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

너희들이 말하는 누리꾼은   누구냐  대체

금수저는 열을 가하면 녹지만
흙수저는 열을 가하면 굳는다.
그렇지만 금은 녹여도 팔리고
도자기는 파손이 되면 못판다.

남자의발언에 여자애가 반발하고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한국드라마의 시작

왜 금수저는 남자고 흙수저는 여자죠!!!??빼에엑!!

부모의 능력보다는 본인의 능력을 기준으로 사회 주도권을 부여하여
사회의 생산성을 향상시키자는것이 보편적 복지의 근본 목적입니다.
반대파(기득권층)의 논리는 자신들은 국가 보조 없이도 충분히 자식 부양할 수 있으니,
쓸데없는곳에 세금 낭비하지 말고 최하위 계층에 한하여 지원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실제로 반대하는것은 세금의 낭비가 아니고 기회의 평등화입니다.
최하위 계층에 대한 지원은 최하위 계층과 차상위 계층의 격차를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비숙련 노동력을 확보하고 서로 경쟁시켜 인건비를 낮추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예를 들어 레시피, 서비스, 전산, 회계 등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가능해지면서 알바를 할수있게 되지만,
프랜차이즈 사업 기획/경영까지는 하지 못하는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반면 모든 계층에 대한 보편적 복지는 노동력 수준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며
비숙련 노동뿐 아니라 숙련 노동, 더 나아가 전문직 시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최하위부터 최상위까지 사회계층의 스펙트럼 길이가 줄어들면서,
계층간 이동이 활발해지고 기득권은 약화됩니다.
제가 노동력 부분에만 국한하여 이햐기 했지만, 개인의 능력과 동일어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의 능력은 사회 주도권으로 직결되어 사회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러고
청년 자수성가라며
책쓰고 TV나오던 경우가 많았죠?

거저 받은것은 없다...틀린말은 아닙니다.
백 만원의 가치를 지닌것을 달랑 천 원의 가치의 노동으로 쟁취한다더라도
그 또한 거저 얻은것은 아니니까요.
어쩌면 저것도 부자병의 일종이라 저들에게 악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틀렸다는걸 평생 알 일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선도 악도 아닌 기계적 중립 말이죠.

나이드니깐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집안 얘기가 왜 있는지...
살만큼 사는 집은 이해가 안되거든요!!

친일민족반역자들과 부역자들 자재들과 독립운동이나 그밖의 평범하게 살아온 국민들을 보고있는거 같아요.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사람이 '사회는 평등해야 한다. 과도한 복지가 문제다.'  말하면서 없는 나에게 귀중하고 천금과도 같은 기회좀 뺏아가지 말았으면 한다는 것이 맞죠.
있는 자에게는 더 없어도 되고, 주면 너무 작아서 불필요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에 있으면 심기 불편함이 커서 심적으로 없었음 하는 것들이 없는 사람에게는 남이 모라고 하던지 현실적이고 절박한 문제이니깐요.
현실 적으로 아무리 말도 안되는 사회복지도 차근 차근 따지면 필요하고 방치하면 결국 그 돈 들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있는 사람들에게 가게 되어 있으니깐요.
없는 사람에게 가장 큰 문제가 시간도, 돈도, 기력도, 지식도 없기 때문에 있는 사람보다 가지지 못한 것들이 걸림돌 되어서 받지 못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복지도 뜯어 보면 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정부가 숟가락으로 직접 환자 입속에 넣어주는 것도 있으니깐요.
결국 본문과 많이 벗어난 주제로 보이지만, 가진자와 없는 자의 차이를 좀더 말해 보고 싶었습니다.

한국판: 리처드네 부모도, 폴리네 부모도 새누리당 지지자.. 대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