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건 결혼과 관계 없다고 함.
본인 말로는 HOT 해체 직후에 은지원이랑 6개월간 매일 술을 마셨는데 그때 확 쪘대.
근데 정작 은지원은 살이 안쪄서 은지원이 문희준한테 미안하다고 했다고..
하앙하앙2019/02/06 13:34
그런가? 더 후덕해진것같은데? 결혼전후랑
하앙하앙2019/02/06 13:35
아 그렇구나
Khaox2019/02/06 13:38
그거 말 매번바뀜
그냥 잘먹은거
◎캡틴아메리카◎2019/02/06 13:45
일단 옛날에 무릎팍에 나왔을땐 했던 말로는
HOT시절만 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였는데
크게 한번 아프고 살이 찌는 체질로 바꼈다고 함
그래서 오이만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기레기가
그걸로 주작질해서 그 뒤로는 오이는 쳐다도 안 본대
하앙하앙2019/02/06 13:47
진짜 옛날에 문희준 인터넷에 아주 ㅋㅋㅋㅋ 왜 그렇게 욕먹었었는지 악플러가 고딩이었었나?
발더스카이2019/02/06 13:35
그래도 결혼하고 자식보고 철드는 사람 많은거 같긴 함..
빡빡E2019/02/06 13:35
역대급 까방권을 본인이 까바린..
루리웹-96670357502019/02/06 13:36
현직 유아교육 종사자다
내가 하는일이 다른 사무직이나 서비스직
현장직보다 더 힘들다고는 생각안함
퇴근도 더 빠르고 잔업같은건 거의 없음
애들도 귀엽고
육아가 힘들다고 느끼는건
사전지식이 없어서 +
익숙해지기도 전에 애가 커버려서 그러는거다
우리나라는 너무 육아에 대해서
오바하는 경향이 있는데
막상 해보면 2년군생활 or 사회생활
난이도 발끝에도 못따라옴
미래전략실2019/02/06 13:37
기존에 육아 해본 사람은 사회생활이랑 군생활 안해본거임?
루리웹-87342970752019/02/06 13:37
그야 보통 집안에서 육아는 퇴근이 없는 걸.
브레이브2019/02/06 13:38
사전지식이 없다는게 가장 크겠지.
뭐 좀 알라고 하면 이미 애가 커버린다는 것도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설리2019/02/06 13:38
그래도 남애를 맡아서 하는게 더 빡칠걸 자기 애라고 생각하니까 육아가 참을만한거지
남애를 본다고 생각하면 너그러움이 그대로일까
레파2019/02/06 13:39
내 어릴때 생각해보면 육아가 쉬운게아니라는것쯤은 쉽게 알겠던데
루리웹-87342970752019/02/06 13:40
대신 월급 주잖아.
설리2019/02/06 13:41
월급을 받는다고 빡치는게 없어지는게 아니잖아 월급도 많은게 아니라고 하던데 보육교사
파멸한세상2019/02/06 13:42
잔업이 없어??
이 한마디에 믿음이 사라짐
루리웹-87342970752019/02/06 13:42
그렇게 단순 비교할 건 아니란 거지.
설리2019/02/06 13:42
그래서 보육교사도 진짜 맞는사람 아니면 안해야되는 일중하나 보육원에서 아동학대가 괜히 일어나는게 아님 인성도 그렇지만 자기한테 맞는일이 아닌데 하다가 빡쳐서 애들 패는 사람들
키사라기_치하야2019/02/06 13:42
퇴근 없는 육아. 결혼하면 경험합니다.
soup2019/02/06 13:43
그래서 첫애가 난이도가 제일 높고 둘째부턴 귀엽다는 말을 하는 거지. 그런데 육아 난이도가 제일 높은 이유중 하나는 수면부족같다. 진짜 밤에 단 한번이라도 안깨고 자고싶다.ㅠㅠ
루리웹-87342970752019/02/06 13:44
어느 일이나 빡치는 건 마찬가지지만 애들 상대하는 건,
내가 맘 먹으면 독하게 할 수 '약자'라는 점이 난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봄.
'애들이 나를 빡치게 한다'가 포인트가 아니라
'이 빡치는 것들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가 포인트.
과장이 빡치게 한다고 학대할 순 없겠지만 말야.
설리2019/02/06 13:49
보통일은 내가 일에 맞춰간다는게 있는데 아동을 돌보는일은 그게 좀..힘들 수 가 있다는거
어떤사람은 서비스업은 도저히 내 적성에 안맞아 그냥 사람 상대 안하는 노동을 한다고 하던데
슈코나코베이2019/02/06 13:45
확실히 사람마다 다른듯.처한 상황도 다르고.난 결혼하고 애 생기고 나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인데.일 힘들고 돈 쪼달리고 몸힘들어도 웃음이 끊이질 않음. 특히 이번설은 애가 장염걸려서 응급실가고 잠도 거의 못자고 부모님댁도 못갔지만 애가 이제 설사 좀 멎고 밥 잘먹으니 그것만 봐도 해피해피함
오징어튀김마시쪙2019/02/06 13:49
해피한 결혼과 육아생활은 1추천이야
루리웹-87342970752019/02/06 13:51
저 방송도 그런 의미로 얘기한 거임. 이러이러하게 힘들었어, 하지만 행복해! 이러이런 일도 있었지, 하지만 행복해! 심지어는 이런 일도 있었지만, 하지만 행복해!
루리웹-68044984152019/02/06 13:53
3년전쯤인가 명동에서 봤었는데 살많이 빠졌었는데
그때가 아마 인생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열심히 한다고 들었지만
실패했네 보네
하루하루가 생일같음
왜냐면 하루에 1년씩 늙는거같아서...
