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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금(약혐/강스압) 어느 암사자 이야기.jpg/txt












2011년작 "The Last Lions"라는 다큐입니다.

이 역시 뛰어난 명작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나레이션을 맡았는데, 꽤 잘 어울립니다.


80분 넘는 긴 다큐를 짜집기하려니 쉽지 않네요.

덕분에 좀 엉성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댓글
  • 스몰츠용수 2019/02/05 01:51

    원본 영상 링크 거는 걸 깜빡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SpuIb6WS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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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 2019/02/05 01:54

    꿀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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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 2019/02/05 01:54

    킨키테일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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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WERS 2019/02/05 01:55

    감동적이네요. 드릴껀 추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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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9/02/05 01:57

    와~~ 고단한 어미사자때문에 눈물나고 또 광대한 스케일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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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실영웅담 2019/02/05 01:57

    온갖 역경을 극복한, 한 많은 여성의 서사시네요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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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ZONE 2019/02/05 01:58

    와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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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을 2019/02/05 02:01

    잘보고 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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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코땅땅 2019/02/05 02:0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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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캐넌 2019/02/05 02:05

    영화한편 본듯한 절절함과 하드 보이들한 스케일. 드릴건 추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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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키노프 2019/02/05 02:06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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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다이 2019/02/05 02:07

    어린 딸이 죽어가면서 엄마를 쫒아오는 장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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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도령 2019/02/05 02:08

    새해 선물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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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부른강쥐 2019/02/05 02:10

    와~ 순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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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스노우 2019/02/05 02:11

    와우 어마어마한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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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신 2019/02/05 02:11

    잠안오는 설날새벽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사자세계 참 스토리가 찡하네요~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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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한 2019/02/05 02:15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설날 사자선물세트 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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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콜패리티 2019/02/05 02:15

    읽는 시간이 순삭이네요. 잘 봤습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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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pid*lions 2019/02/05 02:21

    엄마사자의 모정에 마음이 찡하네요... 죽은 딸 불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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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트폭격기 2019/02/05 02:29

    엄청 개꿀잼이네요 이렇게 귀한 글을 볼수있다니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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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할타자 딩요 2019/02/05 02:50

    와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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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도둑 2019/02/05 02:52

    왜 눈물이 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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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라이온 2019/02/05 02:59

    이분 사자얘기는 그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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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질유저 2019/02/05 03:09

    와.. 감동적이네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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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우트 2019/02/05 03:51

    추천 안할 수 없는 글이네요.. 마티타를 보니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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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erJohn 2019/02/05 03:53

    진심으로 감동적인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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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스슈 2019/02/05 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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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면수 2019/02/05 04:03

    정말 잘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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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독수리 2019/02/05 04:08

    라이언킹이 실화였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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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돈 2019/02/05 04:14

    잘봤다고 리플남기려 로그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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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zzang 2019/02/05 05:1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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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코와몰리 2019/02/05 06:08

    정말 잘 봤습니다 ^^ 사자 이야기 자주 올려주세욤. 애독하구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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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행선 2019/02/05 06:50

    와....시간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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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지션 2019/02/05 07:12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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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잠수정 2019/02/05 07:22

    덕분에 굉장한 작품 잘 봤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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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칸 2019/02/05 07:23

    [리플수정]이분 사자이야기는 진심 닥추
    왠만한 영화보다 감동 스릴 넘쳐나네요
    예전에 연재하셨던 시자나니의
    여성형 버전같네요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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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hlerr 2019/02/05 07:45

    와 모성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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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9/02/05 07:55

    퀄러티가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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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gTeddy 2019/02/05 08:32

    와 진짜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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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9/02/05 08:43

    리얼리티라며 이런 각본을 쓰면 허무맹랑한 판타지라고 할 법 하네요.
    찡하다... 조숙했던 맏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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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티니스트 2019/02/05 08:44

