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 10만년동안 반감기를 거치며 죽음의 땅에서 회복된단 핵발전소 얘기는 인류가 사라졌을 수도 있는 먼 세월이 흐른 후의 얘기일 수도 있으니 감이 안옵니다.
그러나 이대로 화석 에너지 소비하면 100년안에 온난화로 인한 산불, 사막화등 자연재해로 인해 지구 생명체 전체의 위협이 되고,
태양광은 인류의 전쟁등에 사용 못할 뿐 아니라 산업의 주 전력으로 사용이 불가하고, 폐기물문제도 있으니, 현재 유일한 대안은 핵발전소가 아닌가 합니다.
핵발전소 신규건설로 50년마다 새로 생성될 죽음의 땅 면적을 계산하더라도 현재 원전이 있는 곳 위주로 그 주위에 핵발전소를 늘려가면, 몇백년동안은 충분할 건설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안에 인공태양등 다른 에너지가 나오겠지요?
어짜피 친환경이란 것은 오염물질 량에 대한 상대적 단어이고,
에너지 절약 즉,건축시 단열재 두껍게 하고, 자전거나 도보 대중교통 이용등등을 전제하지 않으면,
친환경이란 산업도 말장난에 불과하겠죠?
자동차 자랑하는 자게에서 친한경에너지가 왠말이냐!!!
https://cohabe.com/sisa/91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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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이외의 다른 대안은 없죠 ㅋ 근데 기존시설을 계속 사용하면 좋은데 노후되었다고 난리치고 거기에 원전비리 크리티컬, 새로 설치하려니까 후쿠시마 크리티컬 ㄷㄷㄷ
원자력 발전소는 리모델링이 안돼요.ㅠㅠ 10만년간 죽은땅입니다. 기타 폐기물처리도 10만년간 보관이 쉽진 않아요.
네 ㅎㅎ 그렇다네요 ㅎ 현재의 태양광 비극(?)은 원전관계자 자기들이 자초했다는 걸 말하고 싶었는데 다 표현을 못했습니다 ㅎ
어제도글쿠원전글이유독..ㅎㅎㅎ 찬성합세다
에너지 소비가 줄지 않으면 대안이 없죠.
핵발전소 폐쇄비용은 먼 미래가 아니에요.... 수명이 다된 원전 처리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당장 미국에서도 수명다된 초기형 원전 하나 정리하는데 200조원 이상 든다고 하네요
http://m.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05
여길 보니 IAEA에서 30년 뒤 원전 해체시장이 250조원 이상 될 거라고 하는데, 30년 뒤에 원전 한두 개만 해체하는 건 아닐 것 같고, 개당 200조원은 좀 뻥튀기된 거 아닌가요?
출처를 밝혀주셔야 할 것 같네요.
250조 -> 200조
비용문제가 아니라 이산화탄소증가 추세면 근시일안에 지구상 생명체가 전멸할 수 있죠,
경기권도 당장 15년전과 다른 나라의 기후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얼핏 기사를 봐서 다시 찾아보니, 미국 핸포드 핵연료 폐기물 저장소 클린업 비용이 2420억 달러 든다는 기사였네요...
핸포드 저장소는 원전도 아니고 단순한 폐기물 저장소도 아니고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입니다. 미국 플루토늄 핵무기 생산량의 반수 이상이 저기로부터 나옵니다.
그런 곳을 폐쇄하는 비용을 원자력 발전소 폐쇄비용이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심각한 왜곡이니까.
일단 사진찍는 동네에서 원전을 줄이고 미세먼지 늘리는 화력발전 가동률 높이는 정책에 찬성하는 게 저한테는 쬐금 이해가... ^^
뭐 다들 저처럼 실내 행사만 다니시는 거라면 또 모르지만.
터져도 당장 위협은 안돼죠. 얼마전 러시아 혜성파편의 예처럼 우주에서 조그만거 하나 제대로 맞으면 발전소주변 지역주민은 위험하긴 할겁니다.
그러네요.
현재 있는 원전은 좀 더 안전하게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하루빨리 핵융합 기술이 완성되었으면 좋겠어요.
북에다 설치해야 합니다. 함경북도 ㄷㄷㄷ
유럽은 국경에 설치하더라고요. 그럼 우린 경기북부???
생각이 단순하면 살기는 편하죠
욕망이 줄지 않는한 대안은 없습니다. 친환경도 에너지 소비등 욕망을 줄였을때나 대안이 되는겁니다.
그니깐 재생에너지가 부족한데 재생에너지로 접근안하고 원전으로 돌린다??
솔직히 닭이 원전폐기한다고하면 대단하다 과감하다라고 했겠죠?
수꼴씨
전 반대
전기 없으면 없는대로, 모자라면 모자라는대로...
