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 자체의 색감이 많이 중요한가요?

필름 시대도 아닌데 색감 운운하는것은 후보정 실력 부족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보정이 귀찮고 못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정하는게 더 좋습니다.

어느 카메라든, 어느기종이든 베이스는 다릅니다.
이런 색감에 대해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목표점으로 하는 색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면 간단합니다.
목표점으로 하는 색에 가장 가깝게 나오는 기종을 고르시는편이 좋습니다.
각종 색들, 충분히 후보정으로 다 가능합니다.
웹에 올리는 정도로는, 처음 하셔도 프리셋 등을 이용하면 간단해서 금방 합니다.
그러나, 목표점으로 하는 색에서 먼 기종을 선택하게 될경우, 손이 많이 갑니다.
출발점이 가깝다면, 목표점까지 가깝죠.
편한 지름길이 있다면, 굳이 멀리 돌아갈 필요는 없겠죠? ^^

색감 중요하죠
후보정을 하면 더 마음에 드는 색감을 얻는다는것도 맞아요
하지만 디지털 시대이지만 폰 하나로 모든게 가능한 시대니 바디 자체 색감도 무시 못하지않을까요? 후보정을 하든 안하든 내가 필요할때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준다는것에 색감이 포함된다 생각해요 그래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차츰차츰 자기만의 색감을..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보정을 마스터하는게 좋습니다.(마스터라는 말이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만)
근데 그게 귀찮아서 마음에 드는 색감 내주는 디카를 쓰지요 ㄷ ㄷ ㄷ ㄷ

보정을 하다보니 저만의 색감이 만들어져서 카메라의 색감보다는 편의성 조작성이 내손에 맞는지 안맞는지가 더 중요하더군요.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게 다를것 같아요~

특정 기종 컬러에 맞추는 보정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일반 유저들이 하기는 사실상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