    우리 사는 세상이
    진짜 어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네요
    저 주인공 암사자에게는 악어가 자식을 죽인 악당이었겠지만
    악어 입장에서는 악생 살아가는데 최고의 영양식이잖아요
    선악 구분 없이
    그저 내가 최선이어야 하는 세상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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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집1 2019/02/05 08:4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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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tBlanc 2019/02/05 08:46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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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아재 2019/02/05 08:47

    와~ 재미있네요.
    어머니는 위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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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바다노을 2019/02/05 08:50

    마지막에 완전 감동이네요 영화네요 영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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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TIP 2019/02/05 08:54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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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몽거 2019/02/05 08:56

    조카들 틈에서 사실 마냥 즐겁지는않은 명절을 보내는 와중에 선물같은 사자이야기네요 ㅎㅎ
    늘 재밌는 사자이야기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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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今春花如雪 2019/02/05 09:00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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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족 2019/02/05 09:20

    감동적이예요 정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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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저킹 2019/02/05 09:45

    내용이 각색이군요. 새 끼들이 커졌다 작아졋다. 여러 개 다큐를 섞어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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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0:05

    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설 특선으로 그간 아껴뒀던 대작을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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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0:08

    하반신 다친 딸과 작별하는 부분을 많이 말씀하시네요.
    저 역시 바로 그 장면 때문에 이 다큐를 여기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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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토셉 2019/02/05 10:12

    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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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0:12

    [리플수정]레이저킹// 오로지 님의 시각적 착각에만 근거한 '아님 말고' 식의 험담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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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동포도 2019/02/05 10:14

    [리플수정]암사자 주인공 시점이다보니 잘못도 없는 버팔로가 뭔가 빌런이된 느낌이네요ㅋㅋ.. 잘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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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 2019/02/05 10:33

    정말 잘보고 갑니다. 추천 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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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 2019/02/05 10:40

    처음 사자무리를 내쫓은 인간들이 최악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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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오르다 2019/02/05 10:48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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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ikii Van 2019/02/05 11:07

    와 ~ 숨도 쉬지 않고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었나 가슴이 뭉클하면서 코끝도 살짝 찡해지네요
    우리 강아지 내 새_끼한테 뽀뽀하러 갑니다
    어제 다큐멘터리 곰도 그렇고
    정말 인간이 이 지구의 최대의 악마 같아요
    업을 안 쌓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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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장 2019/02/05 11:29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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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음 2019/02/05 11:40

    캬~~~시간이 멈춘듯...순식간에 다 읽음.
    넘 재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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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껑훈이 2019/02/05 11:42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사자이야기 또 부탁드립니다. 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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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de 2019/02/05 11:45

    추천.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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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울라너 2019/02/05 11:57

    이분의 사자글은 그저 추천입니다. 정말 퀄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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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사이드 2019/02/05 12:12

    앗 마포고 쓰앵님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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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2019/02/05 12:13

    믿고 보는 사자 글!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막내랑 딸래미 잃는 장면에서 맴찢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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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보아 2019/02/05 12:19

    와...진짜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어미 사자 마티타...진짜 대단하네요.
    비록 딸은 잃었지만 아들을 다시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아들이 무리의 킹이 되서
    잘 살아가 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런 귀한 이야기 올려주셔서 글쓴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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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 2019/02/05 12:22

    와 이런글 너무 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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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2:36

    다들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기쁩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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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의물결 2019/02/05 12:37

    스토리가 영화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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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악.개 2019/02/05 12:53

    레이저킹// 어제 밤에 동영상 풀로 봤었는데 캡쳐 짜집기가 아니라 하나의 다큐멘터리 맞고 계속 같은 사자들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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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악.개 2019/02/05 12:58

    암튼 보통 대단한 암사자가 아닌듯 싶더군요.
    딸사자 죽은뒤에 달려드는 버팔로가 진짜로 뿔에 피가 묻어있는 버팔로더군요 복수심에서 한 행동 맞다는 얘기 ㄷㄷ
    원래 프라이드에서 숫사자 죽고 암사자 하나 + 새 끼 3마리만 남은데다
    다른 프라이드의 견제까지 받으면 다 죽을 운명일텐데 기적적으로 아들사자 하나라도 살려낸 덕분에
    곧 젊은 숫사자 + 노련한 엄마,이모 암사자들로 구성된 강력한 프라이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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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wyverns 2019/02/05 13:02

