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 카메라 꺼내기 부담스러우시다는 어조로 글 남기시는데,
그런 마인드로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것도
뭔가 다른이들의 시선 의식 많이하고 소심하게 눈치보고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신거 아닌가요.
우리들이 그지들도 아니고 돈 있어서 비싼 카메라 사서 취미생활 하고,
멋진 풍경을 남기고, 나와 가족들 친구들에게 예쁜사진 만들어 주는 좋은 취미를
좋은 장비로 하겠다는 건데,
조리개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폰카면 충분하다고 ja위하는 것에 주눅들 필요뭐가 있나요.
그 사람들은 좋은 카메라가 없어서 자격지심에 ja위 하는거라고도 생각하는데요.
다들 좋은 사진남기고 싶은거 아닌가요 ? 그럴거면 자기들은 폰카만 쓰면서
웨딩사진은 가족사진은 증명사진은 왜 돈주고 DSLR로 사진찍는 사진관/사진작가 에게 부탁할까요?
결국 자기들도 다 사진 예쁘게 남기고 싶은거면서 그런사람들 얘기 상관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저도 비싼돈주고 예쁜 사진 남기려고 카메라사고 렌즈사고 했습니다.
사진클럽에 와가지고 꺼내기가 어쩌다는 둥 얘기할정도로 자기 취미와 생각의 기준도 없으실 분이라면
카메라 그거 갖다 팔아버리세요.
그런얘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920093
카메라 꺼내기가 그렇다는 둥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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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봅니다. 남눈치보면서 제약을 받을만큼 자기자신의 가치가 결코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카메라 사이트에서 카메라 꺼내기가 그렇다는 말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DSLR 시대가 되고 폰카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카메라를 잘 안사는것도 사실이잖아유~ 그에따라서 카메라 기업들도 수익이 안나서 고전하는것도 사실이구요~ 편의성이란 측면을 결코 무시할수없는것 같구요~ 좀 더 좋은 카메라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좋은 사진을 남겼으면 한다는 의견도 존중합니다~
비사진가들은 dslr 꺼냈을깨 우와~~ 프로다...카메라봐라라는 시선이 좀 남아 있지요 아직은....솔까 부담이 아예 없틀 수는 없다고봐요 ㅎㅎㅎㅎㅎ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법입니다....그런걸 비판하기전에 본인들의 실력을 우선 키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dslr 조금 써보고 폰카랑 별차이 없다는 사람들이죠. 별차이 없게 찍는 자기 실력은 생각 못하고 ㅎ ㅎ
남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고 그런 거죠 뭐.ㅋㅋ
이젠 DSLR 가지고 다녀도 누가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전 더 신나서 찍는 중입니다.ㅋㅋㅋ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공간이니까요.. 서로의 의견은 존중해주시는 걸로..^^
저는 간만에 다시 시작해서 그런지 비록 석달전에 구한 9년된 60d들고
못찍어서 안달 날 정도입니다. ㅋㅋ
시간만 나면 나가서 사진찍고 ..실내에서는 뭐라도 탁ja위에 올려놓고 접사찍고 그러고 있습니다.ㅋㅋ
요즘 주된 관심은 온통
렌즈
삼각대
후레쉬
포토샵
라이트룸
DPP
에만 가있습니다. ㅋㅋ
시선이 안좋은건 진상놈들 때문도 많죠.
몰카, 자연훼손, 동물학대 등..
전 식당 들갈땐 꼭 가방에 넣고가는데, 이유는 진상 파워블로거들 때문에 식당주인의 온신경이 집중될때가 많아서 입니다.
저도 그래유 ~ 특히 요즘엔, 입구에 “촬영금지 “ 스티커 붙여 놓은데도 (카페조차) 많아서.....;;;
그래서 똑딱이로 기변을~ㅠㅠ(응?)
저도 카메라 끄내기가 부끄 부끄해요,,,
아니 의견을 말하는데 그게 불편하세요? 난 이글이 더 불편한데?
저도 어디서건 카메라 꺼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큰 카메라에 큰 렌즈달고 무리지어 다니면서 점령군 행세 진상떠는 집단을 만나면...
남들볼까봐 제 카메라는 가방에 슬쩍 집어넣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