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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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청 시발
병원도 못버티고 나갔나보네
그럼 더 낮춰
병원있던 자리였다고 아니 기본 평수는 넓긴 하겠지만
월 6천 ㄷㄷㄷ
월 6청 시발
월 6천 ㄷㄷㄷ
월...6천?
그럼 더 낮춰
와 졸라 많이 낮추었네ㅎㅎ
그럼 지가 장사하등가
본인이 직접가게열면 월6천이상 버는거네 개꿀
병원있던 자리였다고 아니 기본 평수는 넓긴 하겠지만
병원도 못버티고 나갔나보네
우리나라에서 병원이 자영업 생존률 제일 높은 사업인데.
병원이 나갈 정도면 사실상 게임끝
우리 회사 공장 1년 임대료네
ㅋㅋㅋㅋ 공장 일년임대료 ㅁㅊ
한달도 아니고 1년 ㅋㅋㅋㅋ
SR71이냐 뭔
고도 8만피트에서 6만피트로 떨어졌으니 저공비행인듯
더낮춰 병1신들아
월 6천이면 임대 받은 가게는 한달 순 이익 얼마 내야하는거냐
아니 것보다 월 6천이상 순이익 내는 가게면 굳이 건물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음식 파는 자영업 기준으로 매출 6억 정도는 내야됨.
임대료가 9~10% 정도 차지하는 게 가장 무난하거든.
월 6천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이세계 급이다
'헉! 건물주... 이, 이것은?'
'아아- 월 8천에서 6천으로 줄어든 임대료라는 것이다. 어때, 입주하지 않겠나?'
'조까'
워우 ㅅㅂ;;; 워어억;; 진짜 ㅓㅜㅑ 소리밖에 안나오네;;;
예전에 TV에서 나왔던 초대박 김치찌개집 일일 평균 방문객 숫자가 1천명 정도였음.
골목식당 원조격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집인데, 그곳 하루 김치찌개 판매량이 1천 그릇(일 매출 500만 이상).
이곳조차도 저기는 감당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됨. 아니, 감당 불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범접조차 불가능.
월에 6억매출이요? 중소기업 아님?
60평 부모님 옷가게 하면서 월매출 10억넘게도 찍어봄.. 그때 돈벌어서 명동가려했는데 명동은 구석진곳 1층 30평이 4500만원이라 포기했었지..
병원 잘 되네? 하고서
월 8천까지 쳐올렸다가
병원도 gg치고 나간 듯 ㅋㅋㅋ
건물주들이 죽어도 월세 안 내리는 이유가 월세 내리면 건물 가격에 영향줘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임대료 한곳이 하락하면 주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부러 싸게 내놓고 싶어도 다른 건물주들이 게거품물고 반대함.
자기건물 자기가 싸게 내놓겠다는데 남의 권리 짓밟는 쓰레기들
6천을 내려야될판인데 6천까지 내리고는 무슨
저런데는 대기업에서 임대하고 자존심상 짱박아두는 매장 아니면 굴러가냐 ㅋㅋㅋㅋㅋ
월 6천에 어느 뿅뿅이 저길 들어가
날강도도 저정도는 아니것다
하루 200이면 24시간 매장이 아니면 시간당 10만원도 넘는거네.
와 저기가 그리 비쌌구나 ㅈㅈ
위치도 좋고 넓기도 한대 크어...
굳이 6천 이상의 이익을 낼수잇으면 저런데 안가도되지않나십은데?
월6천 이상을 내려면 도대체 뭘해야하냐
허미 연간 임대료도 아니고 월...
저기 금은방 많이 들어서는 위치라서
특수할걸
위치 적혀있자나
종각역 4번 출구라고 스벅가는길
아저씨가 말하는건 중로3가 귀금속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 ㅈㄹ을 한다 월6천 1년이면 6억인대 그돈이면 아파트를 하나사지
공간이 엄청 넓긴 하겠지만 병원이나 기업사무실 아닌담에야 누가 임대를 해
6천 이상의 수익을 낼 장사면 굳이 저런데 갈 이유가... 뭐 진짜 탑급 부자들만 다룬다는 명품점이라도 아닌이상
월 순수익 6천이라는 게 상상이 안간다...
이번에 천만 찍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초대박으로 묘사된 매출이 일일 230만원인데, 그 정도는 되야 겨우 뭘 꾸릴 수 있거니 말거니 하겠는데...
4층 통짜 + 종각역
종각역이면 보신각 바로 옆에있는 서울 of 서울임.
가격은 이해를 못할정돈 아니지만 우리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지
가격이야 서울 땅값 장난없는거 아니 그건 그러려니 하지. 다만 저기서 버티려면 병원도 엄청 유명한 성형외과 쪽이라던가 피부과 등 매출이 보장되는 과라던가, 영화에서나 묘사된 초대박 상권 아니면 답없겠다 싶은거. 뭐, 자기가 감당 못하면 팔거나 하겠지.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그 엄청난 임대료를 받는 건물들이 공실일 땐 건물주에게 어떻게 손해로 오나 그정도?
