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s stew 혹은 Hunter's pot
이라고 불리는 음식
중세 여관 화덕에는 무조건 있던 음식으로
절대로 줄지 않는 스튜라는 별명도 있는데
24시간 365일 끓이면서
내용물이 줄어들때마다
물과 그때그때 잡은 재료를 넣어 보충했기 때문
비쥬얼은 최악이지만
재료들의 깊은 맛이 우러나와서
의외로 맛은 좋았다고 함
Hunter's stew 혹은 Hunter's pot
이라고 불리는 음식
중세 여관 화덕에는 무조건 있던 음식으로
절대로 줄지 않는 스튜라는 별명도 있는데
24시간 365일 끓이면서
내용물이 줄어들때마다
물과 그때그때 잡은 재료를 넣어 보충했기 때문
비쥬얼은 최악이지만
재료들의 깊은 맛이 우러나와서
의외로 맛은 좋았다고 함
여관주인이 넣는걸 통제해서 맛은 안정적이라데
우리나라 국밥이 24시간 국 끓였던 것 같은 느낌인데, 계속 재료 보충만 했다는건 그냥 사람들 인식이 그랬던거임.
짬밥....
허브란거 자체가 귀할때라 엄청 좋아해 줄듯
짬밥....
민트 넣으면 처맞았을까?
허브란거 자체가 귀할때라 엄청 좋아해 줄듯
좋아 죽지
여관주인이 넣는걸 통제해서 맛은 안정적이라데
이상한거넣는 냄비는아님
여관 아가씨한테 칼맞을듯
이기? 다니습했고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만약 누가 홍어나 수르스트뢰밍 같은거 넣으면 ㅈ망하는거잖아
그전에 여관 주인과 여관 손님들에게 다구리 맞을듯
제사 음식 남은걸로 하는 잡탕찌개네
우리나라 국밥이 24시간 국 끓였던 것 같은 느낌인데, 계속 재료 보충만 했다는건 그냥 사람들 인식이 그랬던거임.
잡탕 스튜자나
시골 집에서 개 줄려고
개밥 끓일 때 맡았던 냄새가 날 거같다
헤이트풀8
미니의 치킨 스튜가 생각나는구먼
스카이림에서 저런데서 요리를...
가운데에 떠있는거 똥인가?
장어? 아니면 순대 비스므리 한 요리 아닐까? 소시지 같은거
해기스 아닐까
블랙푸딩 우리나라로 치면 순대 같은거임
가끔 재료가 떨어지면 여관주인의 우유를 첨가 하곤 합니다 나그네에게는 귀중한 담백질 자원이죠
소금이나 조미료가 비싸던때라서 그다지.. 좋을것같지 않아
맛이 좋다(중세기준)
참고로 중세는 딸기잼을 더 있어보이게 하려고 나무로 깎은 씨를 넣거나 하는 정신나간 시대였다.
나 이거 레데리에서 본 거 같아
제목만봐도 뭐가나올지 알것다
위생적으로 문제있을거같은데
옛날음식은 딱히 저거말고도 다 위생적으로 문제있어보이는거;; 그나마 저건 끓이니깐 덜한거같은데
24시간 팔팔 끓이는데 기생충이고 뭐고 다 죽지 않을까
저게 게임에어 나온 섞어찌개구나(로아)
영국이네
이거 진짜 더러운 거 같아;;
ㅋㅋㅋㅋ 줄어들지 않는 스튜
기안이 좋아할 요리네..
오...그렇구나..귀한 정보 감사
당시 음식들이 조미료도 비싸고 수급 어려워서 진짜 맛 없게 먹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음식으로보자면
부대찌개 + 국밥같은 느낌인가
우리나라 족발 아니냐? ㅋㅋ 족발 삶는 물도 저래서 세균 많다던데 ㅋㅋㅋㅋㅋ
족발이 비슷한데 국물은 먹지않음
끓이면 다 괜찬음 이논리의 중세마인드라 가능했던거
물런 왠만하면 괜찬을수있지만 삶이 도박이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