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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충 걸리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더니 완치도 되나보네
아까도 뉴스에 똥먹는 걸 분양했다고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도 않은
말티즈를 던져 죽인 뉴스 봤다...
진짜 개만도 못한 인간들 많아
이게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라는건가
학대받던개라 눈치살피는게 일상이라 간질직전 이상해지는게 학대받기 직전 분위기랑 바슷했을수도 있음
좋은 가정으로 가서 재능도 발견했군
좋은 가정으로 가서 재능도 발견했군
사상충 걸리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더니 완치도 되나보네
돈이 좀 깨짐. 우리집 댕댕이도 사상충걸려서 하늘 나라로 보냈는데 검사에 뭐에 돈이 깨짐
나중에 물어보니까 한달에 한번씩 약맥이고 1년에 한번정도만 사상충 주사 맞으면 문제될거는 없다는 것을 알았지. 사실 약값이랑 주사값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님 그냥 병걸리면 그때부터 깨지는게 돈임...
심장 기생충들을 약으로 죽이는데 시체가 심혈관 막아버리면 같이 죽는거고 아니면 사는거고
뭐 더 말하고 싶은거는 진짜 댕댕이든 때껄룩이든 키우는 거는 좋은데 그때부터는 진짜 다 돈이고 병 이런거 감수하면서 키워야함. 지금도 한마리 더 키우고 있긴한대 이제 이놈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안키우기로 가족들하고 얘기함 그냥 얘들 죽고 하면 그거 묻어주고 그러는게 진짜 힘들더라
심장 사상충이 유충이면 약물 치료로 완화 가능
성충일 경우라도 해도 수술로 끄집어 내고 치료하면 살수는 있어
다만 성충이 되었을 경우는 경우는 치료해도 몸이 약해져서 오래 못산다고 하더라
이게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라는건가
근데 개가 어떻게 그런걸 감지할수있는거지?
학대받던개라 눈치살피는게 일상이라 간질직전 이상해지는게 학대받기 직전 분위기랑 바슷했을수도 있음
반려동물 키우는 것도 허가증 같은거 발급해야 되는거 아니냐
학대하는 놈들은 진짜..
아까도 뉴스에 똥먹는 걸 분양했다고 태어난지 몇개월 되지도 않은
말티즈를 던져 죽인 뉴스 봤다...
진짜 개만도 못한 인간들 많아
태어난지 몇개월 안된 개들은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 불안해져서 자기 체취를 감추기뉘해 똥을 먹음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이걸로 그딴 짓거리를 했으면 처음부터 제대로 키울생각도 없었겠지 이런 정보조차 모르는걸 보면
3개월된 말티즈 분양받아간지 7시간 만에 새 주인이 던져서 죽었지...
와씨 진짜 때려죽이고싶은년이네
즉사도 아니고
저녁먹이고 제웠는데 토하다가 새벽에 갔다고.... 아오 ㅅㅂ
아아, 이건 반려동물 이라는거다
마지막에서 두번째짤 화면뚫고나오겠네 ㅋㅋㅋ
댕댕이 커여워어어
초등학교때 학교 같이 다니던 여자애가 어느순간부터 안 나오더니 나중에 알고보니까 간질발작이 심해져서 학교도 못 다니고 집에만 있다더라. 요즘은 어떻게 지내려나.
이게 그 안락삶인가 하는거냐?
저 개가 동일 반응 보이는 물질 찾아서 간질 환자들에게서 이 물질이 일정비율 이상 분비되면 신호 주는 기계 만들면 좋겠네
웃는게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