여기저기 두들겨 맞으면서 덜 아픈 곳이 있어서 좋은거임?
후덕해진지 10년 넘지 않음?
걍 군대갔다오고나서 늘 뚱뚱했는데.
그야 보통 집안에서 육아는 퇴근이 없는 걸.
ㅋㅋㅋㅋㅋ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왜??
조공강요였나 먹튀였나
여기저기 두들겨 맞으면서 덜 아픈 곳이 있어서 좋은거임?
나는 결혼을 못하니 평생 알 수 없겠군
ㅋㅋㅋㅋㅋ
긍정맨이네 ㅋㅋ
하루하루가 생일같음
왜냐면 하루에 1년씩 늙는거같아서...
축.. 하...
와 후덕해졌네 결혼하니 어쩔수없는건가 저건?
후덕해진지 10년 넘지 않음?
걍 군대갔다오고나서 늘 뚱뚱했는데.
아니 저건 결혼과 관계 없다고 함.
본인 말로는 HOT 해체 직후에 은지원이랑 6개월간 매일 술을 마셨는데 그때 확 쪘대.
근데 정작 은지원은 살이 안쪄서 은지원이 문희준한테 미안하다고 했다고..
그런가? 더 후덕해진것같은데? 결혼전후랑
아 그렇구나
그거 말 매번바뀜
그냥 잘먹은거
일단 옛날에 무릎팍에 나왔을땐 했던 말로는
HOT시절만 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였는데
크게 한번 아프고 살이 찌는 체질로 바꼈다고 함
그래서 오이만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기레기가
그걸로 주작질해서 그 뒤로는 오이는 쳐다도 안 본대
진짜 옛날에 문희준 인터넷에 아주 ㅋㅋㅋㅋ 왜 그렇게 욕먹었었는지 악플러가 고딩이었었나?
그래도 결혼하고 자식보고 철드는 사람 많은거 같긴 함..
역대급 까방권을 본인이 까바린..
현직 유아교육 종사자다
내가 하는일이 다른 사무직이나 서비스직
현장직보다 더 힘들다고는 생각안함
퇴근도 더 빠르고 잔업같은건 거의 없음
애들도 귀엽고
육아가 힘들다고 느끼는건
사전지식이 없어서 +
익숙해지기도 전에 애가 커버려서 그러는거다
우리나라는 너무 육아에 대해서
오바하는 경향이 있는데
막상 해보면 2년군생활 or 사회생활
난이도 발끝에도 못따라옴
기존에 육아 해본 사람은 사회생활이랑 군생활 안해본거임?
그야 보통 집안에서 육아는 퇴근이 없는 걸.
사전지식이 없다는게 가장 크겠지.
뭐 좀 알라고 하면 이미 애가 커버린다는 것도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그래도 남애를 맡아서 하는게 더 빡칠걸 자기 애라고 생각하니까 육아가 참을만한거지
남애를 본다고 생각하면 너그러움이 그대로일까
내 어릴때 생각해보면 육아가 쉬운게아니라는것쯤은 쉽게 알겠던데
대신 월급 주잖아.
월급을 받는다고 빡치는게 없어지는게 아니잖아 월급도 많은게 아니라고 하던데 보육교사
잔업이 없어??
이 한마디에 믿음이 사라짐
그렇게 단순 비교할 건 아니란 거지.
그래서 보육교사도 진짜 맞는사람 아니면 안해야되는 일중하나 보육원에서 아동학대가 괜히 일어나는게 아님 인성도 그렇지만 자기한테 맞는일이 아닌데 하다가 빡쳐서 애들 패는 사람들
퇴근 없는 육아. 결혼하면 경험합니다.
그래서 첫애가 난이도가 제일 높고 둘째부턴 귀엽다는 말을 하는 거지. 그런데 육아 난이도가 제일 높은 이유중 하나는 수면부족같다. 진짜 밤에 단 한번이라도 안깨고 자고싶다.ㅠㅠ
어느 일이나 빡치는 건 마찬가지지만 애들 상대하는 건,
내가 맘 먹으면 독하게 할 수 '약자'라는 점이 난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봄.
'애들이 나를 빡치게 한다'가 포인트가 아니라
'이 빡치는 것들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가 포인트.
과장이 빡치게 한다고 학대할 순 없겠지만 말야.
보통일은 내가 일에 맞춰간다는게 있는데 아동을 돌보는일은 그게 좀..힘들 수 가 있다는거
어떤사람은 서비스업은 도저히 내 적성에 안맞아 그냥 사람 상대 안하는 노동을 한다고 하던데
확실히 사람마다 다른듯.처한 상황도 다르고.난 결혼하고 애 생기고 나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인데.일 힘들고 돈 쪼달리고 몸힘들어도 웃음이 끊이질 않음. 특히 이번설은 애가 장염걸려서 응급실가고 잠도 거의 못자고 부모님댁도 못갔지만 애가 이제 설사 좀 멎고 밥 잘먹으니 그것만 봐도 해피해피함
해피한 결혼과 육아생활은 1추천이야
저 방송도 그런 의미로 얘기한 거임. 이러이러하게 힘들었어, 하지만 행복해! 이러이런 일도 있었지, 하지만 행복해! 심지어는 이런 일도 있었지만, 하지만 행복해!
3년전쯤인가 명동에서 봤었는데 살많이 빠졌었는데
그때가 아마 인생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열심히 한다고 들었지만
실패했네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