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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거에 소유금을 왜 더하는거야
자산 ㅣ 부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00원(현금)ㅣ500원(아빠)
. ㅣ500원(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원(현금) ㅣ500원(아빠)
970원(과자) ㅣ500원(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원(현금) ㅣ490원(아빠)
970원(과자) ㅣ490원(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개념으로 돌아가는건데
오른쪽 엄마 아빠를 490원으로 잡고 2를 곱한 다음 거기에 10원을 더하면
부채에 자산을 더하는 행위임.
즉 더할게 아니라 빼야 과자값이 나옴.
10원 채무를 날름해서 횡령죄
채무를 자기돈으로 치는걸보면 훌륭한 사기꾼이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다
니가 가져갔잖아
보석상
이게 그 유명한 보석상이 손해본거였나??
보석상이 꿀걱함
10원 채무를 날름해서 횡령죄
개작두를 대령해라
ㅋㅋㅋㅋㄲ
카오펑 유호~~
빚진거에 소유금을 왜 더하는거야
산와머니
니가 가져갔잖아
부가가치세
과자값
니가 가지고 간거잖어 횡령범 새꺄
물은 답을 알고있지
보석상이 인생의 절반을 손해봄
채무를 자기돈으로 치는걸보면 훌륭한 사기꾼이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다
삥땅친거잖아
짤좀 빨아야될듯
빌린 니돈을 왜 거기 포함해 뿅뿅아
부채를 왜 은근슬쩍 자본으로 넣냐 분식회계하네 어린노무쉑기가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감
자산 ㅣ 부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00원(현금)ㅣ500원(아빠)
. ㅣ500원(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0원(현금) ㅣ500원(아빠)
970원(과자) ㅣ500원(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원(현금) ㅣ490원(아빠)
970원(과자) ㅣ490원(엄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개념으로 돌아가는건데
오른쪽 엄마 아빠를 490원으로 잡고 2를 곱한 다음 거기에 10원을 더하면
부채에 자산을 더하는 행위임.
즉 더할게 아니라 빼야 과자값이 나옴.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엄마 아빠한테 빌린 돈은 항상 내가 산 물건과 내가 가진 돈과 같음.
엄마 아빠한테 빌린 돈이 1000원이니까 과자값 970원과 남은 돈 30원을 더하면 같은거고
엄마 아빠한테 빌린 돈 중 20원을 상환했으니 내가 갚아야 할 돈 980원은 과자값 970원과 잔돈 10원과 같은거임
즉 980원은 빚인데 그걸 돈이라고 생각했음. 애초에 980은 -임.
거기에 10원을 더하면 990이 아닌 -970이고
이건 내가 가진 과자값이 970원이므로 정확히 0가 됨
근데 사실 좀 더 잘 생각해보면
970원짜리 과자를 사와서 그걸 부모님께 드셔보시라고 나눠드리고
자기는 남은거 반쪽을 먹으면
까까삼각때문에 부채는 눈 녹듯 사라짐
따라서 나는 남은 과자 800원 이득봄.
이 800원은 부모님의 흐뭇함 가격임
ㅇㅎ ㄱㅅㄱㅅ 이해가 확되네 더하면 안되는 거구나
까까삼각ㅋㅋㅋㅋㅋㅋ
채무를 20원 상환했으므로 490씩 빚진게 맞음
위에 설명했잖아...
그럼 30원에서 15원씩 갚아도 5원이 남잖아 10원이 남잖아 어디갔어? ㅠㅠ
485원 ×2 = 970
여기에 가진돈 0원 더하면 970
빌린돈은 천원인데 왜 970원이 남냐구요?
1000원에서 30원 갚았으니까 970원이 남죠
빌린돈으로 채무 상환해보뤼기
인생의 절반을 손해
니 주머니요
처맞거나 징역을 살아야 정신을 차리지
현금 500 / 부채-아빠 500
현금 500 / 부채-엄마 500
과자 970 / 현금 970
부채-아빠 10 / 현금 10
부채-엄마 10 / 현금 10
재무상태
자산
과자 970 현금 10
자산총계 980
부채
부채-아빠 490, 부채-엄마 490
부채총계 980
보석상이 손해임
뭔소리임 10원을 2로나눠서5니까 양쪽에 5씩 채무를 진거아님? 왜 10씩뻄
본인 주머니속의 10원 ㅋㅋㅋ
이게 문젠가
보석상이 잘못했네
짤이 더 구질구질해졌어..
과자는 어디다 갖다 팔아치웠냐
저런 지랄은 대차다조표를 작성하면 끝남.
대차대조표
복식부기와 대차대조가 필요한 이유
지 돈도 아닌 빌려서 남은돈으로 갚아버리네 ㅋㅋㅋㅋ
내가 가진 10원은 더하는게 아니라 부모님한테 돌려줘서 빼야 과자값만큼 970원 남음
은근슬쩍 지 돈으로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