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cohabe.com/sisa/91143
한달안에 다 끝내고 말았다
- [지름신고] 58n 신품으로 질렀네유..ㄷㄷㄷ;; [14]
- [D750]골드표 | 2017/01/30 00:10 | 2409
- 타격감 [7]
- kla114 | 2017/01/30 00:09 | 4490
- 저 아래 마누라 없다고 귀뚜라미... 아니 새우 드신 분 때문에 [10]
- 책성애자 | 2017/01/30 00:09 | 4380
- 고일석 전 기자 페북, [8]
- 언제나마음은 | 2017/01/30 00:06 | 2654
- 축구하는 고양이/손흥민급 드리블ㅋㅋ [10]
- 코프맨 | 2017/01/30 00:06 | 4827
- 한달안에 다 끝내고 말았다 [22]
- 퀵또희 | 2017/01/30 00:04 | 2427
- M1 mk2 정품 등록방법? [3]
- (つ^^)つ~♡화니 | 2017/01/30 00:03 | 3800
- 여자알바생이 애인있냐고 물어봄 [8]
- 닌텐도 | 2017/01/30 00:03 | 2249
- 마눌님 없는 2일차 2 [6]
- 5D]㉺돼지고릴라™ | 2017/01/30 00:03 | 2434
- 자세히보면 무서운 사진 [10]
- 마루꿍했쪄 | 2017/01/30 00:03 | 2090
- 공포의 둘리 [9]
- Selia | 2017/01/30 00:03 | 2514
- 부가티 디자인 정점 시론 [8]
- 아레스우 | 2017/01/30 00:01 | 6036
- 무도 어금니꽉 드립 [4]
- 글유머 | 2017/01/30 00:01 | 4907
- 좋은차탄다고 차선먹고 주차하는이유가 뭘까요? [14]
- KAIROS-카이로스 | 2017/01/30 00:01 | 2824
- 마더 러시아의 우유와 시리얼 [6]
- 堂島菜々子 | 2017/01/30 00:00 | 4123
속전속결?
뭐여 왜이리빨러
여자가 딴놈한테 임신하거 호구 잡은거 같은데
결혼도?
혹시 몰라 다른 놈의 뜻일지도
한달만에ㄷㄷㄷㄷㄷ
나중에 네이트 판에 글이나 올리지 말아라
뻔히 그럴 거 같지만
켠김에 왕까지.
여자 친구도 생겼고, 아이도 생겼다.
끄으으으으으읕! 다음 시간에 만나요~
축하는 못해줄 망정 왤케 삐딱하게 보는겨...
ㅋㅋㅋ 그러게말이에요.
26살 남자 모쏠이 한 달 만에 여자 만나
임신 결혼까지 한다면 제정신이면 걱정해 줘야죠
찾아보니 주작이래요. 돈먹고 자백함.
비딱하게 보기는ㅋ 설명은 뭐 버버리프로섬님이 잘 해주셨으니 더 할 필요는 없을거같고
가끔 보면 고등학생~20초중반 미혼모 글 올라오면
내용이 어떻던간에 신경 쓰지말고 생명이 태어난 일이니 축하해줘라 이런 댓글 다는 사람들 보이는데
애만 낳으면 무조건 축하여? 준비 안 된 임신은 축하해줄 일이 아닙니다 현실좀 직시하고 사세요
너무 주작냄새가 나니까 삐딱하게 보는거죠. 27일에 사귀기로 했는데 28일에 여행가기로? 뭐 이건 그렇다치고 28일에 여행가기로 했는데 9일에 다른데도 아니고 유럽여행을 갔다왔다? 거기다가 27일에 사귀기로 했는데 13일에 임신이라고 이미 검사결과가 나왔다? 뭔가 텀이 이상하게 짧다곤 생각 안해보세요?
아까 저녁때도 이 짤 한참 돌아다녀서 주작인거 알고는 있었는데, 짤만보면 그래서 위에 결혼한다잖아요. 고등학생이랑 미혼모랑 이게 같나;
축하해주라는 것도 아니고 남의 애니 뭐니 이런소리 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지.
뭐... 일단 한 남성과 여성이 결혼한다는 글에서 왜 미혼모라는 예가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차치해두더라도 위의 '여자가 딴놈한테 임신하거 호구 잡은거 같은데' 라는 댓글이나 '나중에 네이트 판에 글이나 올리지 말아라 뻔히 그럴 거 같지만' 같은 댓글은 충분히 삐딱하게 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버버리님이 하신 설명도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하는데 저분이 준비가 됐는지 안됐는지, 그 '모쏠 아다'라는 것 하나로 다 알 수 있는 건가요?
저 사람이 모쏠 아다 였다가 여자 만나서 한달만에 결혼한다는 글에 다른 분들의 댓글이 삐딱하게 쓰여진 것 같아서 '축하는 못해줄 망정 왤케 삐딱하게 보는겨...'라고 쓴 댓글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건가요?
저 글이 현실적인 조언이나 바란 것도 아니고 결혼한다는 제목의 글만 있는 것 뿐인데 축하한다고해서 그게 그렇게 현실에서 동떨어지는 일인가요?
저는 충분히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축하해줄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본인들은 저분의 상황도 정확히 모르면서 축하해줄만한 상황의 글에 본인들이 다른 글을 본게 있다고 저분의 상황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고 일반화하면서 삐딱하게 보는 건 흔히 말하는 꼰대랑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한테 쓴소리 듣기 싫으면 인터넷, sns가 아니라 본인 일기장에 적는게 옳은거겠죠?
주작글에 열내고 떠드는 것도 웃기지만
연애 경험 한번도 없던 20대 중반 청년이 여자친구가 생기고 3주도 채 안 지나서 임신 시켜서 결혼 한다고하는걸
어떤 생각머리로 봐야 정상으로 보이는건지는 전 모르겠네요
그리고 결혼한다는데 미혼모는 제가 잘못 꺼낸건 맞는듯 그냥 그런 류의 글들이 올라오면이라고 해석해주세요
자꾸 현실 좀 직시하라느니, 무슨 생각 머리를 가지고 있냐라는 등의 공격적인 언사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싸움밖에 안 나는데, 어차피 조작 글로 이렇게 떠드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 보기엔 우스운 일이라지만 왜 남한테 자기주장이 무조건 옳다는 식으로 주입 시 켜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추신 : 이니힐링 같은걸로 선물받을 목적으로 하는 낚시글이였음.
어쩐지 닉네임이
주기가 오기도 전에 임신사실을 아는거냐
오늘의 간단한 의학 상식
- 임신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1. 자가진단 테스트기; 수정 후 2주일이 지나야 양성으로 나옴. 하지만 오진 확률이 높아서 다음 주기에 다시 테스트해 보아야 함
2. 초음파 테스트; 수정 후 4주 이후부터 임신낭이 확인 됨
3. 혈액 테스트;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이 수정 후 수치가 2배가 됨
결론: 저 애는 다른 사람 애거나, 남자가 사기당했거나, 남자가 구라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