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불패너들 다 똑같이 이야기했었죠
문통이 임기 기간동안 무슨일을 하든 무조건 믿고 지켜본다, 문통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고.
저 또한 문통 지지하는데는 지금까지도 한치의 망설임도 없네요
물론 정치공학적으로 다음 대선도 생각해야하기때문에, 페미 등 메갈이랑 짝짜꿍하는 모습이 보여
(당장 다음대선 자한당이 잡으면 모든게 물거품이죠)
일반 남성들이 어느정도 실망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바는 아니지만..
어디 이명박근혜가 나라 망쳐놓은 10년을 직접 다 겪었는데
우리가 또 이런 여론전에 속아넘어갈 바보들입니까 ?
조중동 ,SBS를 위시한 여러 미디어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정책적 문제 몇 개에 일희일비하는게 문통 힘을 빠지게하는건 이미 노통때 충분히 겪은 바이고
지지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이 부분이라는 것은 작년부터 충분히 서로 이야기 해 왔잖아요 ?
임기초에는 비판적 지지 운운하는 코스프레 지지자들이 찍 소리도 못하더니만
이제 여론이 좀 자기들편으로 넘어올 것 같으니 슬슬 마각을 드러내면서 기를 쓰고 불펜에 글을 써 대는데,
어디 2년전에 불펜이 비판적 지지(비판적으로 누굴 지지 ? ㅋㅋㅋ) 라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게시판이었나요 ?
불과 작년에 모든 불패너들이 문통이 뭘 하든 그냥 무조건 지지하겠다, 믿고 지켜보겠다 고
댓글 릴레이하던게 기억나네요.. 이런 지지자들의 무조건적인 믿음이 대통령의 든든한 힘이 되는것이죠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이란 말이 물타기 양비론 세력에 의해 점점 이상한 의미로 변질되어가고있는데
이런 분위기도 몰아낼 겸 불펜 단결로 한번 더 보여줍시다
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지지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