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밥먹고 합시다!!!"
요 대사도 조선때..
군사 훈련 (지금으로 말하면 예비군) 있을때 지금이야 국가에서 점심도 제공하고 차비도 주는데 저때는 지원해 주는게 한개도 없어서.
본인이 도시락 싸 와야 하는데... 모집 하는 장소도 멀고.. 훈련도 길고 하다 보니.. 멀리서 온 백성들이 겨우 다 모여서 훈련 시작 할려면 꼭 병사들이 나오는 대사가.
"밥 부터 먹고 합시다!!!"
여기서 나온게 시초라고 하던데...
원자력장판2019/02/11 10:06
제가 알기로는 그것도 조선 초반에는 좀 했었는데.. 나중에는 거의 안했다고..
웃는물괴물2019/02/11 10:01
ㅈ밥새끼가!
고룡 2nd2019/02/11 10:02
좋은 안부 인사다
에에엑2019/02/11 10:05
다 밥먹고 살자고 하는짓이잔아
이끼。2019/02/11 10:05
대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회사다닐때도 한끼라도 굶으면 주변에서 엄청 걱정함 ㅋㅋㅋㅋㅋ
원자력장판2019/02/11 10:05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벼가 한국에서 나온 이유가 있다니깐..
뒤도라 너에게로2019/02/11 10:05
화났을때
나 밥 안 먹어!가 빠졌군
밥 안 먹는다는게 그만큼 큰가치...
브루저2019/02/11 10:05
유게이를 보며 : 어휴 밥맛이야
치킨먹고싶어요2019/02/11 10:06
ㅋㅋㅋㅋㅋ밥
한의사2019/02/11 10:07
밥값좀 하고 다녀라
PandemicZero2019/02/11 10:10
주식으로 삼는 먹거리가 '식사' 그 자체를 의미하게 되는 건 어디서나 으레 있는 일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유독 '밥'만 식사로 인정하는 경향이 강하죠.
저도 조금씩 크고 나이먹어 가면서 어쩐지 밥을 안 먹으면 식사의 만족감이 덜하고 하루에 한 끼는 밥을 먹어야 할 것 같고 그래요.
사기노미야 이스미2019/02/11 10:10
후우~내가 밥맛이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리예의 약장수2019/02/11 10:12
청나라였나 명나라에 조선 사신이 갔을때 어느 정승 집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고기와 과일을 잔뜩 먹고 점심 먹게 돌아간다고 말하고 돌아간 일화도 있지
이 말을 들은 집주인이 조선인은 밥을 먹지 않으면 식사로 보지 않는다고 개탄함ㅋㅋㅋㅋ
밥! 뭐좀 해봐
(절벽으로 떨어지며)
혼날때 저런말 하나
소등!
밥! 뭐좀 해봐
밥! 모듬 회밥!
(절벽으로 떨어지며)
으아아아 시바알...
소등!
개뜬금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ㄲㅋㄲㅋㅋㅋ
밥은 중대사항이다
-할머니-
밥은 모든 인류에게 중대사항이다
혼날때 저런말 하나
국물도 없다고 하지않냐 이것도 밥 하위개념으로 보면 맞나
닌 국물도 없을 줄 알아!
라고는 하니까 국물 없이 목 멕혀가며 맨밥 머거야 됨
(밥은 커녕) 국물도 없다 라는 뜻이 맞으니 밥도 안나오겠지
밥까지 가져가는건 한국인으로서 너무해서 국물을 없앰
너 그래놓고 밥이 넘어가냐?
그럼 위에꺼보다 훨씬밥에미친걸 잘설명해주는사례인데
밥 먹어야 힘을 내지. 같이 힘내자.
욕할때: X밥시키
바가지 긁을때: 밥쳐먹어라 인간아!
오뚜기밥: 두기두밥 오뚜기밥
밥맛없는놈
밥맛떨어져
얼마전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벼를 심은곳이 한반도라고 기사뜨지 않앗냐
이분 돈없어서 아침 굶은듯
라면(탄수화물)에 밥(탄수화물)말아먹음.
맨날 전쟁나서 굶고살았으니까 그런거지 뭐... 전쟁없던 부모세대만 봐도 안굶어본사람 없음
신파클리셰 : 밥 잘 챙겨먹고 건강해야혀~
"그럼 밥먹고 합시다!!!"
요 대사도 조선때..
군사 훈련 (지금으로 말하면 예비군) 있을때 지금이야 국가에서 점심도 제공하고 차비도 주는데 저때는 지원해 주는게 한개도 없어서.
본인이 도시락 싸 와야 하는데... 모집 하는 장소도 멀고.. 훈련도 길고 하다 보니.. 멀리서 온 백성들이 겨우 다 모여서 훈련 시작 할려면 꼭 병사들이 나오는 대사가.
"밥 부터 먹고 합시다!!!"
여기서 나온게 시초라고 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그것도 조선 초반에는 좀 했었는데.. 나중에는 거의 안했다고..
ㅈ밥새끼가!
좋은 안부 인사다
다 밥먹고 살자고 하는짓이잔아
대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회사다닐때도 한끼라도 굶으면 주변에서 엄청 걱정함 ㅋㅋㅋㅋㅋ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벼가 한국에서 나온 이유가 있다니깐..
화났을때
나 밥 안 먹어!가 빠졌군
밥 안 먹는다는게 그만큼 큰가치...
유게이를 보며 : 어휴 밥맛이야
ㅋㅋㅋㅋㅋ밥
밥값좀 하고 다녀라
주식으로 삼는 먹거리가 '식사' 그 자체를 의미하게 되는 건 어디서나 으레 있는 일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유독 '밥'만 식사로 인정하는 경향이 강하죠.
저도 조금씩 크고 나이먹어 가면서 어쩐지 밥을 안 먹으면 식사의 만족감이 덜하고 하루에 한 끼는 밥을 먹어야 할 것 같고 그래요.
후우~내가 밥맛이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청나라였나 명나라에 조선 사신이 갔을때 어느 정승 집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고기와 과일을 잔뜩 먹고 점심 먹게 돌아간다고 말하고 돌아간 일화도 있지
이 말을 들은 집주인이 조선인은 밥을 먹지 않으면 식사로 보지 않는다고 개탄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