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물먹은 기레기들 근황.jpg

상대방 본진에 가는것만으로도 이리저리 정치적 의미가 생기거든

글쎄 아마 미리 함정파두거나 그런거 없다고 하려고 그러는게 아닐까

안전문제 + 상대방에게 지고 들어가는 느낌

아 그리고 뭔기준으로 나라 정하는지도 궁금

연관이 적은 나라를 선호하지 않음? 싱가폴이나 스위스 같은 나라

해당 나라에서 로비하기도 하는데
두 국가와 정치적으로 서로 적대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곳 중에서 고름

싱가포르, 베트남은 미국, 북한 양쪽과 동시에 우호적 관계인 국가들임

1. 정은이의 참매1호기가 장거리용이 아님... 베트남, 싱가포르 까지는 날라가는 기종
2. 똥개도 홈 그라운드에선 50%먹고 들어가듯.. 남의집에 회의하러 가는건 좋은게아님..
(물론 세부계획은 밑의것들이 다른곳에서 다 이야기했겠지만.. 그날 가서 도장을 찍어야 아는거니까..)

요즘 베트남이 중국 견제때문에 친미쪽으로 기울고 있거든.
같은 공산권(북한을 공산권으로 봐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국가라는 역사도 있는 베트남이기도 하고.

김정은이 행동가능한곳이 많이 없음

상대 나라나 상대와 외교적으로 가까운 나라에서 만난다는것 자체가 상대에게 지고들어간다는 느낌을 주니까.
웬만해선 다들 중립국을 선호한다더라.

상대방 국가에서 한다는건, 그 국가가 정치적으로 우위를 점한다는 의미가 크거든.
그래서 역사상으로도 청나라가 우위를 점할때는 청나라 땅인 텐진에서 조약을 맺었고,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후에는 시모노세키에서 조약을 맺었지. 그리고 전쟁 승패가 애매한 상태에서 중재로 끝이 났던 러일전쟁은 중재해준 미국의 영토인 포츠머스에서 했던거구

마침 공산국가 중에서도 성공적으로 시장경제 오픈한 나라이기도 하고
북한이 롤모델로 배울 게 많음

적국의 수장을 불러온다음 잔에 지효성 독을 살짝 타면 짜잔 암살 완성
의자에 독바늘 하나 심으면 독살!
온나라가 자기땅이니 장거리 저격 꿀포인트 개이득
그냥 회의나 하려고 했는데 나라에 있던 반대파가 섞여와서 테러를 하네
등등

위에 글들도 틀린건 없는데 처음에는 평양에서 하자고해서
미국에서 그래줄께 대신에 미국배지 단 행안부 요원 수백명이 2달동안 평양을 해집고 다닐껀데 괜찮냐고 응수해서
그때부터 다른나라에서 한다고
썰을 어디서 들었다
아님말고 ^^

"미국 정부, 다낭에 호텔 방 수백개 예약" 해놓고 하노이로 잡는 거 봐서 기자들이 말도안되는 예측 해가지고 설레발 친 게 아니라 트럼프가 작정하고 기자들 엿먹이려고 한 듯...

야야 뭔 고급스런 언론까지 써주고 그러냐
언론다운 짓 하는 방송사가 어디있다고 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

아예 호치민 같은 최남부 도시로 바뀌면 개콘보다 웃길 듯.

당장 백악관에서 회담 하노에서 한건데 뭘

지가 기레기한테 당한게 존나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