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천경준이네 딸이랑은 절대 결혼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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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아~~~ 이집 딸과는 절대 결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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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부모로서 걱정되서 딸한테 해줄말일텐데
뭔 이리 부정적이셔들
??? : 딸아 너도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언제나의 유게다.
근데 저걸 마음 속에만 안 새기고 꼭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걸랑.
어머니가 3번을 뼈저리게 느끼시는 거 같더라
시발
저 글 마지막에 이 한줄 넣었으면 논란이 1도 안생기겠지
완벽한 사람만 찾을 순 없을 텐데
하나님에서 더 볼것도 없네..
그럼 딸스팩이 어느정도인지는 생각 않하고 ㅈ나 따져대네.
어머니가 3번을 뼈저리게 느끼시는 거 같더라
시발
아버지가 부모로서 걱정되서 딸한테 해줄말일텐데
뭔 이리 부정적이셔들
언제나의 유게다.
근데 저걸 마음 속에만 안 새기고 꼭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걸랑.
몇개는 걱정해도될법한건데 아닌거도있어서그런거니까
저기서 딸을 아들로 바꾸면... ㅋㅋㅋ느낌이 어떤사람들이 불편해할거 같지 않아요?
여기 있는 많은 애들한테 부정적인 마음을 빼면 아무것도 없는걸 ㅋㅋ
걔들이 불편하다고 우리가 불편해야 할 이유는?
불편해하는게 ㅄ같은거지 넌 왜 안불편해하냐! 는 아니지 않음?
저게 좀 시대에 뒤떨어진 감수성이라..
10년전만 해도 잘 팔리던 아재감성팔이인데 지금은 아재가 봐도 좀 그렇더라구 ㅎㅎ
걱정 되서하는 말이지만 맞는 말은 1도 없고 그냥 자기 편견과 가치관 주입하려는 글로 보임
저런 꼰대 밑에서 자라는 딸내미는 참 불쌍하군
글쎄 ㅎㅎㅎ 내가 장담하건데 경준씨가 자기딸을 저 모든 법칙대로 잘키워냈다면 굳이 저런 명필인척 글을 안휘갈겨도 당연히 그 상대방도 따라오는 법이라고 봅니다. ㅋㅋ 경준씨의 딸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르겠다만 잠이 많은 사람, 배 나온 사람, 친절한 사람, 느린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의 존재가치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게 할만한 사람인가? 에 대해 고민하게 되네요 ㅋㅋ 물론 몇가지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글 전체가 마음에 들진 않네요 ㅋㅋ
지딸이 귀여워 보여서 그냥 말했을수도 있지.
이건 뭐 프로 불편러도 아니고.
지딸한테 좋은 말하는 게 조건 다 따져가면서 할일임?
막말로 님 말한 식이면
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거라 하지만 넌 못생겼으니 사랑 받지 못할게야. 그니까 남겨준 내 재산으로 성형부터하렴.
이런 식의 말이랑 일체 다른 것 없는데 이게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지딸이 귀여우면 지딸만 귀여워 하세요 .. 다른 사람들에 존재 가치에 대해 비하하지 마시고
결정적으로 나 배나왔습니다 됐습니까?ㅋㅋㅋ
??? : 딸아 너도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라
저 글 마지막에 이 한줄 넣었으면 논란이 1도 안생기겠지
맞는말이잖아??뭐가문제임???
다들 저거에 해당되는 놈들이냐?
배 나온거는 쵸큼 논란의 여지가 있어도 나머지는 충분히 받아들일만한 얘기인거같은데?
왜들 그렇게 화를 내?
왜냐면 상대방에겐 엄격한 기준을 들이밀면서 자기자신에겐 그런 기준이 없거든
만약 딸도 저렇게 한다면 누가 머라고 하겠어?
저기에 안 적었을 뿐이지, 저렇게 적어 놓고 딸아 너는 그냥 꼴리는 대로 살거라 그랬겠음?
아비는 걱정하는 마음에 좋은 조언을 했어.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말한 이의 속뜻까지 모르지.
어떤 이는 '아~ 저런 남자 만나면 내 인생까지 딸려들어가서 말아먹을 수 있으니 피해야징~"
또다른 어떤이는 "그래. 조심해서 가려가면서 만나자. 그런데 저 정도의 사람을 만나려면 나도 내 자신을 잘 가꾸어야겠지? 유유상종이니까"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의견이 갈라지잖아?
그럼 저 분 딸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진 아무도 모르지.
