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령은 4백 정도 될까 말까고...
집에가면.. 피곤해서 바로 자고..
일어나면 일해야 하고..
토요일도 일해야 하고..
명절 때 죽어나고..
결코.. 많은 돈은 아니죠..
위층에 택배하시는 분이 사셔서.. 사는 얘기 자주 들어요..
다 아는 얘기지만 생각나서리..
https://cohabe.com/sisa/91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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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바꿔야 하지 않나요??
그쵸.......
200만원 받고 중소기업이나 공장 그리고 발바닥에 불나게 영업 다니는 사람도 마나요..
노동 강도가 다르죠.
200이라고 노동강도를 무시할 수는 없는거지요.
몸에 무리가 많이가죠.
정신적 스트레스랑은 다르죠.
그렇게 일하시는분들이 왜 택배 안하겠어요?
정신적 스트레스? 대기업 사무직이랑 착각하신거 아닌지요
공장에서 일하다가 재해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질문에는 택배 하는 사람이 평생 택배만 한다는 보장도 없고 거기도 사람 많이 바뀝니다.
즉 반대로 택배를 하다가 공장에 가기도 하겠죠.
점심은 거의 김밥
기사식당은요? 대부분 기사식당이 겁나 맛있음;
같은팀 동료가 택배 하는데요.
기사식당은 택시기사들이 주로 이용하고, 주로 김밥 먹는다고 합니다.
기사식당에서 각잡고 밥먹을 시간에 몇곳을 더 돌 수 있죠.
저도 아는 동생이 택배하는데... 차 지입해가지고
도저히 할 짓이 안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택배비 올라도 찬성입니다...
무거운 박스 1개 보내는데 2500원 너무 한거 같아요
2500은 영업점 기준이고... 단골아닌이상 4000원은 기본이지 싶어요
대량계약택배가 올라야줘 일반은 거의 4천원 인데요.
오직 일하기 위해 살다 가는 직업
택밴 진짜 일한만큼받는거라
고생 인정해줘야
하나에 몇백원장사니
저희 택배 아저씨... 다 좋은데 허리다치니까 꼼짝 못하고...
와이프랑 아들까지 댈꼬 다니더란;;
택배기사 월급이 부러우면 부러워 하는 사람이 직접 하면 됨;;
해보고 느끼면 달리 알게 될듯...;;
반대로 그일 힘들면 그만두면 됨..이라고 말 할 수도
그 500에서 기름값 보험료 다 빼야될껄요
본인이 두사람 이상의 일을 하고선 자기 몸 망가지는거 감수하고 받는거라서 ......
사실 노가다도 외국인 노동자중에 휴일도 없이 해서 한국사람 2배 받아가는 애들이 있다군요..
그런 케이스만 편집해서 우와 귀족 어쩌구로 몰아붙이는 사람들 보면 참....
자네는 모르는 사람이 없네?풉
글도 못써서 댓글로나마 어그로끄는 쫄보야 아침은 먹었니?
육체노동+감정노동
힘들꺼예요
친한 기사분이 계셔서 가끔 얘기하는데요~
그분은 월 6백 이상 찍더라고요
차 감가 이런건 별로 신경 안쓰는 눈치고요~
타야도 거의 레이싱타야 처럼 민자더라고요
기름값뺴고 뭐 빼고 다 빼도 먹고살만한데 명절이 싫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명절전에 좀 돌리고, 쉬는날이 너무 많아서 수익이 줄어든다는 이유였습니다.
생수 기사 월 500이상 보장하던데.. 많이 하면 750까지 한다고 ..
돈은 저보다 잘모을듯 돈쓰러갈시간이없으니
택배는 구역편차가좀 있더군요. 아파트면 좋구요. 운동같이하는 동생 월 7,800 수입. 자기 동생도 차 사서 택배일하네요
저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들어서
최근 택배 하나 오배송으로 분실됐는데
물어주신다는거 얼마 안하는거라 그냥 괜찮다고 했네요
그렇게 승차거부를 한다고 하던데 언제 어디서 돈을 버는걸까요 궁금
택시 아니고 택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