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서울시 중고등학생들

퍽이나 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에이~~ 북한얘들도 다 알아요 우리나라 겁나 잘사는거~~ 방탄소년단이 남조선 아이돌이라는것두요..ㅋㅋㅋㅋㅋ

걔네들이 그거 아는거랑 애들 평양 보내는게 위험한 것인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요

너무 편협한 사고 방식이세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요..
절하고온 얘들이~ 학부모나 인터넷에 아무 말도 안할까요?

김정은 사진이 실린 신문을 구겼다고 고 웜비어씨 잡아가두고 10년간 노역형에 처한 놈들입니다.
그리고 수학여행 온 중고등학생들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삐끗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요
이석기 같은 골수 친북 아니면 자기 아들 딸을
수학여행으로 평양에 보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에혀 좀 눈과 마음을 여세요...

제 말에 반박을 하셔야지 감정에 호소하시면 어쩝니까

아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뭐라고 반박할까요? 저도 님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까요?
수학여행가는 학생들 사이에 북파 요원들 침투시켜서 몰래 김ㅈㅇ 목따고 올수도 있다~ 이렇게
맞장구 쳐드려요?
일상 생활은 가능하세요?

아직 종전아니고 휴전인데요 ㅋㅋ

설마 종전 전에 얘들 교류 하겠습니까? 추진한다고 해서 다 되는건 아니죠..
아니 다들 뭐가 그리 급해서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상상에 나래들을 펼치고 계십니까들...ㅋ

얘가 아니고 애입니다

아 그레요~~~ 이런 지적질이 훨씨인 현실쩍이내요...

사실 불안 불안 하긴 하지요 ㄷㄷㄷ

웜비어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죠 햇볕정책이 핵실험과 미사일로 돌아 왔죠... 상상에 나래가 현실이 되었죠... 좌우파의 논쟁이 아니라 현실에 북한은 낭만적으로 통일을 해야할 정상적인 국가가 아닙니다... 독재를 좋아하시는지 안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북한은 여전히 민중을 억압하는 1당독재체제를 하는 세계(지극히 객관적으로)가 봤을때도 위험한 나라입니다... 여행이요??? 그 여행으로 박왕자씨라는 사람은 총에 맞아서 죽었구요... 자 만약에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만약에 자유분방함이 넘처흐르는 우리나라 중고딩들이 실수로(고의포함) 김씨일가 욕이라도 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볼까요??? ㅎㅎ

냉장고님부터 가족여행으로 갔다오세요.... 우리애들은 절대 안보냅니다 편협이고머고 만의하나라는 적은확률이라도 있음 걸러야지 멀믿고 보내요

학생들도 갔다오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너무 학생들이 생각없이 사는 로보트인줄 아시나 봅니다.
촛불집회에도 학생들이 많이 가지만 태극기 집회에도 학생들 많이 갑니다.
학생들 생각도 다양합니다.

웜비어는 신문 구겨서 잡아간게 아니에요
호텔 금지구역 혼자 들어가다가 험한꼴 당한겁니다

웜비어는 호텔 내에 김정은 현수막 훔치다 걸린거지요. 조선일보 그만 보세요

위에 두분 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네요
현수막이니 뭐니는 웜비어가 북에서 기자회견할 때 써준대로 읽은겁니다. 수백만 달러 연매출이 들어오는 집 아들이 만달러 짜리 중고차 한대 가지려고 목숨을 내걸어요?

그놈의 빨갱이타령 지겹지도 않나...자나깨나 나라걱정 빨갱이걱정...

북한 입출경할때 가방 싹 뒤지고 심지어 usb 안에 무슨 파일 들었는지 즉석에서 스캔해 검사하는데요. 그걸 북한에 입경할 때 겪었던 웜비어가 나갈 때 그 큰 현수막을 가방 안에 꼬불쳐서 나간다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고작 현수막 하나 훔친걸로 사람 병신만드는 나라로 애들을 보낸다구요?

박왕자 사고에 대해
북한측에 유감표명이나 재발방지 대책 나온거 있나요??
성인도 아닌 고등학생들을
보호자가 동반하지도 않은 단체 여행을
관에서 주도해서 보내겠다???
아니 좀 말이 되는 소릴해야 맞장구라도 쳐드리지
지금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평양 방문 희망하는 친구들 몇이나 되겠습니까??
자기들 이해관계에 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어린 아이들을 이용합니까??
현실적으로 교류개선의 목적이라면
북쪽이 고향이산 분들
이산가족분들부터 천천히 늘려가도 조금도 늦지 않습니다.

혼자 위기임 ㅋㅋㅋ 혼자 난리침 ㅋㅋ

웜비어씨도 생전에 남들이 위험하다고 하는거 무시하고 입북했었겠죠?

그 사람과 왜 비교를?
샘물교회 말리는 불볍 선교 간거랑
현지 안내원 인솔하에 수학여행지 다니는 거랑 비교가 됨?

웜비어 같이 북한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안내원 붙습니다

소설 같아도 엄연한 증언인데요.
주북영국대사가 북한에 부임하면서 자신은 절대로 김일성 동상 앞에 참배같은거 안한다고 다짐을 받았는데요
어느날 차를 타고 공무를 보다가 갑자기 차가 김일성 동상 쪽으로 가더랍니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든 보안원이 오더니 인사하고 오라고.

조선일보 좀 그만 보세요.

주북영국대사 입에서 나온 얘기인데 갑자기 조선일보가 왜 튀어나어죠?

냉면보다 자루소바가 진짜 맛있습니다.

현지 평냉은 김일성이 좋아하는 스탈로 정형화 시킨 거......일듯요....
평안도 출신 할아버지 평생 즐겨드시던 냉면 보면 현지꺼랑 다름요...ㄷㄷㄷㄷ

박왕자씨 유족 앞에서 한번 이런 소리 해보시지

박왕자씨랑..이거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들어보고싶습니다만

박왕자씨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피격당해 사망한 것과 같이 평양 한복판에 애들 데려가면 무슨 이유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런 안전보장이 안된다는 말입니다만.
북한에서 안전보장 가능해요? ㅋ

그래서 일베는 없어지면 안되죠... 쓰레기 보기 싫다고 쓰레기통을 치우면 더 더러워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 안에 집어 넣어놔야죠.. 다 모이면 소각시켜버리구요

당신 자식 평양에 보내기는 싫고
남의 자식은 통일의 선봉꾼 노릇 시키고 싶은건가요
거 참 드럽게 이기적이다

관심법도 쓰실라고? 내 자식 남의 자식 어디 간다 만다 한 마디도 안 했단다. 자식도 없고 서울 살지도 않아. 추악하리만큼 이기적인 건 남의 생각까지 멋대로 짐작하는 너 같은 생명체지.

무례하게 자기 의견에 반한다고 벌레니 뭐니 갖다붙히는 인격의 소유자이시군

일베류 인간은 아무래도 당신인 것 같은데. 안전보장 안되는 북한에 애들 보내지 말라고 하는게 반사회적 발언이니?

어서 일하시죱?

수학여행이야 선택이니 부모들이 안보내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