제일 좋을건 아버지가 되어서 조언을 할때 제대로 하는거지
구구절절 맞는 말 아니야? 연애는 몰라도 결혼인데
아비로서 딸에게 하는 조언같은데 걍 보면 되지 왤케 부들거려
구구절절 와닿는 말이다
나 자신을 다시 보게됐음
나는 잔병치레 안하려고 많이 자는건데 씹라야? 하루 4,5시간 자면서 벌어봤자 4,50대에 뒈지면 마누라가 남은 재산으로 딴놈 자지빠는 꼴 하늘에서 보라고?
많이 자지 말랬지 누가 4,5시간 자랬냐
걍 잠많은 남자 만나지 말란거지 새벽에 잘 잠까지 쪼개며 일하는 남자 만나라는 건 아닌뎈ㅋㅋ
딸아 일단 이런 애들은 거르거라
이거 오래된 글인데 요즘은 분위기가 다르구나...
출처 들어가보니 책에있는 구절 적은거네
줜나 따지는 것 같아보이지?
자세히 보면 인격적으로 성숙한 남자를 찾으라는 거임 별거없음
그냥 결혼 안할게여 ㅠㅠ
저기에 해당되는게 있음?
묻지마세여...
지딸같은 남자 만나지말란소린가
위에 반 정도는 들을 만함
근데 저거까지는 이상한 말은 아닌듯
쓸데없이 일반화하네 우리 아버지도 주말에는 거의 하루종일 주무시고 평일에도 10시 넘으면 주무시는데 친가 가족중에서 제일 노력 많이해서 가난도 탈출하고 모자랄 것 없을 정도로 성공하셨다 사람 됨됨이는 그 사람의 전체를 보고 평가해야지 한두개 보고 거르다 보면 이세상 사람중에 만날 사람 하나도 없지
사실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지만, 요즘은 저렇게 조건 따지면 만남 자체가 어려울듯. 왜냐하면 누구나 다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 개인주의가 강력하게 퍼져있기에, 과거 공동체 사회 기준의 도덕규범으로 바라보면 너무 기준이 빡빡해져서, 현대엔 아예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같아짐.
몇몇개는 너무 꼰대같은데
3,4는 맞는 말
저렇게 쓸 수 있다는것은 적어도 스스로 저 부분은 철저하게 지키기 때문일까
자기가 못하니까 더 엄격해지는걸까.
운동부족으로 인한 잔병치레는 걱정 하면서, 잠을 줄이는데 오는 잔병치레는 걱정 하지 않는 건감
난 지나치지 않은 선에서,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이 건강하다 생각함. 특히나 새벽에 나가서 일하는 입장으로선, 잠을 줄여가며 일하는 건 정말 수명 깎아가며 사는 거 같아
몇 개는 충분히 아버지로서 조언할 말이긴 한데, 좀 일반화 되었거나 자기 편견이 섞인, 나쁘게 말하자면 꼰대 같은 발언 때문에 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는 거겠지
딸아 유게이와는 결혼하지 마라
배 나오는거야 나이 먹고 결혼하면 배나왔다고 난리치니까 걸러도
3, 4는 굳이 결혼감 아니어도 트루
적어도 저기서 누그도 반박 못하는 옳은말이 셋 정도는 보이는데
저정도 말도 못함????
지금 딸의 입장이 어떻고 성격이 어떻든 간에 좋은 남자 만났으면 하는게 정상적인 아비 맘 아녀?
하 씨-바, 답없는 유게이들 덕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거 그거 아님?
결혼하지마!
왜?
그냥 하지마!1
아니 종합적으로 틀린말은 아닌데, 저걸 한꺼번에 말하니까 이상하넼ㅋㅋ
결국 사람은 한쪽으로 치우치지말고 종합적으로 두루두루 괜찬아야한다는거겠지 ㅋㅋ
근데 온세계를 뒤져도 저런사람 없는게 팩트.
아니 자기 딸에게 걱정하면 저정도 말은 하잖아 왜이래 여기
나도 내 딸이 생긴다면 해주고픈 말인데
한마디로 옳은말이네!~
추가로
1.도박을 좋아하는 남친은 절대로 만나지 말아라!~
그럼 도박에 빠진 남편이 널(딸) 팔아넘길수도 있다.
2.학교 폭력배나 폭력적인 남친은 절대로 만나지 말아라!~
결혼후에 가정폭력으로 변할수 있고....
심하면 너나 자식 목숨도 날라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