 ㅎㅎ
화수목은 학원가고 수요일에 교회가
ㄷㄷㄷㄷ 등록해야겠다는..
ㄷㄷㄷㄷㄷㄷ 암턴 하지마세요 무적권하지마세요 아니 그냥 30만원이라고 하세요 ㅋㅋㅋ
호.......호갱님 되시려구요......
그런건 아닌데 당연히 해줄거라 생각하고 말하는거같아서 ㅡ.ㅡ
당연히 해줄거라 생각하는 식으로 말했다면 무조건 거르셔야합니다.
일단 그 정도면 진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카풀 절대 하는거 아닙니다. 결국엔 반정 상하기만 합니다.
그냥 솔직하게 싫다고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넵 그래야겠네요 ㅡ.ㅡ
안주는 여자는 안태운다하세요
뭘 주라고 해야하나요??
기름값
내가 마눌이라면,
반대!
아내가 반대한다고 칼같이 거절하심이..
당사자는 일순간 섭섭하겠지만 정색하고 거절해야 오히려 뒷말 없음.
아침 프로그램 있다고 하면 또 저녁 시간에 붙자고 할 거임.
카풀 하시려면 어떤 공식적인 루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라면 괜찮습니다.
일정 금액도 받고, 보험 문제도 해결 되고, 책임 소재 분명히 하고..
개인적으로 카풀제도는 환경 개선에 일조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거 전혀없이 이야기하는것과 흡연자라 일단 불편하고..제가 기사처럼 태워다 떨궈야하나 하는 생각때문에 부담됩니다.
왜 구지 험한길로 가시려고 하나이까?
그런가요 ㅡㅜ 월요일에 이야기하길레 고민이 되어서요
운동다닌다고 하세유...
운전기사 됩니다 ㄷㄷㄷ
제일 좋죠... 운동... 더군다나 레슨있는 스포츠라서 시간 꼭 맞춰야 한다고... ㅋㅋㅋㅋㅋ
와이프핑계 + 보험때문에안된다 끝
삐빅 호구 입니다.
30만원 정도받으면 ㄱㄱ
절대 노!
싫은데요 또는 내가왜요? 이런거 아니면
퇴근 후 운동 간다거나 와이프 데리러 간다거나 등등
풀러스 앱 깔으라 하세요
와이프 핑게 한방이면 됩니다.
집사람한테 말해봤는데 너무 싫어한다 하심됩니다.
그 여직원 결혼후엔 +남편 카풀 부탁할게 뻔합니다.
며칠간 퇴근을 조금만? 늦게하거나 다른곳 들리거나 하심 될듯 하네요
거절안해도 알아서 나가떨어질듯
ㅇㅇ 이런건 차라리 똑부러지게 이야기해야 뒷탈이 없습니다.
장황하게 변명해봤자... 소문만 안좋아 질수도 있구요..
집 사람이 싫어 한다.
이거 하나면 끝날듯 합니다.
기름 주유권 10년권 먼저 받아놓으시란
완전 모르는 사이나 하루이틀 보는 사람도 아니면
너무 각박할수도...
한두번 교통편이 어려울땐 서로 돕고 사는걸로 양해 되지만
정기 셔틀은 사양한다 하심정도로...
관련없는 여자한테는 굳이 호의를 베풀 필요가 없습니다
카풀은 개인프라이버시도있고 자유롭지못한다고 하세요.
절대 하지마세요
기름값대신..ㅋㅋ담배한보루?ㅋㅋ
제가 20대후반때 해봤는데요 물론 총각일때 그런데도 회사에 소문도 이상하게 나고
불편하고
제가 약속있어도 문제가되고 이거 스트레스 제법받을걸요
와이프도 좀꺼려하고 퇴근후 약속이나 학원같은거로 얼버무려버리세요
없는 여친시 싫어한다고 하세요
아내가 있는 분께 그런 부탁 한다는 것 자체가 배려가 없는 것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내 차에 아내아닌 분과 둘이 탄 적은 없다고 말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담배냄새나서 싫다고하세요~
저도 비흡연자고 가끔 회사 상무랑 한차에타면 찐내가 얼마나 역겨운지..
그냥 담배냄새는 참을만한데 전자담배 찐내는 햐...
왜 고민이 되죠?
싫다고하면 되는데.
그냥 간단하게
카풀 안좋아합니다~
퇴근하고 학원간다고 하세요 ㅋ
일단 이걸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제 성격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남녀 사이는, 총각 처녀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사적인 공간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걱되구요
아내분께서 다른 남자와 퇴근 때마다 같이 타고 온다고 했을때, 님 기분은 어떻겠나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이런건 돌려서 핑계댈건 아니고, 아내가 싫어하니 이건 할수 없다... 라고 명확하게 거절해야 뒷탈이 없습니다.
전 절대 비추 ㄷㄷㄷ
이런건 이유대지 마세요. 그냥 카풀은 해본적도 없고 할생각없다고하고 왜그러냐고 하면 불편하다고 하세요. 핑계생각하는 에너지 아까움
돈달라고그러세요
흡연자면 무조건 차에서 핀다는 법 있나요? 댓글에서도 담배냄새가 싫다고 자꾸 강조하셨는데 ㅊㅈ가 만약 담배만 안폈으면 넙죽 카풀해줬을 기세로 보여요. 정신차리세요 이 글을 와이프에게 보여줬을때 와이프분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혼자 오바하시네요
퇴근후는 내시간 인데 회사사람이랑 1분도 같이 있기 싫다
라고 하세요
카풀은 하지않는거라고 배워서 어렵겠다고 하세요.
카풀 시작 하게되면 처음 며칠은 신선하지만 나중엔 호의가 호구가 되고
택시기사처럼 시동걸고 기다려야 되고 그래요.