    아..진짜 레전드네요 왜 추천은 한 번만 누를 수 있는 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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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thoutu 2019/02/05 13:08

    장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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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님 2019/02/05 13:16

    훌륭한 스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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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자공 2019/02/05 13:26

    [리플수정]즐겁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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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드랍더볼 2019/02/05 13:34

    왜이렇게 눈물이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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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마을 2019/02/05 13:38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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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상태 2019/02/05 13:44

    정말 너무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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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둥아빠 2019/02/05 13:50

    와 정말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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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머 2019/02/05 14:18

    다음편 언제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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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녈 2019/02/05 14:18

    대박이네여 추천박고 갑니다
    해설해주신 덕분인지 외모도 주인공 마티타가 착한놈
    은빛눈 그외무리가 나쁜놈처럼 보이는 ㄷㄷ
    나중에 은빛눈이 합세할 땐 또 우리편처럼 다시 보이는게 신기하네여 해설의 힘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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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돌이악사 2019/02/05 14:20

    추천합니다.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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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루멘 2019/02/05 14:28

    와 잼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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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4:33

    유.라악.개// 네 님이 제가 하고팠던 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ㅎㅎ 이 다큐는 유명한 촬영자들이 한동안 마티타와 자식들을 밀착마크해서 얻어낸 값진 성과물입니다. 결코 짜집기 영상이 아니죠.
    고양이과 동물들은 유연성 신축성이 워낙 좋아서 개체의 포즈, 보는이의 시선 각도, 배경의 어둡고 밝음에 따라 덩치가 꽤 달라 보입니다. 아마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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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4:38

    유.라악.개// 그리고 버팔로 대장에 관한 님의 판단도 정확합니다. 마티타가 혼자 공격한 개체는 뿔에 묻은 피로 보아 대장이 확실합니다. 암사자들 데리고 처음 공격한 개체도 나레이션에서 scarface라고 이름을 말하는 걸로 보아 대장이 맞는거 같구요.
    다만 마지막에 사냥한 개체는 대장이라고 판단할 근거가 없어 그냥 성체 수컷이라고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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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4:40

    머머// ㅎㅎ 또 소개하려고 준비 중인 다큐가 몆편 있는데, 차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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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어가네요 2019/02/05 14:49

    멋진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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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맛미역 2019/02/05 14:52

    장성한 사자가 그때 그 침략 숫사자 뚝배기를 깨고, 또 세월이 흘러 뒤집어지고 이게 아프리카의 Circle of life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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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찰라 2019/02/05 15:00

    감동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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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un00 2019/02/05 15:05

    명작of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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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mpback 2019/02/05 15:07

    와 정말 잘 봤습니다 감동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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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는멘솔 2019/02/05 15:09

    이번편은 명절에 어울릴만한 초특급 대작이었군요. ㄷㄷㄷ
    잘보고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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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중학교 2019/02/05 15:12

    우와 잘봣습니다. 항상 잼잇게 읽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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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쨩 2019/02/05 15:27

    마지막에 아기사자가 성인되는 장면 만화같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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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크다르 2019/02/05 15:28

    너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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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ikeom 2019/02/05 15:40

    추천요~ 이번 스토리가 제일 잼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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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그렇게 2019/02/05 15:43

    추천 스크립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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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ay]까르보나라 2019/02/05 15:55

    새해 첫 추천은 스몰츠님의 사자글~ 어흥~
    저 어린사자는 커서 네임드가 됐으려나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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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런25 2019/02/05 16:49

    사자무리는 타 무리와는 공존하질 못하나 보네요?
    싸움에 진 사자들을 대장휘하에 두는게 아니고 다 죽이려고 하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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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lNS 2019/02/05 16:51

