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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흔한 야채소비 패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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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지금갑니다 2019/02/10 10:03

    심폐소생술 단계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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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onsStudio 2019/02/10 11:20

    중간에 먹어도 될까 고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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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YKLY 2019/02/10 11:46

    그래서 저는 간편하게 먹기위해 방울토마토를 샀습니다.
    그리고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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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감수성남 2019/02/10 11:49

    나도 숙성됬지만 어디 써먹지도 못 하고 버리지도 못 하는게 있지..
    숙성 참 잘되서 풍미가 진할텐데 왜 싸먹질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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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사경 2019/02/10 12:14

    모야 울집에 누가 시시티비 달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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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19/02/10 12:18

    버리면서 덕분에 건강했어 라고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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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루준 2019/02/10 12:42

    브로콜리 스펠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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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장이의꿈 2019/02/10 12:42

    망각 발견 좌절 등의 과정이 빠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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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린달빛 2019/02/10 14:04

    전 아예 1단계부터 안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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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소정 2019/02/10 14:18

    아 뼈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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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원이있어요 2019/02/10 14:56

    저는 마늘과 양파에서 싹을 피워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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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원생 2019/02/10 15:23

    하지만 고기는 절대 숙성시키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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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반사 2019/02/10 15:25


    기르기 시작한 이상 야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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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벚나무아래 2019/02/10 17:14

    아오 공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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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제확인 2019/02/10 17:45

    남은 자투리 야채는 투명한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고 문짝 맨 윗칸에 놓으면
    눈에 잘 보이거든요. 낭비를 줄일 수 있어요ㅠㅠ 좀전에 썩은 샐러리 발굴해 내서 팁을 공유하는 거
    아닙니다ㅠㅠ 시간날 때 갑자기 요리하고픈 기분이 들 때 몰아서 손질해서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시켜요. 그러면 나중에 급하게 요리해야할 때 요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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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빠롱아 2019/02/10 17:46

    자취생만 그런줄아세요?  ㅎㅎ (지나가는 주부 7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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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9/02/10 17:46

    자취할때 생각나네요. 맨날 스팸 참치 계란만 먹다 지쳐 녹색반찬이 그리워 시금치 한단 사다가 하루만에 다 먹었더랬죠.
    제일 만만한건 쌈입니다. 상추나 깻잎 대충 씻어두고 밥 먹을 때 한두장 싸먹드세요. 스팸싸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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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닉 2019/02/10 17:59

    그래서 제가 대파를 좋아합니다
    썰어서 냉동보관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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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이계인? 2019/02/10 18:19

    숙성과 부패는 한끗차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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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이계인? 2019/02/10 18:20

    치즈 최초로 발명한사람도 자취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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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를모름 2019/02/10 19:29

    고추. 냉장고에 넣고 오래되면 흐물흐물 됌
    냉동고에 저장하거나 빨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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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왕마마 2019/02/10 20:19

    애매하면 일단 잘라서 냉동실에 넣거나, 갈아서 냉동실로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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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박스 2019/02/10 21:09

    건강을 기원하는 토템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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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해오 2019/02/10 22:23

    그래서 채소 남으면
    다 잘라서 냉동실에 넣거든요
    그럼 얼음껴서 이게 뭐였는지
    알아볼 수 없을때 먹을 수 있겠지 ...? 하고
    한번 더 남겨뒀다가 나중에 다같이 버려요
    그리고 냉동실이 비었으니 다시 채소를 사다
    자르고 얼리고 버리고 반복 ....
    어쩌다 한두번은 요긴하게
    잘 해 먹어서 그런지 미련이 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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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9/02/10 23:07

    이거 만든 새끼 나 스토킹하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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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퀵 2019/02/10 23:30

    나는 안그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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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향 2019/02/11 01:48

    감같은건 홍시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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