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간부 셋중 맨 오른쪽이 가장 자존심 지켜보였던거 같음 이중구가 협박성 아부 요구할떄 혼자 잘 안웃고 박수랑 살짝 입꼬리 미소 정도였음
팝콘2019/02/08 11:03
기회주의자들은 포섭의 대상이니까
힘이 있을 때는 냅두겠지만 정리할 때는 일순위겠지
하앙하앙2019/02/08 11:31
역사적으론 저런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살아남고 반대편의 심념있는사람이 정리대상 1순위임
하앙하앙2019/02/08 11:31
신념
팝콘2019/02/08 11:33
당연히 자리잡은 다음의 얘기지
하앙하앙2019/02/08 11:39
자리잡고 저런사람들 정리하면 그 밑의 부하들도 자기들이 토사구팽당하지않을까 그런 반란세력 더 생길수있겠는데 구지 평화모드인데 다시 피바람불게 만들까 정상적인 리더라면?
하앙하앙2019/02/08 11:40
항우가 그짓하다 유방한테 천하 빼겼다
오타쿠아님2019/02/08 11:49
ㅇㄱㄹㅇ 맘에 안들어도 기어오르지 않는다면 굳이 안쳐내야 오래감.
혼자 다 처먹겠다고 주변 다 쳐내다간 어느틈에 등 뒤에서 찔림.
팝콘2019/02/08 11:56
글쎄 케바케로 가면 위의 예시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나 싶은데
결국 위의 인생은 충성경쟁에서 승리하기보다는 살아남기만을 바랄테니 끊임없이 증명을 강요받을 테고 삐끗하면 골로 가겠지
조직의 충성도, 보스의 성향 등 변수들을 굳이 가정하면서 하나씩 더하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않나
하얀날개!2019/02/08 11:07
사실 기회주의자로 저기까지 올라가서 버티는 것도 대단한 재주 아닐까
하앙하앙2019/02/08 11:29
기회주의자니 저자리까지 쉽게 올라가는거야
Dragonborn2019/02/08 11:07
장수기는 사람 잘못 믿었다기 보다는 자기 분수를 모르고 설치다 제거당한 거지
유랑태이2019/02/08 11:34
이게 맞지.
이자성 부하들중 장수기가 급조한 부하들이랑 줄이 없을줄 알았나 봄.
어지피 다 지역 깡패들인데 넘고 넘으면 그넘이 그넘임
주말의명화2019/02/08 11:10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자다!
떡밥인생2019/02/08 11:30
저게 묘사가 안되니까 쉬워보이지, 저기까지 가서 저렇게 하려면 라인타고, 아부하고, 자존심 내다버리고, 개 힘듬.
주구장창 뿅뿅같다고 욕하는 회사 정치질의 정점찍으면 되는게 쟤네자너.
오타쿠아님2019/02/08 11:51
저 간부급들도 정청, 이자성, 이중구 처럼 젊었을 땐 사시미랑 빠따 들고 다니면서 사람 잡던 놈들이었을꺼임.
내꼬츄파춥스2019/02/08 11:34
장수기는 사람 잘못믿은게 아니라 과욕을 부리다 골로갔지
미군양반2019/02/08 11:40
항상 직장에서 중간으로 가기가 제일 힘든거지 너무 일잘하면 주변에 시셈받고 받는돈에비해 일 너무 시키고, 일못하면 그냥 나가리고
아싸의 화법의 너무나 절절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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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핵폭탄 버섯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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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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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써먹을 글이나 댓글을 찾아다녔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어휴...
기회주의자들은 포섭의 대상이니까
힘이 있을 때는 냅두겠지만 정리할 때는 일순위겠지
승리자? 저거 애초에 픽션이라 다 돈받고 하는거임.
배우 아무도 안 죽었으니 걱정마.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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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써먹을 글이나 댓글을 찾아다녔습니다. 고맙습니다
어휴...
지금 그걸 말 하는게 아닐텐데?
그러니 영화는 사실이 아니니까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
아싸의 화법의 너무나 절절하게 다가온다
정말 알고싶던 내용입니다!
너 다른데서 글쓸때 라인캐릭터 존나 쓸꺼같이 말한다
누가 배우 죽었댔냐?
배역이 죽었댔지
ㄹㅇ 등신새끼
ㅋㅋ
이분 최소 실존인물 / 가상캐릭터 구분 못하시는 2D인권러시네여
이러고 존나 쿨한 일침 날렸다고 믿는거 아니지?
와! 정말 대단한 사실을 알려주시는군요! 정말 똑똑한 사람이신것 같습니다!
마음고생 없는 승리자는 없는 거 같음
살아있으면 됨
쩌리간부 셋중 맨 오른쪽이 가장 자존심 지켜보였던거 같음 이중구가 협박성 아부 요구할떄 혼자 잘 안웃고 박수랑 살짝 입꼬리 미소 정도였음
기회주의자들은 포섭의 대상이니까
힘이 있을 때는 냅두겠지만 정리할 때는 일순위겠지
역사적으론 저런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살아남고 반대편의 심념있는사람이 정리대상 1순위임
신념
당연히 자리잡은 다음의 얘기지
자리잡고 저런사람들 정리하면 그 밑의 부하들도 자기들이 토사구팽당하지않을까 그런 반란세력 더 생길수있겠는데 구지 평화모드인데 다시 피바람불게 만들까 정상적인 리더라면?
항우가 그짓하다 유방한테 천하 빼겼다
ㅇㄱㄹㅇ 맘에 안들어도 기어오르지 않는다면 굳이 안쳐내야 오래감.
혼자 다 처먹겠다고 주변 다 쳐내다간 어느틈에 등 뒤에서 찔림.
글쎄 케바케로 가면 위의 예시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나 싶은데
결국 위의 인생은 충성경쟁에서 승리하기보다는 살아남기만을 바랄테니 끊임없이 증명을 강요받을 테고 삐끗하면 골로 가겠지
조직의 충성도, 보스의 성향 등 변수들을 굳이 가정하면서 하나씩 더하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지않나
사실 기회주의자로 저기까지 올라가서 버티는 것도 대단한 재주 아닐까
기회주의자니 저자리까지 쉽게 올라가는거야
장수기는 사람 잘못 믿었다기 보다는 자기 분수를 모르고 설치다 제거당한 거지
이게 맞지.
이자성 부하들중 장수기가 급조한 부하들이랑 줄이 없을줄 알았나 봄.
어지피 다 지역 깡패들인데 넘고 넘으면 그넘이 그넘임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자다!
저게 묘사가 안되니까 쉬워보이지, 저기까지 가서 저렇게 하려면 라인타고, 아부하고, 자존심 내다버리고, 개 힘듬.
주구장창 뿅뿅같다고 욕하는 회사 정치질의 정점찍으면 되는게 쟤네자너.
저 간부급들도 정청, 이자성, 이중구 처럼 젊었을 땐 사시미랑 빠따 들고 다니면서 사람 잡던 놈들이었을꺼임.
장수기는 사람 잘못믿은게 아니라 과욕을 부리다 골로갔지
항상 직장에서 중간으로 가기가 제일 힘든거지 너무 일잘하면 주변에 시셈받고 받는돈에비해 일 너무 시키고, 일못하면 그냥 나가리고
저거 힘들어 쳐내기엔 쓸데가 있고 위험하지 않아서 냅두는 존재가 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