    혹시 번역본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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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6:55

    담배는멘솔// 네 설 특선으로 꽤 오래 공들여 준비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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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16:56

    TWlNS// 번역본은 따로 못봤고, 제가 나름대로 번역한 한글파일이 있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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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서 2019/02/05 16:57

    [리플수정]짤과 글을 보며 스크롤 내릴 수록
    마치 제가 마티타가 된 양
    맏딸의 죽음이 한없이 슬프고
    아들녀석과의 재회가 마냥 기쁘고
    무리의 대장이 됐을 땐 어깨가 으쓱해 지는 기분...
    사자에게 이렇게나 깊이 감장이입이 되다니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 쓰시는군요.
    스릴과 감동의 서사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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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아 2019/02/05 17:24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11년말쯤에 애기두마리 키우는 사자 다큐를 봤던것 같은데 찾아보니 그건 mbc다큐 라이온퀸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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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스사고 2019/02/05 17:24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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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아치_ 2019/02/05 18:07

    사자 말머리를 만들어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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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MARS 2019/02/05 18:37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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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simo 2019/02/05 18:41

    [리플수정]설특선 잘 봤습니다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 야생의 삶은 참 피와 눈물 그자체인거 같아요 덕분에 사자의 삶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복수도 알고 의리도 아는 동물이란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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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긔 2019/02/05 18:54

    우와.ㅌㅌㅌ 자막되어 있는 영상 혹시 못구할까요.. 너무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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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록선정 2019/02/05 18:55

    정말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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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시대 2019/02/05 18:59

    와~~~ ㅊㅊ 하려 로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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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외야석 2019/02/05 19:02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좋은 다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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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RTCLOUD 2019/02/05 19:18

    [리플수정]최고의 설 특집 ㄷ 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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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H 2019/02/05 19:23

    숫사자랑 암사자랑 같은 무리 아니었나요? 왜 암사자들만 마타타 밑으로 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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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고 2019/02/05 19:26

    아.. 암사자의 모성애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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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onseye 2019/02/05 19:29

    이분 사자임. 확실히 사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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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울리 2019/02/05 19:44

    여러 암사자 무리의 숫사자가 아들 사자를 가만히 나두나요?
    암사자 무리가 마타타쪽으로 숫사자 버리고 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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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Sabathia 2019/02/05 19:53

    너무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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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번타자 2019/02/05 19:54

    마티타가 암사자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었다고 해도 그 아들은 수사자가 가만히 안 나두지 않나요?
    수사자는 자기 자식 아니면 다 죽이는데...
    글을 쓰고 보니 윗분이 똑같은 글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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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버랜드 2019/02/05 19:56

    드릴건 추천뿐. 어미사자의 모성애가 장난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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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init 2019/02/05 19:59

    긴글 다읽었네요 재밌게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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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one40 2019/02/05 20:01

    와 대박 진짜 흥미진진하게봤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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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끼낀돌멩이 2019/02/05 20:22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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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2019/02/05 20:3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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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井山보리밭 2019/02/05 20:51

    스크롤 압박이 심하면 글 안 읽고 다시 그냥 나와버리는 편인데,
    이 글은 끝까지 단 숨에 읽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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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무긋나 2019/02/05 21:05

    엄청나게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암사자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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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고 2019/02/05 21:11

    스몰츠용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이번 에피소드는 다른 때와 다르게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는 역시 마씨가 대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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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12

    댓글들 감사합니다
    모두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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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보다단단 2019/02/05 21:21

    결국 마티타 딸 하반신 다친 애 어떻게 됐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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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23

    수사자들과 암사자들의 관계가 다큐에서 충분히 설명되어 있지 않더군요.
    일단 강한 유대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들에게 밀려 우연히 같은 시기에 남하를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또한 마티타가 두바섬으로 피한 이후 저 암사자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수사자들과 공존에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녀들만 두바섬으로 왔겠죠.
    또한 무리 안에 아기가 없는 점, 은빛눈의 권력이 마티타에게 넘어갈 때 별다른 반발이 없었던 점 등을 보면, 저 암사자 집단 자체가 피난길에 급조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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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prunner 2019/02/05 21:25

