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너무 냉혹하게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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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계 사람이 좋긴하지
그렇다고 같은 회사 사람은 좀 아니고
근데 사실 배우자 조건으로 거의 탑티어 찍는사람이면 가혹하게 따지겠지.
남자의사 기피 직업에 간호사 있는 이유는...의학대학교수중에 간호사 출신들과 결혼한 출신이 많은데...제자들보고 너희들은 절대로 간호사랑은 결혼하지말라고 계속 되새기듯 말한다고 하더라 ㅋㅋㅋ
결혼정보 시장에서 잘노는걸로 투탑 찍는 직업이 간호사랑 유치원 선생님이라더라. 이유는 정확히 모름
ㄴㄴ 무직녀
예체능녀 김연아 아웃?
ㄴㄴ 무직녀
근데 무직녀가 기피대상인건 경제활동이 없어서 일건데 여금나오는 무직녀는 괜찮지 않나? ㅋㅋㅋ
!!
같은 업계 사람이 좋긴하지
그렇다고 같은 회사 사람은 좀 아니고
근데 사실 배우자 조건으로 거의 탑티어 찍는사람이면 가혹하게 따지겠지.
이아저씨 이런것도운영하네 ㄷㄷ
뭐, 결혼정보회사 가서 사람찾는 레벨이면 ㅡㅡㅋ
남자의사 기피 직업에 간호사 있는 이유는...의학대학교수중에 간호사 출신들과 결혼한 출신이 많은데...제자들보고 너희들은 절대로 간호사랑은 결혼하지말라고 계속 되새기듯 말한다고 하더라 ㅋㅋㅋ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의사편이냐..
간호사말고 누구랑 결혼했어도 그랬을거같은데... 그게 하필 간호사였을 뿐
내가 다른 학과(간호, 치위생 포함)랑 같이하는 동아리 하면서 의사-간호사 결혼 커플 선후배들이 꽤(내가 아는 것만 4~5쌍 된다) 있는데 다들 하하호호 잘 지낸다. 결혼은 케바케야.
의사선호는 알겠는데
간호사는 왜 기피지?
자기보다 아래급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음.
케바케가 있긴하겠지만 간호사들 존나 빡세서 일하다 성질 망가진사람들 많더라
결혼정보 시장에서 잘노는걸로 투탑 찍는 직업이 간호사랑 유치원 선생님이라더라. 이유는 정확히 모름
저도 잘 아는 바는 없는데.. 듣기로는 싸울 수 있다더군요 업무문제로
클럽에서 제일 만나기 쉬운 직업중 하나임
지방대학병원 갆호사들 초봉 150정도 받는데
전부는 아니라지만 아무레도 사람보단 돈보고 접근하는 사람이 많긴허지
어 음 남자 의사들 사이에서 그런게 좀 있어
여초직장에 있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대부분 어떤지 생각해보면?
좀 많이 더럽게 놀아...
간호사 일이 힘들긴한데
보통 졸업하고 쭈욱 일하기 땜에 돈이 많아서 노는곳을 많이감..
간호사는 의사 수입의 절반도 안 되는데
근무시간은 의사보다 더 길거나 같음. 노동강도 더 빡샘. 업무스트레스 더 많음. 태움알지?
그럼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어디다 풀겠어....
이건 내가 정확히 말해줄수 있는데 의사 - 간호사 있으면 의사들이 절대 간호사가 아래급이라고 생각안함
근데 인턴 업무 하다보면 짬먹은 간호사들이 처방하기도 전에 "XX쌤 주사놓게 처방이나 해주세요" 이러는경우가 허다함
진단하기도 전에 지들이 미리 진단해놓고 배놔라 감내놔라 이러질 않나
비번인거 근무표에 적어놓고갔는데 근무의사 안보인다고 콜때리지 않나
의사가 간호사 아래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다
오히려 간호사들이 나보다 일못하면서 월급만 많이받는 놈들이라고 자격지심 갖는 경우는 많이 봤다
근데 클럽서 간호사라고 하는 여자들 조무사인데 간호사라고 구라치는 여자들도 많음
그냥 결혼하면 일 안해...
남편 돈 벌어오는데 뭐할려고 일 함.. 근데 것보다 더 문제는.. 병원 내외일을 빠삭하게 알기땜에 구라도 못 침 ㅋㅋ
ㅇㅎ 내가 좀 이상하게 생각했네 하나 알아갑니다
간호사가 의사랑 결혼하면 일 그만두고 주부로 돌아서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
그러면서 의사쪽 일은 잘 알아서 봉급으로 비교하면서 오지게 바가지 긁어대니깐 의사들이 간호사 상대로는 결혼을 기피함
잘 놀 수 밖에....
애초에 승급 루트를 보라고.
앉아서 공부만 한 애들과 좀 놀아본 사람들과
유아교육학과랑 간호학과 진학 비중이 다름.
그리고 업무강도가 높기 때문에 자연히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더 놀게 되고
어쩔 수 없음.
하지만 이건 일반론이로 아닌 사람도 다수 있겠지
그런데 씀씀이는 개판인 경우가......
