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물 2층집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개구멍같은 쪽문이 대문인데, 누가봐도 대문이랍시고 초인종도 있고 다 있어요.
웬 다크그레이 올란도 한대가 집 대문앞에 차를 이쁘게 받쳐놨더라구요
애 데리고 나오는데 틈새는 50센치가량.. 안그래도 얼어있는 땅애 아이 내려놓느라 진땀뺐습니다.
일단 나와서 속좀 삭히고 자게질입니다만, 엄연한 불법주차 사이드미러 날려주려다가 주변 눈치때문에 뭐 그런짓은 못하겄고
연락해서 차 빼라고 하는게 정답이긴 한데, 가끔 이런식으로 주차하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좀 강경하게 나가는 쪽이 나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들 해결보시는지?
https://cohabe.com/sisa/91890
누가 집 대문앞에 차를 이쁘게 받쳐놨네요.. 자게이들의 해결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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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G랄G랄 해야죠. . .
개념이 없는사람한테 굽신굽신 거릴 필요 없어요
설현인거 같은데..
일단 정중하게 전화해서 남의 집앞에 세우셔서 불편하다 다시 세워달라라고 요청하신후에
강경대응 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문자로 주차하다 범퍼 긁었는데 어떻하냐고 문자보내야죠. 나오면 한마디 해줌.
보배에 문열다 주차된 차 찍어서 논란됐던거 생각나네요 ㄷㄷㄷ
경찰에 신고했는데 대문 가로막은건 차주과실이고, 집주인은 대문을 연거지 차를 부수려고 한 게 아니라 고의성 입증 안됐다고 했는데 후기를 못봄;
정중하게 부탁해서 좋게좋게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누구땅이냐고 시비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안타깝네요.
처음에 열 때 확 열었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