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생 평범하게만 살아온 이 내가 알고보니 특급재능의 마법소녀?'
남편과 사별하고 허송세월하던 도중 뜬금없는 계약에 ok를 해버리며 마법소녀가 된 80세 하치무라상.(한국명 김팔순)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간소화된 마법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타고난 재능에 기본 마법만으로 마물을 연전연퇴.
마법의 전당 잊혀져가던 지하서고에서 마법서를 발견, 연륜절기 클래식 원소타격 인챈트 마법소녀로 각성.
그러나 고대어로 적혀진 마법서의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하치무라.
그러나 마법소녀로서 무능해 수차례 동료를 잃고 오로지 마법 재능이란 차원왜곡. 도망치는 것이라
이젠 아무도 찾지 않는 한직인 도서관 사서로 하루하루 풀죽어 살아가던 후루시에의 도움으로 문제해결!
아무도 찾지 않는 도서관을 떠나 하치무라의 서포터로 마물을 퇴치!
그녀의 유일한 재능인 공간왜곡 마법으로 현장과 도서관을 연결해
매 순간 상황에 걸맞는 마법서를 제공한다.
이윽고 새로이 나타난 난관. 현대의 디지털화 된 마법봉은
복잡하고 무거운 고대의 주문을 담아내지 못해 과부하로 고장나기 일수.
고서를 찾아 고대의 마법봉을 복구해보고자 하나 직접 하는 것은 무리.
디지털 마법봉을 비롯한 현대의 아티팩트는 자동화된 마법팩토리를 통해 생산되어
전통의 매직포지는 가열로 불꽃이 꺼지며 이미 마법대장조합은 해체,
마도구를 만들던 대장장이들은 현세로 대부분 돌아가버렸다.
그런 난관에도 마법봉을 제작하고자 이리저리 사고를 치고 다니는 하치무라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매직포지에서 수석 대장공의 수제자로 여겨졌으나 조합해체 이후
돌아갈 곳이 없어 잠시간 매직 팩토리에서 일했지만
그녀는 아버지와도 같던 수석 대장공의 슬픈 최후를 본 이후 마도구 제작하기를 꺼리고
이후 마법소녀들의 장신구 따위를 만드는 악세사리 부티끄에서 작업하던 카지코.
하치무라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 직접 마법봉을 제작하기 위해
고서의 주문과 강력한 고마법의 힘으로 매직포지 가열로에 불꽃을 되살렸으나
그녀가 왼 주문은 고대 불꽃의 정령을 불러내는 주문이었다!
가열로를 제어하지 못하면 무한증식하는 불꽃의 정령이 매직포지를 모조리 태울 위기.
자신도 모르게 수석대장공을 그리며 매직포지를 찾았던 카지코는
수석대장공의 풀무와 망치로 불꽃의 정령을 다스리는 것에 성공한다.
세상을 떠나기 전 수석대장공은 방황하는 카지코가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예상하고
자신의 힘을 대장도구에 실어놓았던 것. 이에 마음을 다잡은 카지코.
그러나 아직 실력이 부족해 고대의 마법봉을 제작하기 어렵다.
대신 마법 팩토리에서의 짧은 경험과 악세사리 부티끄에서의 경험을 살려
고대의 주문을 정제해 디지털 마법봉으로 연결해줄 마법부여 악세사리들을 제작해준다.
하치무라 일행은 고마법의 힘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하지만
현재 마법소녀계의 일인자는 고령에 뒤늦게 마도사가 된 하치무라가 아닌
전설의 마법소녀이던 어머니 마도여왕의 딸로 태어나 계약이 아닌 순수 모태 마법소녀로 키워진
세련된 디지털 마도의 선도자 센타노.
열정으로 똘똘 뭉쳤지만 아직 거칠고 위력압제 일변도의 마법을 구사하는 하치무라는
시시각각 저항력을 바꾸는 변형 마물과의 전투에서 위기에 봉착하고
갑자기 나타난 센타노는 빠르고 능숙한 MS폰의 사용으로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며 마물을 퇴치한다.
효율적이지 못한, 그러나 위력적인 마법을 구사하는 하치무라에게
왠지 모를 라이벌의식을 느끼는 프린세스 센타노.
차갑기만 한 센타노에게 연민을 느끼는 하치무라.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마도여왕 카나 안카나.
계약내용에 따라 마법소녀 본래의 모습은 누구도 인지할 수 없고 모두들 마법소녀로서 서로를 대하지만
마도여왕은 한눈에 하치무라가 고령의 존재임을 알아차리고
나이와 지나친 마법의 사용으로 마법소녀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혼란한 세상. 커지는 악의 세력.