이게진짜많더라 내친구랑 내사촌누나도 간호산데 결혼하면 전부다 주부할꺼라고 그럼
아니던데 간호사들 그냥 아래급으로 보고 신경질내고 수술중에 빡친다고 수술도구 던지는 사람도 꽤 되는디 ㅋ
간호사 일이 빡센데 의사만큼 버는것도 아니라 결혼안해도 그만두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지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업이라 극단적으로 놀면서 안 풀면 못한다더라
수술방에서 교수나 레지던트들이 신경질적이고 화내는 경우는 많다 왜냐고? 수술하는데 긴장안하고 정신안차리고 얼타고 정신안차리고 수술실에 서있으면 사람하나 죽는거니까 처음에 의대졸업하고 인턴하러 수술방오다가 덜덜떨리는 손으로 혈관하나 잘못찝어서 피터지면 바로 의료사고다
대학교수들 수술방가서 정신차리라고 여자건 남자건 쪼인트까고 호통치고 하는건 기본이다 꿀밤도 맞아봤다
수술도구 던지는건 본적없어서 모르겠지만 있으면 어디병원 누구인지 제보좀 해줘봐라
아니던데 그냥 지 기분따라 아무일도 아닌걸로 트집잡고 집어던지던데ㅋ 잘못을 해서 그런거면 이해라도 하지... 아니다 잘못을 해도 폭력은 안되지 ㅋ그리고 그걸 왜 제보하냐 고소당할일있나ㅋ
뼈를 빡!
우리나라 간호사 상황 보면 결혼직후 은퇴하면 무직이나 다름없고 안하면 근무조건이 너무 가혹한걸 듣고 보고 했을테니....
원래 끼리끼리 결혼 하고 비슷한 상태인 사람이랑 연애하고 결혼하는 거임
루리웹말고 다른곳에서는 부의 재분배니 뭐니 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만
연애와 사랑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자주 접하는 만큼의 사람과 하는거임.
의사가 병원에서 보는 동료의사나 간호사랑 연애하고 결혼하는 거는 당연한거임.
백마 탄 왕자 찾는 여자나
평강공주 기다리는 남자는
현실을 직시해야 됨
그래서 내가 코나타나 모콧치 같은 캐릭터를 보면 꼴리는거구나...... 이해했다
모콧치는 애들이 종종 올려서 알겠는데 코나타는 누구임?
인턴 레지던트 할 때 아니면 의사 배우자 만나는게 오히려 더 힘듬
오죽하면 의대다닐때 CC안하면 의사 배우자 만나기 힘들다고 하는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세상에 코나타를 모르는 세대가 왔다니
찾아보니 완전 아저씨세대 애니 주인공이네ㅋㅋㅋ 아재요
백마 탄 왕자는 백마 탄 공주랑
결혼하는게 현실
레알펙트 반박불가 ㅋㅋㅋ
드라마도 여주가 인성,용모,능력,학력보면
사실상....
나이는 뭐 사실상 그렇지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 점수 제일 많이 깎이거나 혹은 아예 안받는게 30대 중후반이라고 할 정도니
설령 받는다고 해도
컨택 아주아주 오래걸릴 수 있고 비슷한 나이대 남성은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하니 말다했지
이런 점은 분명히 말해서 남자는 여자가 현명하건 어쩌건보다 최우선이 나이 어린 사람이고
여자는 나이 많아도 재력있고 능력있으면 콜인거같다 서로 보는 건 분명한 거 같아
성별을 떠나서 상대방이 자신과 비슷한걸 바라는건 당연한거지. ㅇㅇ
들은이야긴데 간호사 학교선생님 직업병이랄까? 선민의식? 같은게있어서 남자입장에서는 피곤하대 의사는 질병다루는입장이고 간호사는 환자 다루는입장이라 여의사하고 여간호사는 차이있다고 카더라.
간호사 태움문화 알지?
직장에서 악마가 되는 애들이
집에와서 갑자기 천사가 되겠어?
아는형이 전문의인데 평범한 여자랑 결혼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의아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쪽 아버지가 의사.. 그것도 자기건물에서 개원한 원장님.. 한방에 납득이 가더라구요.. 연애는 모델,승무원,미스코리아 이런애들하고만 하더니
한마디로 여초집단에 있던 얘들을 기피한다는거지
뭔 직업이든 선보고할 때는 학력 재력 직업 따지지 그런 것도 척도가 되니까... 그런거 안 따지는건 연애결혼뿐이니까
저런거 싫은 사람들은 꼭 연애결혼해
대부분의 사짜 직업들은 다 저 기준일걸?
뭐 의사정도면 가려서 결혼해도 되지 않아? 오히려 능력없으면서 의사남편 물려는개 양심없는거지.
뭐 저건 딱히 의사 아니더라도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
어쩌고 저쩌고 다 이유 필요없다. 니네 학창시절에 놀거나 공부 안하던 년들 생각해봐라
미용(특히 네일아트) 하거나 간호조무사(간호사 아님), 얼굴 좀 반반한 애들은 승무원 한다고 깝쳤을거다.
그런 애들이 다 사회나가게 되서 인식 깔아주는거다.
드라마 판타지나 보고있으니 재벌남이나 능력남이 평범녀 만나줄거 같지 현실은 능력자끼리 결혼한다
솔직히 34살이면 엄청 봐준거지 내가 의사면 27세 이상 여자는 고려도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