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간부가 존나 욕먹는 행동중하나.jpg

미군은 사제 장비 허용함
2차세계대전때는 할아버지가 쓰던 권총 들고 온 병사애기도 있음

이 말이 통하는 세계 ㅠㅠ

나는 덩치만 큰 애송이가 나불대는걸 가장 싫어한다

칼파 어디갔어

장비일체화가 안됬다고 군대 놀러왔어?그럼

ㄴㄴ 사비로 사게되면 보급을 못하고, 보급을 안하면 슈킹을 못해요

슈킹이 뭔뜻임?

꺼-억

뒤로 냠냠

특전사쪽은 이미 개인 장비 해도되는걸로 아는데..

아님 그것도 허락 존나 깐깐하게 받아야 쓸까 말까고 대대장 근처 가기도 전부터
중대에서 그런거 왜 쓰냐는 선임있을 수도 있음

우리 대대 쓸려고 샀다가 그냥 맛만보고 사격때는 빼놓고 달았다 뺐다 한사람 2명 봄 ㅋㅋ
함부로 못씁니다 분위기 싸제로 전투력 올리고 나발이고 그런 분위기 전혀 아님

특전사는 전투원이 병사가 아니잖아

이건 대대별, 부대별 차이가 큼, 그리고 사령관이나 상급부대의 지시따라서 추세가 변하기도함.

내가 아는 부대는 대대장이도 그렇고 부대원들 자체가 사제나 개인 전투력에 마음이 열려서 워리어플랫폼 뽕입고 날아오르는거 보면 차이가 꽤 큰가봄

몇여단이신데요? 저는 3여단이었는디 솔찍하게.. 그냥 여단장급에서 아 쓰라해~ 한마디만 해도 그냥 끝나는건데
지휘관따라 부대 분위기, 정책 휘둘리는거 때문에 손해본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어떨때는 싸제 침낭도 못쓰게하고 뭔 시발 군화도 뿅뿅같은거 맨날천날 겨울에 얼어서 신지도 못하는거 하.. 그거 또 신게하고
진짜 개노답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에혀 전 제대함 ㅋ

부대마다 다른건가? 전방사단 출신인데 소대장이 밀덕이라 방탄헬멧 탄알집 광학장비 다 싸제 쓰던데

제일 문제가 어떤 새끼는 쓰라하고 어떤 새끼는 쓰지말라하고 시발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하니까
장비를 사도 써야될지 말아야될지.. 안쓰면 또 안쓰는데로 체력적으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님
제일 차이 심한게 침낭이랑 군화인데 진짜 군용군화 신으면 없던 병도 발에 다 생김
시발 발 십창난다고 케어라도 해주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ㅋㅋ

인천지역쪽입니다....골ㅍ장 사건도 있고 사제 장비 허용도 막아논 별3때문에 한동안 문제였죠....그 전 까지 잘쓰던 어깨 받침쇠도 못쓰게 하고 로바도 신지 말라하고

아 어깨받침 커스텀 하는거요? ㅋㅋ 위에 중대에서 그거도 샀던데 ㅋㅋㅋ 아 갑자기 기억나네 들으니까 ㅋㅋ
그거 함부로 달았다가 대대장 바뀌니까 빠꾸먹고 쓰지도 못함 ㅋㅋ

별3바뀌고 워플 진행되니까 다들 감춰놓던 사제 헬멧 조끼 대검 다들고 나와서 여단급 행사에서도 시연하더라구요

전투벌어지면 빤쓰두고 도망갈놈들입니다

전쟁나면 효율적으로 프레깅 당할까봐 그랬다는게 정설

골프장 하나라더 더 지어야지

저거 두개면 총하나값이야

조준경이 더 비쌀걸?
k-2소총이 정당 30~40이었던거같은데

존나 비싸긴 하네....

아 그런 깊은 뜻이..

황군의 후예라서 아리사카 소총에 장인의 한땀한땀 국화무늬 새기듯 총 개조하면 천황에 대한 배반이라 그럼.
뭐 둘째 치고 병사들은 사비로 부품달면 그 부품단 총으로 사격만발로 1박2일 외박을 땄다 치자, 그럼 너도 나도 할거 없이 사비로 부품달게 되면서 돈 있는 놈은 외박나가고 없는 놈은 못나가는 일명 형평성이 사라져서 제한하는것 같은데, 다 개소리고 걍 처음 말한것 처럼 황군후예라 그럼 그러지 않고서야 시발 그렇게 비리를 저지를수 없지

풀세트가 1500 하던거로 아는데

저총은 저게 보급이잖아.. 국산도 비싸긴매한가지지만

보병놈들은 순토 많이 사긴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