하치무라와 센타노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악의 세력을 물리칠 수 없음을 깨달은 마도여왕은
센타노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하치무라에게 고마법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하치무라는 중년의 딸과 사춘기 외손녀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여왕공주 모녀를 응원한다.
때를 맞추어 함께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자 20년만에 전사의 병영에서 선봉대원 켄토시를 전령으로 보낸다.
전사를 맞이하기 위해 잠시 결계를 열자 이를 노린 마물들의 습격으로 잠시 소란이 생긴다.
전사계의 총아와 마법소녀계의 신진 자강두천이 모인 자리에 마물들은 불쌍하게 사그라진다.
결계의 혼란과 동시에 마물들이 마법통신장치를 건드려
MS폰이 불능에 빠지는 바람에 잠시 위기에 봉착한 자신을 구해준 쾌남 켄토시에게 첫눈에 반한 센타노.
그러나 켄토시(19세)는 마법소녀이지만 인챈트 마법으로 전사와 같은 타격기를 구사하는
특이한 마법소녀 하치무라(80세)에게 마음이 끌린다.
이후 하치무라는 센타노를 빌미로 말을 걸어오는 켄토시가 센타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착각.
둘을 이어주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지만 번번히 꼬이고 만다.
뒤늦게 회합에 나타난 전사의 병영의 대장군 타이쇼.
여왕은 짐짓 냉정하게 그를 대하는데...
아무래도 카나 안카나와 타이쇼. 센타노에게는 말로는 하지 못할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다.
여왕과 대장군은 두 세력간의 재결합을 선언하고
센타노, 하치무라, 켄토시는 3인조 팀원을 결성토록 명한다.
센타노에게는 통신탑에서 근무하는 매직코더 오리사가,
하치무라에겐 사서 후루시에, 켄토시에겐 카지코가 장비를 제공하며 서포터로 활약한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엇갈리는 모녀, 잊혀진 마이너들의 반란, 신구조화, 공주와 노파의 자강두천, 둔감한 왕자, 삼각관계. 중년의 로맨스.
이후에 등장할 카나 안카나, 타이쇼와 과거의 이야기가 있는 듯한 악마군주 다이하쿠까지.
할머니가 마법소녀로 변한는 연재만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게 그거 연재전에 나온 맛보기 단편일까유?
젊어진다면 누구라도 하겠다
QB???
아니 몸이 젊어진 시점에서 노화된 눈도 젊은상태로 회복을 해야하는거 아니냐....
'80평생 평범하게만 살아온 이 내가 알고보니 특급재능의 마법소녀?'
남편과 사별하고 허송세월하던 도중 뜬금없는 계약에 ok를 해버리며 마법소녀가 된 80세 하치무라상.(한국명 김팔순)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간소화된 마법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타고난 재능에 기본 마법만으로 마물을 연전연퇴.
마법의 전당 잊혀져가던 지하서고에서 마법서를 발견, 연륜절기 클래식 원소타격 인챈트 마법소녀로 각성.
그러나 고대어로 적혀진 마법서의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하치무라.
그러나 마법소녀로서 무능해 수차례 동료를 잃고 오로지 마법 재능이란 차원왜곡. 도망치는 것이라
이젠 아무도 찾지 않는 한직인 도서관 사서로 하루하루 풀죽어 살아가던 후루시에의 도움으로 문제해결!
아무도 찾지 않는 도서관을 떠나 하치무라의 서포터로 마물을 퇴치!
그녀의 유일한 재능인 공간왜곡 마법으로 현장과 도서관을 연결해
매 순간 상황에 걸맞는 마법서를 제공한다.
이윽고 새로이 나타난 난관. 현대의 디지털화 된 마법봉은
복잡하고 무거운 고대의 주문을 담아내지 못해 과부하로 고장나기 일수.
고서를 찾아 고대의 마법봉을 복구해보고자 하나 직접 하는 것은 무리.
디지털 마법봉을 비롯한 현대의 아티팩트는 자동화된 마법팩토리를 통해 생산되어
전통의 매직포지는 가열로 불꽃이 꺼지며 이미 마법대장조합은 해체,
마도구를 만들던 대장장이들은 현세로 대부분 돌아가버렸다.
그런 난관에도 마법봉을 제작하고자 이리저리 사고를 치고 다니는 하치무라들을 유심히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매직포지에서 수석 대장공의 수제자로 여겨졌으나 조합해체 이후
돌아갈 곳이 없어 잠시간 매직 팩토리에서 일했지만
그녀는 아버지와도 같던 수석 대장공의 슬픈 최후를 본 이후 마도구 제작하기를 꺼리고
이후 마법소녀들의 장신구 따위를 만드는 악세사리 부티끄에서 작업하던 카지코.
