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08201545125
지난번에 제주 영리병원이 외국인만 진료할 수 있는 조건부 허가를 받았었고 올해 3월부터 열러고 했으나 불가능해진 상황.
개설허가를 신청하려던 9명의 의사들도 전부 모두 사직했고 채용 절차도 중단.
입구는 자물쇠로 굳게 잠겼고, 건물 앞 도로는 오가는 사람 하나 없음.
병원에 투자한 중국 녹지그룹은 사업성이 없다며 제주도 측에 병원 인수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고, 공사대금을 못 받은 건설사들이 병원 건물을 가압류하면서 사실상 병원 개원은 불가능한 상태.
뭐하냐 제주도지사 도게자 안하냐?
세금 공중분해됬자나
결국 공공복지 돌파구로 쓰려고 했던게 실패하니까 전부 엎어진거지.
외국인 상대로 장사할 마음 없었다는 뜻임. 국내 사람들 등골 뽑아먹으려 했지
ㅅㅂ 제주도에 또 흉물 하나 생기는구만
짱.깨들이 또 해냅니다!
어디새끼들인가 했더니 또 짱 깨였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짱.깨들이 또 해냅니다!
제주도지사가 악마새끼이
기사도 안나오는데...
정.의.구.현
꼬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은 다 지어놨어???헐
결국 공공복지 돌파구로 쓰려고 했던게 실패하니까 전부 엎어진거지.
외국인 상대로 장사할 마음 없었다는 뜻임. 국내 사람들 등골 뽑아먹으려 했지
ㅅㅂ 제주도에 또 흉물 하나 생기는구만
병원시설이니까 재활용은 가능할텐데 지금 제주도 땅값이며 뭐며 짱 깨들이 다올려놔서 답없다던데 저거 얼마에 주고 인수요청했을라나
근데 인수해야함?
그냥 행정명령때리면 어차피 국고환수잖아
인수가 아니라 막뺏어가면 누가 제주도 믿고 투자하냐고 생각함
뭐하냐 제주도지사 도게자 안하냐?
세금 공중분해됬자나
고작 도게자따위로 용서가되나 길로틴은 이럴때써야지
Fact 저거 승인한건 띵박이때 보건복지부와 국토해양부다.
도지사는 핑계대면서 지금까지 승인 안한거
어디새끼들인가 했더니 또 짱 깨였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꼬시다
외국인 대상이라면서 단계적으로 의료민영화의 벽을 차곡차곡 밀어내려다가 분위기 흉흉하니까 좌초된거지 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국내에서 못하는걸 왜 자꾸 제주도로 갖고오는건지 원
일단 명목상 다른나라땅이니까 하는거지 뭐.
초법적으로 어떻게 열더라도
여론도 안 좋고 보건복지부에서 안된다고하니까
뒷감당이 안 될뿐더러 행정보복이 무서운거지
이정도로 끝난게 천만 다행이다. 공공의료 박살날뻔했으니
왜 병원이랑 같이 뉴스도 폭파됐냐 ㅋㅋ
ㅎㅎ 답은 곤지암 2당 개꿀
곤지암2 찍고 호러 방탈출 만들면 돈 마니 벌겠군 ㅋㅋ
하하하 민영화 충들 자알 뒤졌다 저새끼들이 손해봤다고 나라에 지1랄떨면 세금은 좀 나가겠다만 의료민영화 틀어막는데 쓰는 세금은 안아까움
링크 드가니ㄲ 존재하지 않는 기사라고 뜨는데??
https://news.v.daum.net/v/20190208201545125
뒤에 세미콜론 붙어서 그럼
도지사가 사줘라
기사는 왜지워짐?
그놈의 권당이라는 지역호족 놀이에 ㅉㅉ
허가 해준놈들이 책임져라
매국노짓 쳐하더만 개꼬시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드 때문에 아직도 중국인 관광객 통제 하니 중국인 대상으로 하는 영리병원 떡락하고
그래서 내국진 진료 가능하게 해달라고 때스는 거임
민영화사례에서 성공한 예는 진짜 보기 드물지
결국 똥이란 똥은 다 싸버리네
차라리 손해보고 인수하는게 최선임.
처음부터 허가를 안해줘야 하는데, 허가를 해준 상황에 되돌릴려면 인수 말고는 답이 없지.