회사 끝나면 모텔가야한다고 하세요.
혹시... 본인과 결혼할 사람인데 카풀 거절하고 싶다는건 아니죠?
ㅎㅎㅎ 시간 맞춰 나오는거 힘들것 같다고 하세요~ 그냥 그거면 됨요
될 가능성은 절대 비추지 마시고 "죄송해요. 시간맞춰 뭘 한다는게 어려울것 같네요" 하나면 됨
하지마요!
절대안하죠,, 할 이유가 없음 ㄷㄷㄷ
와이프가 겁나 싫어할거임 .. 착한 우리 와이프도 그건 싫타하더라고요.
유부에게 부탁하는거 자체가..생각이 짧은거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
무조건 노
퇴근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버스도 1500원 20일이면 3만원에 택시타면 10만원인데, 처음에 태워주면 같은 방향 안태워줄수도 없고 좀 애메하긴 합니다;;
아내에게 물어보시고?ㅋ
가끔 비올때 이런때는 같이 갑시다! 하시면 고마워 할듯합니다ㅋ
근데 같은 방향이고 어디 돌아가지 않는 거리라면 카풀해주면 회사 선후배로 좋은 관계는 될수있겠죠.
일테면 생일케익 챙겨주고 가끔 커피라도 사드리는 과장님!정도요ㅋ
둘이서 같이 카풀 어플 깔아서 서로 연결이 되는날 정당한 지불후 카풀 하면 되죠.......서로 모르는척 하면서.!!
안봐도 비디오 ㅎㅎ
근처면 태워주세요.
운전할때 불편해서 바지 벗고 한다고 하세요
사서노예
고민 할 가치도 없는 문제네요
무조건 하지 마세요
그녀도 요거 보고 있습니다.ㅋㅋ
카 O스 후기 기대 해도 되나요???
제정신이세요??
카풀은 절대 하는거 아님
카풀로 시작해서 바람 피는 사람 한둘이 아니고
아무일 없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좋게 안봄
아내가 카풀 한다고 해도 ...
와... 화사에 여자가 있는게 부럽....
저희팀엔 여자 한명도 없는뎁..
남중 남고 공대 군대 공대대학원 방산업체 오다보니 여자가 잘 없네요 ㄷㄷ
저는 부하직원이랑 서스럼없이 지내는 편이라 집에 갈때 태워 달라는거 몇번 태워줬더니
아예 카풀처럼 되어버리고 걍 일 열심히 하라고 편의를 봐줬더니
막상 퇴사할때 엿먹이고 나감 그것도 거짓 공갈로..
수습하느라 개고생하고 인생 경험 +1을 획득하였습니다.
아내에게 물어보지도 마셈.
좋은 소리 들을 것도 아니고.
아내에게 말한다면,
"못한다고 딱잘라 말했다. 당신 앉는 자리에 내가 딴 여자를 왜 태우냐?" 정도..?
일단 와이프가 싫어합니다. 괜한 오해 받으실 필요 없지요. 그리고 카풀을 해준다해서 님께 좋은게 뭐가 있나요? 이쁜 여자 날마다 옆에 앉히고 다닌다 정도? 그러기에는 실이 너무 많습니다.
와이프 있고 없고 떠나서 카풀은 1초라도 늦지 않게 나오는 사람하고만 가능. 운전자 기다리게 만드는 인간은 무개념이라 절대 해서는 안되는 부류
코 못팜 하지마심
퇴근 후 일정이 있다고 하셔야죠~
그저 출퇴근 비용 줄이려는 것밖에 안보이네요~
개념있으면 먼저 출차비 지원 어느정도 얘기부터 해야하는데 이런 개념은 남자나 여자나 흔치않고 카풀해본 사람이라야 어느정도 생각이 가능한..
자세한 일정 물어보면 굳이 다 얘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 프라이버시인데 알려드리기 좀 그렇다고 답변 꼭 하세요.
그러다 어쩌다 한번 일정 없어 집에 바로 가는데 어디쯤에서 내려주냐고 하시고 꼭 돌아가는길이 아닌 원래 경로 중에서 내혀주세요~
오히려 이 경우 크게 고마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3주 또는 1달에 1번 정도로 매일 카풀보다 더 고마운 사람 만들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이런거 잘 못 하죠 근데 그냥 돌직구가 좋아요. 나중에 여러번 불편하지말고 한번만 불편하시길. 그냥 싫다하세요.매번 신경 쓰인다고 매일 스케줄 있는 기분이라고
예전에 한번 해봤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는 문제더군요.
저 같은면 와이프 팔아서라도 안할겁니다.
거기에 차에만 타면 핸드폰을 한다면 완전 운전기사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핑계대지마시고 혼자 조용히 가는거 좋아한다 그러세요 ㅋㅋㅋ
돈내고타 라고 이야기해주세요.
결혼할 여자를 왜?
사고라도 나면 보험은?
네버 네버 네버
둘리 잡히셨다는...
내여자도 아닌데 왜?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에 글쓴이 댓글을 보니 은근히 카풀하고 싶어하는 눈치네요..그냥 자랑글인가?
3가지 조건을 이야기 해주시고 콜을 하면 해줍니다.
1.출 퇴근시 정해진 위치에서 정해진 시각에 차를 타고 정해진 시간에 없으면 그냥 가도 된다.
2.차내 탑승시 흡연이나 취식 또는 핸드폰 금지
3.위 조건이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을 시 카풀은 바로 중지한다.
싫어라고 해주세요
말이좋아 카풀이죠
기사 됩니다... 그것도 속에 천불나는 ㅠㅠ
뭐~~~ 여직원분이 기본적인 예의가 있다면 조금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