하치무라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 직접 마법봉을 제작하기 위해
고서의 주문과 강력한 고마법의 힘으로 매직포지 가열로에 불꽃을 되살렸으나
그녀가 왼 주문은 고대 불꽃의 정령을 불러내는 주문이었다!
가열로를 제어하지 못하면 무한증식하는 불꽃의 정령이 매직포지를 모조리 태울 위기.
자신도 모르게 수석대장공을 그리며 매직포지를 찾았던 카지코는
수석대장공의 풀무와 망치로 불꽃의 정령을 다스리는 것에 성공한다.
세상을 떠나기 전 수석대장공은 방황하는 카지코가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예상하고
자신의 힘을 대장도구에 실어놓았던 것. 이에 마음을 다잡은 카지코.
그러나 아직 실력이 부족해 고대의 마법봉을 제작하기 어렵다.
대신 마법 팩토리에서의 짧은 경험과 악세사리 부티끄에서의 경험을 살려
고대의 주문을 정제해 디지털 마법봉으로 연결해줄 마법부여 악세사리들을 제작해준다.
하치무라 일행은 고마법의 힘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하지만
현재 마법소녀계의 일인자는 고령에 뒤늦게 마도사가 된 하치무라가 아닌
전설의 마법소녀이던 어머니 마도여왕의 딸로 태어나 계약이 아닌 순수 모태 마법소녀로 키워진
세련된 디지털 마도의 선도자 센타노.
열정으로 똘똘 뭉쳤지만 아직 거칠고 위력압제 일변도의 마법을 구사하는 하치무라는
시시각각 저항력을 바꾸는 변형 마물과의 전투에서 위기에 봉착하고
갑자기 나타난 센타노는 빠르고 능숙한 MS폰의 사용으로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며 마물을 퇴치한다.
효율적이지 못한, 그러나 위력적인 마법을 구사하는 하치무라에게
왠지 모를 라이벌의식을 느끼는 프린세스 센타노.
차갑기만 한 센타노에게 연민을 느끼는 하치무라.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마도여왕 카나 안카나.
계약내용에 따라 마법소녀 본래의 모습은 누구도 인지할 수 없고 모두들 마법소녀로서 서로를 대하지만
마도여왕은 한눈에 하치무라가 고령의 존재임을 알아차리고
나이와 지나친 마법의 사용으로 마법소녀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낀다.
혼란한 세상. 커지는 악의 세력.
하치무라와 센타노가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악의 세력을 물리칠 수 없음을 깨달은 마도여왕은
센타노의 질투에도 불구하고 하치무라에게 고마법의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하치무라는 중년의 딸과 사춘기 외손녀를 바라보는 마음으로 여왕공주 모녀를 응원한다.
때를 맞추어 함께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자 20년만에 전사의 병영에서 선봉대원 켄토시를 전령으로 보낸다.
전사를 맞이하기 위해 잠시 결계를 열자 이를 노린 마물들의 습격으로 잠시 소란이 생긴다.
전사계의 총아와 마법소녀계의 신진 자강두천이 모인 자리에 마물들은 불쌍하게 사그라진다.
결계의 혼란과 동시에 마물들이 마법통신장치를 건드려
MS폰이 불능에 빠지는 바람에 잠시 위기에 봉착한 자신을 구해준 쾌남 켄토시에게 첫눈에 반한 센타노.
그러나 켄토시(19세)는 마법소녀이지만 인챈트 마법으로 전사와 같은 타격기를 구사하는
특이한 마법소녀 하치무라(80세)에게 마음이 끌린다.
이후 하치무라는 센타노를 빌미로 말을 걸어오는 켄토시가 센타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착각.
둘을 이어주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지만 번번히 꼬이고 만다.
뒤늦게 회합에 나타난 전사의 병영의 대장군 타이쇼.
여왕은 짐짓 냉정하게 그를 대하는데...
아무래도 카나 안카나와 타이쇼. 센타노에게는 말로는 하지 못할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다.
여왕과 대장군은 두 세력간의 재결합을 선언하고
센타노, 하치무라, 켄토시는 3인조 팀원을 결성토록 명한다.
센타노에게는 통신탑에서 근무하는 매직코더 오리사가,
하치무라에겐 사서 후루시에, 켄토시에겐 카지코가 장비를 제공하며 서포터로 활약한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엇갈리는 모녀, 잊혀진 마이너들의 반란, 신구조화, 공주와 노파의 자강두천, 둔감한 왕자, 삼각관계. 중년의 로맨스.
이후에 등장할 카나 안카나, 타이쇼와 과거의 이야기가 있는 듯한 악마군주 다이하쿠까지.
노인의전쟁 마법소녀버전...?
남은 목숨걸고 할게의 무게감이 장난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