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15266
화날 상황이다 vs 아니다.jpg
참고로 작성자 아버지는 70대라고 함
※작성자는 자신이 알바에게 화가 나도 되는 상황이고 묻고있음
- 집에 인터넷 선으로 방마다 다 설치 하면은 좋은 점 입니다 [17]
- 김정수[세레자요한] | 2019/02/07 20:38 | 4655
- 트럼프..... 연설 도중에 몰래 자다가 들킴. [29]
- 듐과제리 | 2019/02/07 20:37 | 4486
- 니콘의 새로운 z시리즈 평이 어떤가요? [3]
- 밤색점퍼 | 2019/02/07 20:35 | 4272
- 엘더스크롤의 고자 신.jpg [22]
- 사모셋 | 2019/02/07 20:33 | 4927
- 인도가 병.신인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 진히로인샴푸 | 2019/02/07 20:33 | 4257
- 최저임금 인상 충격 현실화…식당 30% 문 닫았다 [49]
- 10진동---------- | 2019/02/07 20:33 | 4016
- 적당히를 모른 한국인의 최후 [49]
- Acek | 2019/02/07 20:32 | 3047
- 우리는 모르는 트위터 세상.JPG [86]
- 불이불이 | 2019/02/07 20:32 | 6027
- 캐논 신형 미러리스의 발매를 보며 [11]
- 바람꽃83 | 2019/02/07 20:31 | 3389
- 앵무새에게 야짤을 보여줘 봤다. [4]
- 뽀식이네감자탕포푸라 | 2019/02/07 20:31 | 4788
- 中 에이즈 오염주사 유통 (有) [19]
- 얌냠이 | 2019/02/07 20:29 | 2394
- 화날 상황이다 vs 아니다.jpg [39]
- LWK | 2019/02/07 20:27 | 3814
- 바키)최근 해머 근황 [22]
- 뽀식이네감자탕포푸라 | 2019/02/07 20:26 | 4082
- 심장을 파고드는 팩폭에 손발이 부들부들함 [6]
- 타킨 | 2019/02/07 20:25 | 3059
- 편의점... 의리 테스트 [50]
- じゃばみ ゆめこ | 2019/02/07 20:24 | 2378
나이가 벼슬이라 생각 하는 사람들에겐 화날만한 일
지금 세상이 그래요 각박하고 남한테 으르렁거리기 바쁜 세상
먼 개소리에요
반말들으면 기분나쁜게 정상이지
저기요 난독증이세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세요. 세상이 각박하고 으르렁거린다고 했지 잘잘못에 대해 언급한적이 없습니다만... 그리고 말씀좀 조심하시죠. 익명이라고 함부러 막말 하지마시고요
고양이한테 개소리라니...
개소리 = 욕
정상이지 = 반말
댓글처럼 각박하고 으르렁 거리시네요 zzㅋㅋㅋㅋ
애당초 "저기, 카드좀 빨리 줄래?" 의 어감조차도 알수가 없으니.....
실제로 어떻게 말했는지 CCTV보기 전까진 뭐
아니죠 빨리 계산 안해 확마 이랬어야
아버지가 잘못 했는데 왜 자기가 화를 내도 되냐고 묻냐는 ? 나이가 얼마든 성인 한테 반말 하는 거는 잘못된 거죠... ㄷㄷㄷㄷㄷ
알바가 싸가지가 없네
자존을 지키는게 싸가지 없는게 아니죠... 무시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ㄷㄷㄷㄷㄷ
그냥 니가 싸가지 없는거같은데요
별개로 편의점가보면
가끔 '이 사람이 일부러 그러나'싶을 정도로 느리게 계산하는 애들 있음ㄷ
암산하는 것도 아닐텐데 ㄷㄷ;
카드 좀 빨리 줄래는 아들의 말..
알바는 여자였을까요? 남자였을까요?
카드줄래? 이럼 빈정상하는게 인지상정...ㄷㄷ 고딩이나 대딩이 알바하더라도
반말은 삼가!
계산대에서 계산할때, 그 반대쪽에 서있는 사람(굳이 손님이라 표현하기도 싫음)이 반말 찍찍 해대면
상당히 자괴감 들고 인격적으로 상처를 받습니다.
'이거 얼마야?'
'여기도 봉투값 받아?'
'도시락 뭐가맛있어?'
...등등.
쳐맞으려고. 언제봤다고.
세상바뀌었습니다
서로간에 예의를 지켜야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그런의도가 아니면 어떤 의도였는지 궁금하네요, 포장하기는ㅋㅋ
우리 아버지도 올해 70세인데 손자뻘이건 아들뻘이건 간에 반말하는거 단 한번도 못 봤네요
항상 부담스러울 정도로 상대방 극존대하시고
이건 평소 성격에 따라 가는 거 같네요
졸라 쓰잘데기 없는 존대법
알바가 잠깐 기다려 이랬으면 더 화냈을거같은데요
아 존대법 자체가 쓰잘데기 없는 문화라는거였어요
나이가 뭐 대수라고 숫자에 불과할뿐인데
둘다 잘못했네요..... 일단 나이 불문하고 반말한 어르신도 문제, 손님인데 여러번 반말한것도 아닌 한번 반말한걸로 열폭한 알바도 문제 사장 같음 절대 저렇게 말안함....
from SLRoid
사장도 반말하면 하지말라고하는데요.. 내가 그러는데
어 미안. 하고 카드 줬어야...
이런건 무조건 양쪽말 들어봐야함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반말은 좀 그러 하죠......몇번 인연이 되었다면 몰라도....
어 그래라고 했어야.
반말은 자기 자식한테나 하는거고 나이 떠나 처음 본 사람인데 존댓말 해야죠.. 당장 70대가 50대한테 반말하면 기겁할거면서
상호존대는 기본
처음본 아이면 유치원생한테도 존대말 하는 나는 뭐냐...
예의라곤 담쌓은 노인네들 ㅉㅉ
저정도는 뭐.. 크게 기분나쁠건 아닌듯한데.. 할아버지도 잘한건 없지만 알바생인 좀 예민한듯
20년 전쯤에 이십대 초반이었을때 어디 음악감상실 다녔는데 거기 사장님이 적어도 칠순은 되보였는데 당연히 친절하게 차나 커피도 타 주시고, 신청곡도 귀찮아 하시지않고 계속 받아주시고 그랬는데, 젊은저와 친구에게 정말 깍듯하게 대해주셧어요. 인터넷에 이런글 볼때마다 이십년도 더 지난 옛날 그때가 생각나네요.
이나란 10꼰대 시키들이 다 뒈져야 살만해질듯
하대를 하더라도
"젊은이. 카드를 조금 빨리 줄 수 있겠나?"라고 했으면 이러일이 없었을 듯 합니다.
알바생이 날카롭기도 했지만, 나이가 많다고 너무 극하대를 하는 것은 이제 삼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