저런자리는 보통 기대 수익보다는 대기업의 홍보나 자존심세우기용 업체가 많이 들어감
대표적인게 명동 이니스프리. 거긴 평당 8000이 넘어감
앗... 아아..., 하긴 네임벨과 자존심이라는게 은근 기업 이미지에 중요하지... 뭐 월 6천 불러대는 건물주가 저기 공실이라고 길바닥에 나앉을리는 없을테니...
4층건물 통채로 빌리는 임대료 아닐까? 비싸긴 하지만 입지좋은데다가 평수 넓은 4층 통으로 임대하는거면 이해가는 수준의 금액임
월6천씩 낼돈이 있었음 그냥 건물 새로 올리겠지
여긴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다.
고럼 설명좀 해줘 가끔 이런분 보이던데 애덜이 젊어가 현실을 파악 못한다고 판단되면 님이 설명해주면 이해하는데 좀 더 나아지지않것소.
우리 선생님께서는 저런 고수익 점포가 뭐가 가능한지 우매한 소인한테 설명해주시지 않으시겠사옵니까
젊어서 진짜 모릅니다. 알려주십쇼.
부동산이 비싼건 뭐 그러려니하는데 저걸 임대로 해서 수익 낼 업종이 없는디
지대가 비싸지는건 넘어가도 월 6천을 내고도 수익이 날 업종이 얼마나 됨. 나이드신분이라 그런지 경제감이 좀...
젊은애들은 뭐 암것도 모를줄 아나 ㅋㅋㅋ 경영경제학과 졸업자가 비율 1등인 나라에서 혼자 아는척하니
그럼 네가 딴데 가세요
애들이 젊은게 아니라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할아버지
그래서 왜 3년째 공실인거져?
내나이 이토록 먹고도 아직은 젊게살아 그런가 선생님과 같은 배움이 없아서인지 지식이 짧아 월 6천짜리 상가에 입주하고고 이득을 뽑아낼 업종을 찾지 못하였는데 선생님께서 젊은 동생들을 위해 지식을 나누어 주실수 있는지요
이런애들특) 설명은 안하면서 뭐 세상 대단하게 산것처럼 자랑
월 6000이면
30일 폴로 열어도 일200이 나감
뭘하든 일매가 1천은 넘어야하네
ㄴㄴ 2천임. 임대료 비중이 10%가 넘어가는 건 별로 좋지 않음.
임대료 낮춰봐야 장사 좀 되고, 상권 살아나면 뻔히 다시 원상복귀될텐데...
6천에 들어갈 업체도 꺼림찍하겠지.
월 200이면 나 들어갈게..!
한층이 아니고 건물 전체 쓰는게 월 6천이라는 거잖아
건물 규모가 얼마나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진만 봐선 층당 평수는 그렇게 좁아보이진 않는데
그럼 1층만 따지면 월 2천은 되는건가?
응 조까
우리아빠 공장 임대료가 월 120인데
진짜 서울은 어메이징 하구나..땅값이.;;;;
장사하면 월매출 1억씩 찍히는곳인가? 저런데는???
월매출 6억 찍어야 일단은 버틸 수 있는 위치임.
건물주들은 정신이 좀 이상한 거 같아 다들.
젠트리피케이션 ㅂㅅ련들아 늬들이 상권을 이렇게 만들었다
역시 갓물주가 짱이야
부럽다 부러워
4년전쯤에 전세 재계약할때 전세값 1억올려달라던 준인집 생각나네 시블
사는거랑 전세랑 별차이 크게 차이 안나게 되서 그냥 대출해서 더 위층으로 이사했지만
생각만 해도 짜증나내
안팔리면 더 낮춰여지 뭘 질징대고 있냐 ㅋㅋㅋㅋㅋ
처 돌았네 미친;;;
월 8천에서 내린게 6천???
제발 싹~~~~~~~망해버려라
임대료 6천 ㅋㅋㅋㅋ
불로소득의 극치다
영세 건물주들은 관리할거 많이 있음. 당연히 세금도 내야하고.
생각보다 그렇게 개꿀은 아님. 물론 월급쟁이보단 훨씬 편하긴 하지만...
1년연봉으로 쳐도 중산층인걸 한달에 받아쳐먹으려하네
월 6천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영원히 세입자 없어 ㅋㅋㅋㅋㅋㅋ
월6천을 받는 사람들은 진짜 어떤 삶을 살고있을까...개부럽다 진심 ㅅㅂ
확실히 목 좋은 자리이긴 합니다.
보신각 바로 옆 이고 사람들 진짜 많이 왔다갔다하거든요. 여기에 편의점 생기면 솔직히 연매출 톱 순위권 찍을 수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 생긴다는 건 조건 너무 세거나 까다롭거나 그런 거겠죠
그럼 2층하고 4층은 월 8천에서 6천을 내고 있다는거네 ㄷㄷ
그냉 대놓고 프렌차이즈나 대기업 홍보용으로 쓰라고 내놓은 자리 아닐까.
집값땅값 1/6까지 떨어져야 정신차리겠군
깎아줘서 6천이니 세입자 괜찮아 보이면 다시 8천으로 올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저 기사의 제목....
최저임금 인상에 임차 문의 70% 뚝...세입자 못구해 울며겨자먹기 영업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E5F6UZPP
최저임금 탓하고있다....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