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보면 비극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라는 제목으로 떠돌던 글 찾아보니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학교가 철거 대상으로 잡혀서 화가와 선생, 학생들이 조문하는 마음으로 5일 동안 페인트로 그렸다고 함. 이 벚꽃 벽화 때문에 반 년 정도 늦게 철거되었다고 하네요.
뒷이야기는 처음듣네요!
좋은자료감사합니다
추천조작이 의심이 왜되니 ㅠㅠ
히이익
하지만 내인생은 명왕성에서 봐도 비극일걸?
마치 민주주의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이들의 피로 이루어낸 민주주의. 시간이 흘러 후대에게는 아름다운 역사지만, 당시에는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잃었던 슬픔의 역사.
철거대상이면 방사능으로 오염된곳 이라는 이야기 아닌가? 거기에 들어가서 뭔 작업을 했다니...
내인생은 현미경으로 보고있는건가..
그거 사실은
남의집 불구경은 재미있고, 우리집 불난리는 재앙이라는 말 아님?
기획 좋네요 ㄷㄷㄷㄷㄷ
멀리서 보면 안보여
공포물인줄 알았네 ㅋㅋㅋ 하필이면 손바닥 모양으로 찍어놔서..ㅋ
좀 무서운디
찰리 채플린이 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