그리고 법도 개정해서 저런 삽질 못하게 해야함.
외국인만 이용가능한 고급병원
10년뒤면 내국인중 선택적으로 이용가능한 고급병원
20년뒤면 의료건전성 파괴
원희룡이 뿅뿅이지
아 검색하니까 또 그당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금들여서 인수한다거나 개업할수있게 편의봐준다거나 하면 국보법으로 조져야됌
애초에 허가를 왜내준거여
곤지암 시즌2 ㅁㅊ ㅋㅋㅋㅋ
‘한국 의료사’를 연구하면서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던 사람들을 옆에서 지켜본 바 있어, 관련 시나리오의 개략적인 윤곽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의료 민영화’ 추진자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중에 제1단계만이라도 성사시키려 했지만, 일단 불발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명박 박근혜의 동지였던 - 지금은 아닌 척하지만 - 원희룡 제주 지사가 '의료 민영화'로 가는 고속도로 개통식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1) 의료관광 활성화, 의료산업 선진화 등을 명분 삼아 외국인 전용 병원, 외국 병원 분원, 합작병원 등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특수병원을 설립한다.
(2) 특수병원이 내국인 환자를 받지 않는 건 위헌, 위법이라며 집단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다.
(3) 특수병원만 이용하는 의료소비자들에게 건강보험료를 강제 징수하는 건 위헌이라는 헌법 소원을 제기하여 승소한다.
(4) 건강보험 의무가입제가 폐지되면 보험료 고액 납부자들이 먼저 이탈하여 민영보험으로 이동한다. 민영 보험사들은 그들에게 건강보험료보다 더 싼 비용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5) 메이저 병원들은 민영 보험회사들과 특약을 체결하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정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인들로 ‘민영 보험 환자 진료 전담팀’을 구성한다. 동시에 의료서비스의 질을 '조절'하여 암암리에 건강보험 환자들을 배척한다.
(6) 보험료 고액 납부자가 이탈함에 따라 재정상태가 나빠진 건강보험은 보장범위를 축소한다.
(7) 건강보험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지면, 중산층도 이탈하여 서민과 영세민만 가입하는 보험이 된다.
(8) 민영 보험사와 특약을 체결한 메이저 병원들은 비싼 진료비를 받으면서 유능한 의료 인력을 싹쓸이한다. 그럴수록 특급 병원과 특약을 체결한 민영 보험 가입자는 늘어난다.
(9) 낙후한 설비와 상대적으로 수준 낮은 의료 인력을 갖춘 공공 의료기관은 ‘국영 건강보험 전담 빈민 시료소’로 전락한다.
(10) 민영 보험사와 병원 사이의 결탁 관계가 공고화하여 특정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지 않으면 특정 병원을 이용할 수 없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예: 삼성보험 – 삼성의료원)
(11) ‘이용할 수 있는 병원 리스트’에 따라 신분이 나뉘는 ‘신자유주의 신분제 사회’가 완성된다.
-------------
원희룡 지사가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이후에 벌어질 사태는 그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를 훌쩍 넘어설 겁니다. 지금 철회시키지 못하면, 절대다수 서민들이 말년을 지옥에서 보내는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P.S. 초고령화 시대란 전체 소비자 중에서 '연금 받는 노인 환자'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은 시대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삼성이 제약-의료-보험을 잇는 '노인 상대 산업'을 미래 전략 산업으로 선정했다는 소문은 10여 년 전부터 공공연히 돌았습니다.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할 겁니다.
출처: https://t.co/KVlFU4cmUi
원희룡이 개인돈으로 처리하면 되겠네
1년에 3500만원이상 병원에 쓰면 미국 정부도 체류비자까지 줄 정도로 의료관광에 힘쓰고 있으니깐 그런 의료 원하면 미국 가서 비싼 돈내며 진료 받으면 됨
이게 진짜 개씨1발같은게 보니까 뿅뿅쪽에선 애초에 그닥 진행시킬 맘도 별로 없던거 원희룡이 존나 푸시했다고하던데, 이미 땅사고 건물올리고 다해서 돌이킬 수 없다면서 무조건 가야된다는식으로.
안되면 말구 시전하겠네
또또 짱.깨했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