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왕겜은 믿고있었는데...
그래도 바이킹스는 여전히 재밌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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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래 시즌제 빨다가 로스트 보고 시즌제 안빨기로 함 ㅋ
시즌제 ㅈ같은게 인기하락하면 스토리고 뭐고 그냥 끝내버린다는거지.
작가 스토리가 안나와서 작가스토리대로 못함 ㅠ.ㅠ
자기들도 하고싶은제 작가가 글을 안써 ㅠ.ㅠ
바이킹스 시즌 지날때마다 스케일이 커지는데 스케일이 커지면 이야기 흐름이 더뎌지고 전개도 더뎌지거나 그럴텐데 그런것도 없는데다가 액션신도 빠르고 박력있고 무엇보다도 캐릭터들 개성이 각각 다양해서 시즌 지날때마다 더 재밌어져감
워킹데드가 딱 저 느낌임
마지막화에 칼이 왜 죽는지 이해가 안감
왜?
왕좌의게임 마무리에서 조졌음?
왕겜은 아직 안끝났고 그대신 작가스토리대로 안하고 제작진이 스토리에
뻘짓하는게 보임
작가 스토리대로 안하는게 아니라
작가가 차기작 쓰는거에 집중한다고 하차한뒤에
중요플롯 알려준것만 기준을 잡고 오리지널 스토리 쓰는걸껄?
기존분량은 이미 다 따라잡은상태라 어쩔 수 없음.
작가 스토리가 안나와서 작가스토리대로 못함 ㅠ.ㅠ
자기들도 하고싶은제 작가가 글을 안써 ㅠ.ㅠ
차라리 적당히 접고 5년뒤에 책이 니어거난뒤에 하면 안되려나.. 아 배우들이 다 늙어버리는구나
내가 원래 시즌제 빨다가 로스트 보고 시즌제 안빨기로 함 ㅋ
으아아니 챠
시즌제 ㅈ같은게 인기하락하면 스토리고 뭐고 그냥 끝내버린다는거지.
바이킹스는 시즌 1부터 꾸준히 재밌어?
바이킹스 시즌 지날때마다 스케일이 커지는데 스케일이 커지면 이야기 흐름이 더뎌지고 전개도 더뎌지거나 그럴텐데 그런것도 없는데다가 액션신도 빠르고 박력있고 무엇보다도 캐릭터들 개성이 각각 다양해서 시즌 지날때마다 더 재밌어져감
오호.
닥터후....
시즌1은 명작이지만 2 3 넘어가면서 점차 그냥 팬픽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엉망임
아메리칸 갓즈 아직은 좋은데..
소프라노스 무시하냐?
워킹데드가 딱 저 느낌임
마지막화에 칼이 왜 죽는지 이해가 안감
진심 워킹데드 열심히 보다가 시즌7 부터 하차했음ㅋㅋ
글쿠나.
왕겜 시즌7 후반부에서 대실망함...
스타니스빠라 북부 관련해서 전개 마음에 들었는데 드라마는 그냥 날림으로 싹 없앰... 화이트 하버 쪽도 꽤 간지 전개였는데 그것도 그냥 없던 셈치고.
시즌제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음. 계속 우려먹기로 인한 퀼리티 저하. 시청률 안나오면 중간에서 그냥 끝내버리기
워킹데드는 계속 보다간 암걸릴꺼 같아서 하차
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 1은 와 소리 내면서 보다가 시즌 투부턴 무슨 아류작 느낌이라 하차 등등 후반부에 맥빠지는경우가 많긴함
미드는 아니지만 셜록... 셜록은 진짜... 1기는 너무 좋아서 소리 지를 정도였는데 뒷 시즌으로 가면 갈수록 그게 참....
간단하게 생각하자.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뿐이야.
장점 때문에 시즌 보는거고
단점 때문에 실망 하는건데
그 장점 때문에 또 찾아 보잖아.
시즌제기 때문에 완성되는 미드도 있고.
시즌제가 아니라서 굉장히 아쉽고 찝찝하게
끝나는 드라마도 많고.
그리고 어차피 인기 없으면 시즌제 아니라도 어쩔수가 없음.
내 인생 미드가 덱스터인데, 시즌1-2는 진짜 개명작인데
3부터 이상해서 하차했더니 뒤는 점점 가관이더라.
애시당초 시즌제 자체가 인기 있어서 계속 만들라고 무리하게 밀어붙이는거니 좋게 끝맺음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지
그래도 시즌초반부터 완결까지 한결같은 미드는 닥터 하우스였다 생각함
연애 갈등만 없었으면... 딱 이거하나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