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만 둘 있는 3대 독자(27세)로, 집에서는 1년에 차례와 제사를 4번씩 지냈지만 한 번도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없었다. 어릴 땐 숙모와 형수님만 부엌을 드나들며 음식을 만들고 삼촌들은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
3대독지란 본인,아버지,할아버지까지 외아들이란 의미다. 즉 증조할아버지는 형제가 있다는 뜻, 결국 숙모와 형수를 고모와 외숙모라는 괴랄한 조합으로 변경 할게 아니라 그냥 고조할아바지 제사에 재종숙모와 삼종형수가 참석 했다고 하면 된다.
이글을 쓰는 본인도 어렸을 적에 고조할아버지 제사에 재종조부와 재종숙부가 참석한적이 있다. 재종숙부정도면 7촌아저씨 인데 너무 멀지 않느냐고? 3대독자라면 제일가까운 친척이 8촌형제다 .
[요리하는 내내 할머니는 ‘뭔가 못마땅한 눈치로’ 부엌을 서성이셨다.] , [어머니는 “조상님이 손주가 차린 차례상받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없을 거다”고 칭찬]
이것도 문제 없는 문장이다. 왜냐하면 3대 독자라면 차례상에 최소 증조할아버지까지는 올리게 되어있다. 어머니가 말한 조상님이란 증조할아버지 증조 할머니까지 포함해서 말한 거라면 문제가없는 문장이다.
결국 작가는 3대독자의 친척관계와 차례상에 6,7명분의 떡국을 올리는 이유를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문단을 수정하면서 고모와 외숙모를 끌어들이고, 외할머니를 설명하려니 외할아버지 차례까지 같이 지낸다면서 내용이 산으로 간다.
[어머니가 지난해 "더 이상 제사상을 차리고 싶지 않다"며 ‘명절 파업’을 선언하셨다.]
결국 어머니는 본인의 아바지 제상상도 차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고 말았다.
사회분란조장범 기레기
저런 애들이 많았는데... 하다하다 판춘문예도 아니고 기레기까지 동원되다니... 판춘문예 중 종가집 딸이 어쩌고 하는 거 보다가 박장대소했음. 종가집이라면서 용어도 제멋대로 사용하고 중요한 부분은 은근슬쩍 건너뜀..
3대독자가 삼촌들이 왜 있냐
본가 제사에 외가가 올 순 있어도
음식까지 해주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있을순 있어도 너네집은 아님
그리고
제사를 너무 많이 지내봐서 그게 싫은거면
이런 기사를 쓸순 있는데
지내본적도 없거나 지내는데 신경안쓰고 살았거나
그러면서 비판하고 까고 깎아내리고 싶어서
잘 모르는걸 아는체 쓰려고 하니 본인 바닥이 드러나는건데
그걸 또 수정하고 바꾸고 고치고
멍청한 사람이 거짓말을 지어내면
딱 이런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판사님
뭐 기자가 멍청하다는건 아니구요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것 뿐입니다
뭐요 왜요
명절만되면 어떻게든 제사를 깎아내리고싶어 안달임
물론 요즘시대랑 안맞는것도 맞는데
어차피 젊은 사람들도 하기싫어해서 점점 축소되는 문화를 어떻게든 사회이슈로 끄집어내고싶어함
나도 처음에 저거 보고 비웃었다. 그런데 오늘 기사 보니 기자들 사이에서도 회자되고 놀림감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그거 보고 분노가 치밀더라... 김기춘한테 보도지침 받고 소설에 소설을 쓰던 기레기들도 저거 보고 웃었다는게... 쟤는 그래도 지가 뭘 실수했고...하여튼 잘못했다고는 했다... 근데 김기춘 밑에서 소설 쓴 기레기들은 단 한번이러도 사과한 적 있냐? 세월호 유가족을 돈벌레로 몰아 놓고 박근혜한테 굽신거렸던 놈들이 던 한번 잘못했다고 한 적 있는지...비웃는 기레기들한테 묻고 싶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도’ ‘못’막았다
1차가 형수. 3대독자의 형수
2차가 고모와 외숙모. 사돈댁에 제사지내러옴
3차는 고모만. 고모는 명절에 시댁 안가고 본가오는 깨인집안.
4차가 할머니. 살아계신데 상받는 할머니 개족보
5차가 외할머니 ㅋㅋㅋㅋ
까지 봤는데요.
인물만 소설이 아닌지 비용 7만원 시간 몇몇 요리시간 한시간 ㅋㅋㅋㅋ
말을 할때는 진정성이 있어야 설득력이 있는건데
시장서 아주머니 아무나 한명 잡고 물어봐도 비용이랑 요리시간 사이즈 나올걸 첨부터 끝까지 주작질임
하고싶은말이 제사상으로 인한 남자들 혹은 한국 유교문화 까기일텐데
워낙 주작질을 못해서 댓글은 주작질하다 멍청하게 걸린이야기가 대부분 ㅎㅎ.
뭐 꼭 실화 아니더라도 그런 컨셉의 기획기사 쓰는거야 그럴 수 있다 치는데
그럼 꼭 '3대 독자'가 '제삿상 차리는 이야기'를 '지어내가면서까지'써야 했던 의도는 뭔데?
아주 기레기 천지야
갈등과 혐오 조장을 위해 열심히 소설 쓰는 기레기. 503 시절에는 애국반공과 일베를 앞세웟다면 이제는 페미니즘과 꼴페미들을 홍위병으로 쓰고 잇죠.
9대독자인데 그저 웃지요 ㅋㅋ
명절 때만 되면 항상 나오는 불평불만.
명절에 고작 1~3일 음식 만드는 것.
1년에 고작 2~4번 정도.
취사병은 수백 명 음식 X 하루 세끼 X 1년에 330+일 반복합니다.
취사병은 1년에 명절을 150번 지내는 수준입니다.
취사병이 과로로 쓰러졌다거나 돌연사했다거나 자살했다거나 탈영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회사에서 여성을 뽑지 않으려고 하죠.
힘든 일, 위험한 일, 더러운 일
어떻게든 빠져 나가려고 간사한 꾀를 부리니까요.
여성들의 간사한 이기주의 때문에 명절 불평불만 폭주.
다른것을 다 떠나서
기자라는 사람이 소설을 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심각한 상황 아닌가...........
중앙일보 해명문
하지만 끝까지 카톡 잘라붙이기는 생까고 있다는...
사실에 바탕을 두기는 무슨.... 사실에 바탕을 두어서 가짜 기사를 쓰는게 문제인 걸 모르나?
혹시 왜래기가 알고 있는 3대 독자란게 조중동 구독하는 사람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심하죠 ㅋㅋㅋ
마지막에 "결국 작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