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 살면서 벌레가 무서워? 라고들 하는데
밭에서 보는 돈벌레와 욕실에서 보는 돈벌레는 완전히 다르다.
누군가 했던 말이지만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는 모르는 아저씨랑
우리집에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모르는 아저씨의 차이 정도는 된다.
농가에 살면서 벌레가 무서워? 라고들 하는데
밭에서 보는 돈벌레와 욕실에서 보는 돈벌레는 완전히 다르다.
누군가 했던 말이지만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는 모르는 아저씨랑
우리집에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모르는 아저씨의 차이 정도는 된다.
이거랑 뭔가 통하는게 있네
그리고 겁나큼
나는 그런거 구분없이 벌레,해충,절지류 전부다 잘잡았었는데
그리고 겁나큼
나는 그런거 구분없이 벌레,해충,절지류 전부다 잘잡았었는데
이거랑 뭔가 통하는게 있네
뭐여이건ㅋㅋㅋㅋㅋ
잡을순 있지 근데 갑자기 튀어나와봐 깜짝 놀라지 않는게 이상한놈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익숙해진다고 해서 좋아지는 건 아니더라..
이 글을 ㅅㅂ 몇 번째 쳐보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