이게 구성원 전체적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라 힘든거예요.
현재 기술수준이라면 사람이 줄고, 한사람당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수 밖엔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친환경도 말장난이구요. 인간이 탐욕을 부리고 에너지를 많이 쓸수록 부산물이 많이 나오고..그게 사람사는 곳에 그대로 남는거죠.
인구 수도 워낙 많기에, 미래에 환경이 인류에 실질적 위협이 되면 인페르노처럼 과학자나 권력국가가 인구수 정리할 수도 있죠.
대안도 없지만 방사능에 대해 과장이 되었죠
지금 우리가 시티 엑스레이 엠알아이 자연적으로 받는 방사선 표고버섯 먹는 것등을 통계로 내서 제시하면 원자로 사고난 곳하고 비슷할 정도죠
체르노빌 권장관광이 하루입니다. 몇명이 죽으면서 완전밀봉해놔서 그정도고 후쿠시미는 근처도 못갑니다.
1~10만년 전이면 신생대 플라이스토세입니다. 인류가 돌도끼와 나무창으로 매머드를 사냥하던 시절이었죠.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죠. 불과 200년 전만 해도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고요.
방사능 10만년 운운하시는 분들의 문제점이 그겁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과학기술이 발전한다는 걸 생각 안해요. 인류가 방사능 폐기물을 땅에 묻고 진짜 10만년 동안 기다릴까요? 그 전에 뭔가 기술이 생겨서 방사능 다 없애버릴걸요.
우선은 그런 기술이 없어요. 나중에도 아직은 그런 기술에 대한 전망이 없습니다.
없는 기술로 하는건 정책이 아니고 도박이죠.
다른나라는 친화경으로 대체를 하지만 우리나라는 화석연로로 대체하죠 미국 쉐일가스 사거나 .. 이게 문제인거죠
우리는 에너지 사올 인접국이 없는것도 큰 이유인거죠
반대론자들이 가장먼저 하는말이 한번터지면 끝장난다. 그런데 사방에서 농약 살포하는데 한가운데서 몸에 좋은 유기농 하겠다는거랑 똑같아요. 내연기관에서 수소 전기차로 옮기듯이 핵발전에서 안전한 핵융합으로 발전시키려면 관련기술을 키워가야죠.
ㅋㅋㅋㅋㅋㅋ 혹시 일본 음식 자주 드시죠?
뜬금없이 원전이야기 슬슬 나오는거보니 프로젝트 새로 시작했나보네유.
전 원전 엄청반대했어요... 자게 대표적 반대론자인데 온난화보다 심각한건 현재 없더군요.
핵발전 답없구요...
그렇다고 태양열도 대안이 안됨니다.
결론은 에너지를 적게 쓰는 수 밖에 없어요.
그런 날이 제가 죽기전에는 안올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세대에서는 분명히 옵니다.
이런 에너지문제가 산업 혁명이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까지도 다 바꿔 놓을거라고 봅니다.
유시민이 지구공화국이 탄생할 수 있다고 말 한게, 전 지구적으로 강제해야 되는 문제라서 그렇겠지요.
인류가 절반 이상 다 죽지 않는한 원전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원전을 대체할 생각을 하라지만 그 재생에너지 자원이 지금의 전기수요를 감당할 수 있나요? 감당하려면 되려 더 한 지구환경파괴가 자행되어야 할텐데?
원전을 대체할 빠른 방법은 당장 지구밖으로 나가는 방법밖에 없을지도..
1/5 --;;; 산업혁명후 인구 10배 늘었으니 자연이 감당한 인구가 그 정도 였거나 더 적었겠죠...
몇만년전에 불이 생겨났을때 모두가 불을 두려워했고
그 불을 다루는 방법을 개발했고
몇백년전에 자동차가 나왔을때 불법이였습니다. 사고가 날거라고
그러나 자동차 역시 위험하지만 다루는 방법을 개발했고
원자력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너무...정말 너무 위험한 에너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효율적인 에너지가 없습니다.
이 원자력을 다루는 방법을 우리는 개발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에너지 절약하면서 살수는 없지요. 우주로 나가야 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하는 시대가 도래할텐데
인공태양이 대안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원자력 폐기비용까지 예산추정하면 비싼 에너지예요~
그리고 원자력발전 폐기물이란 말자체가 틀려요~
폐기가 불가능하거든요~
경제 논리는 우선 제외하고 인류와 자연 생태가 생존 할 수 있냐부터 봐야되요.
한강하구 김포에 건설을 강추합니다
핵을 알아야, 수소융합발전도 가능하겠죠.
핵융합발전소인가? 그거만 상용화된다면
에너지 문제는 해결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