    오늘 여러 사이트에서 본 글중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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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26

    면서//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글을 잘쓴게 아니라 저 다큐가 워낙 잘된 명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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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mpTwins 2019/02/05 21:27

    진짜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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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쁜린이 2019/02/05 21:30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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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35

    밥무긋나// 원래 프라이드에는 반드시 우두머리 암사자가 있습니다. 수사자의 지배를 받건 안받건, 어떤 수사자의 지배를 받건 상관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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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36

    Demonseye// 사람입니다.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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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라악.개 2019/02/05 21:37

    KJH// 크로울리// 3번타자// 영상보니 연구자들이 마티타 위주로 집중하느라 그 부분은 못 찍은거 같더군요.
    아마도 숫사자는 따로 떠났거나 사고라도 당했거나 암튼 사라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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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41

    팔랑긔// 유튜브에서 last lions로 검색하면 뜨는 영상들 중에 영어 자막 달린 게 두어 편 있는데 비추입니다. 오류가 너무 많아요. 정식 자막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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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43

    마포고// ㅎㅎㅎ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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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5 21:45

    돌보다단단// 아마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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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턴지점 2019/02/05 22:01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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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 2019/02/05 22:10

    우아 엄청난 대박급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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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쌀떡 2019/02/05 22:32

    잘 짜여진 시나리오의 영화보다 더 뭉클하고 드라마틱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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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행무상[諸行無常] 2019/02/05 23:03

    와~ 감동의 다큐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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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eny 2019/02/05 23:08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 엠팍의 스몰츠 용수님이 올리신 글이라고 밝히고 올리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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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mate 2019/02/05 23:14

    드릴 것은 추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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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의화신 2019/02/05 23:43

    아이 가진 어미의 심정에 감정이입히다 보니 훌쩍거리며 봤습니다. 영상이 궁금해져서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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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groot 2019/02/06 00:04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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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9/02/06 00:28

    부모님 생각에 그저 눈물만 나네요.. 부모라는 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똑같구나.. 더 잘 해 드려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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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北現代 2019/02/06 00:46

    딸래미는 결국 죽은건가요?
    하체마비상태로 생명은 붙어있던거 같은데...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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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xty 2019/02/06 0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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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th 2019/02/06 01: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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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lanhan 2019/02/06 01:12

    첫째딸 잃는 장면에서 눈물이...ㅜㅜ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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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ihart 2019/02/06 01:19

    대박!!
    이맛에 불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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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bermtx 2019/02/06 01:22

    암사자(마티타)의 인생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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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럭대바마 2019/02/06 01:26

    잼나네요.
    스압이 아니라,
    스크롤 내리면서 내용이 좀 더 있으면...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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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용 2019/02/06 01:26

    역대급 야생 암사자 이야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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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가왔어 2019/02/06 01: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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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Brady 2019/02/06 01:36

    와지린다 진짜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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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농장 2019/02/06 01:49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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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가 2019/02/06 04:57

    [리플수정]자영업에 이시간에 근무하다보니 이런 글을 보게되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네요. 올리시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을지...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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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2019/02/06 10:04

    마티타는 버팔로 상대하면서 더 발전했겠지만
    애초에 처음 침략했을 당시 암사자4마리 상대하고 부상없이 탈출한 것으로 보아 그때도 상당한 실력자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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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02/06 10:06

    모두 감사드립니다
    연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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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출발하자 2019/02/06 10:24

    존경합니다 형님
    올해 마흔이 된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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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류지 2019/02/06 10:30

    영상풀로또봤네요 저 마지막남은 사자가 어떤사자가되는지는 모르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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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균총각 2019/02/06 11:43

    계속 연재부탁드립니다.. 단언컨대 엠팍에서 가장 인상깊은 글이었어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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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de떡볶이 2019/02/06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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