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자루없는 도끼를 주지 않겠나 그러면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아볼텐데"
뭐 대충 이런 내용이던가
RadioKnot2019/02/10 12:03
무열왕 대, 스님 원효가 서라벌 저잣거리에서 노래를 불렀다. "누가 내게 자루 없는 도끼를 주지 않으련가, 그러면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아보리라." 이 소식은 무열왕에게까지 전달되었는데, 왕은 이를 듣고 "자루 없는 도끼란 남편 잃은 과부를 얘기하는 것인데, 때마침 요석궁에 있는 공주가 부상을 당하였으니 그도 같이 머물도록 하여라." 그렇게 원효가 요석궁에 하룻밤 머무르자, 그 후 공주에게 태기가 있어 아들을 낳았다. 이 아들이 바로 이두를 만들고 화왕계를 지은 신라의 대학자 '설총'이다.
자네처럼 맑은 영혼은 여기 있으면 안돼. 빨리 유게를 벗어나게나.
유게엔 두번다시 오지말게 자네 인생의 마지막 기회야!
우어어;;
히토미에 절여지지 않은 뇌라니...... 부럽구만
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으앜ㅋㅋ
넌 낙타 발바닥이야
????
자네처럼 맑은 영혼은 여기 있으면 안돼. 빨리 유게를 벗어나게나.
유게엔 두번다시 오지말게 자네 인생의 마지막 기회야!
히토미에 절여지지 않은 뇌라니...... 부럽구만
그 사람을 내버려둬요! 어서 가서 도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렴, 어서!
인터넷 끄고 나가서 놀아!
머지 섹.스를 하려는것인가
여기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우어어;;
군주추
정확히는 도끼가 아니라 도끼자국 아닐까요
자루가 아니라 자지인 부분도 같아 지적해야죠
퍄퍄퍄ㅑ퍄퍄퍄퍄퍄
이거 원효대사가 부른 노래 였나? 갑자기 생각남. 맞나?
나도 그게 생각남
찾아보니 맞는듯.
"누군가 나에게 자루없는 도끼를 주지 않겠나 그러면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아볼텐데"
뭐 대충 이런 내용이던가
무열왕 대, 스님 원효가 서라벌 저잣거리에서 노래를 불렀다. "누가 내게 자루 없는 도끼를 주지 않으련가, 그러면 내가 하늘을 떠받칠 기둥을 깎아보리라." 이 소식은 무열왕에게까지 전달되었는데, 왕은 이를 듣고 "자루 없는 도끼란 남편 잃은 과부를 얘기하는 것인데, 때마침 요석궁에 있는 공주가 부상을 당하였으니 그도 같이 머물도록 하여라." 그렇게 원효가 요석궁에 하룻밤 머무르자, 그 후 공주에게 태기가 있어 아들을 낳았다. 이 아들이 바로 이두를 만들고 화왕계를 지은 신라의 대학자 '설총'이다.
가능
간닷!
요 오 망
지휘관 : 싫어.. 너하고 어울리면 겟타선에 중독될꺼 같아!
아니 씨 무슨소린가 했네 ㄷㄷㄷㄷ
ㅁㅊㅋㅋㅋㅋ
콩지로 이런 섹드립이 가능한것도 재능이다
나무로된 dil도 꽂아주면 되겟네
도끼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