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읽어~
그 선비가 이이 선생이라는 설도, 이황 선생이라는 설도, 여러가지 있지만 어차피 야사라 정확하지도 않다고
이이 선생이랍시고 그렸다는 말 한 마디도 없다
닉네임설정 [바로가기]2019/02/04 04:54
?? 일단 닮지도 않고 유래는 쟁기가는 모습인데??
귀여운게 달려♂있어2019/02/04 04:04
귀엽네
암쏘쿨2019/02/04 04:05
오네쇼타 머꼴
루리응기잇스마일2019/02/04 04:05
몸으로 가르쳐 주는 엔딩이 아니라 실망했다
선량한 변태2019/02/04 04:05
오네쇼타 기대했는데
전문업계인2019/02/04 04:05
그래서 섻스가 조또쒸펄이구나
마른것도 젖게 만드니
씨뿌리는 교수2019/02/04 04:08
왜 우리 조상님이 여자로 나오냐?
프리큐어겨드랑이핥2019/02/04 04:16
어.. 너네 조상님중에 여자없어?
씨뿌리는 교수2019/02/04 04:21
그 소리가 아니고 율곡 이이 선생이 여자로 나온 거 말하는 거잖아
양샤오룽2019/02/04 04:29
제대로 읽어~
그 선비가 이이 선생이라는 설도, 이황 선생이라는 설도, 여러가지 있지만 어차피 야사라 정확하지도 않다고
이이 선생이랍시고 그렸다는 말 한 마디도 없다
씨뿌리는 교수2019/02/04 04:34
아 미안 저 일화면 율곡 이이 선생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랬나봄
생육2019/02/04 05:15
선비집안 아니랄까봐 선비짓 오지게하시구연~~
무지개용2019/02/04 05:26
그렇다고 하기에 글에 나온 선비는 열린 사상을 가진 분이네요...
펨토2019/02/04 04:08
“자 그럼 이제 실습을 하자꾸나...”
스승의 찬장안에 숨겨놓은 꿀단지를 멋대로 먹은 그의 몸에는 즉효성 마비제가 들어있어 사지를 마비 시켰다
“걱정말거라 세시진정도면 끝날것이니..”
방안에는 소년의 가쁜 숨소리를 묻는 스승의 도포벗는 소리만 조용히 들려왔다.
이제부터 소년은 무슨짓을 당하게 되는것이며 어찌될것인가...
“두려워 말거라. 그저 내가 알려준것들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줄것이니라. 무릇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하지 않느냐..”
발버둥치려하여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소년의 귀에 스승이 달콤한 숨을 뱉었다.
“자.. 실학 하자꾸나...”
어떡개이럴수가2019/02/04 04:20
.
레비테이론2019/02/04 04:38
쇼타!!다이스키!!!
라고 할거같네
루리웹-65815329292019/02/04 04:39
연관 없는 이야기지만 난 백성 민자 이 한자가 정말 싫음. 백성민자가 눈 목자와 닮은 이유는 고대 상나라즈음 아직 순장이건 인신공양이건 남아있을적 제물로 바쳐질 인간의 눈을 부순데서 혹은 노예가 복종하도록 눈을 찌른데서 온 한자라서 결국 이 단어는 복종하고 희생하고 고통받는 사람을 의미하는지라 좋게 볼수가 없더라
일단 닮았고 장님이 두 팔을 뻗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기원전 1500년에 생긴 한자이며 당시의 民의 의미는 人과 다르다.
노예나 천한 사람을 의미하는 표현이 점차 백성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을 뿐이지.
웃긴건 노예란 단어는 민자 이후에 만들어 져서 민의 의미를 대신 사용하게 된 것이다.
즉 일반인의 의미를 지닌 백성, 갑남을녀를 한단어로 지칭하게 된 단어로 바뀐 것 뿐이야.
파이팅 맨2019/02/04 04:43
유독 우리 야사나 구전같은건 이항복이랑 이덕형이 위인들중엔 압도적인거같음
둘이 조선 최고의 만담 콤비라 그런가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2/04 04:53
흉부에서 덕이 느껴지는 선비로세.
헤르베르2019/02/04 04:59
가독성 빻았네
아리아12019/02/04 05:03
저게 순우리말만들기(택도없이 억지로) 사대부버전이라던데 자연발생하게 된 어휘를 굳이 한자에서 어원을찾아 소중화의 정신을 세우는거임 조선후기에 유행했다 하더라
몸으로 가르쳐 주는 엔딩이 아니라 실망했다
어.. 너네 조상님중에 여자없어?
.
제대로 읽어~
그 선비가 이이 선생이라는 설도, 이황 선생이라는 설도, 여러가지 있지만 어차피 야사라 정확하지도 않다고
이이 선생이랍시고 그렸다는 말 한 마디도 없다
?? 일단 닮지도 않고 유래는 쟁기가는 모습인데??
귀엽네
오네쇼타 머꼴
몸으로 가르쳐 주는 엔딩이 아니라 실망했다
오네쇼타 기대했는데
그래서 섻스가 조또쒸펄이구나
마른것도 젖게 만드니
왜 우리 조상님이 여자로 나오냐?
어.. 너네 조상님중에 여자없어?
그 소리가 아니고 율곡 이이 선생이 여자로 나온 거 말하는 거잖아
제대로 읽어~
그 선비가 이이 선생이라는 설도, 이황 선생이라는 설도, 여러가지 있지만 어차피 야사라 정확하지도 않다고
이이 선생이랍시고 그렸다는 말 한 마디도 없다
아 미안 저 일화면 율곡 이이 선생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랬나봄
선비집안 아니랄까봐 선비짓 오지게하시구연~~
그렇다고 하기에 글에 나온 선비는 열린 사상을 가진 분이네요...
“자 그럼 이제 실습을 하자꾸나...”
스승의 찬장안에 숨겨놓은 꿀단지를 멋대로 먹은 그의 몸에는 즉효성 마비제가 들어있어 사지를 마비 시켰다
“걱정말거라 세시진정도면 끝날것이니..”
방안에는 소년의 가쁜 숨소리를 묻는 스승의 도포벗는 소리만 조용히 들려왔다.
이제부터 소년은 무슨짓을 당하게 되는것이며 어찌될것인가...
“두려워 말거라. 그저 내가 알려준것들이 무엇인지 직접 보여줄것이니라. 무릇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하지 않느냐..”
발버둥치려하여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소년의 귀에 스승이 달콤한 숨을 뱉었다.
“자.. 실학 하자꾸나...”
.
쇼타!!다이스키!!!
라고 할거같네
연관 없는 이야기지만 난 백성 민자 이 한자가 정말 싫음. 백성민자가 눈 목자와 닮은 이유는 고대 상나라즈음 아직 순장이건 인신공양이건 남아있을적 제물로 바쳐질 인간의 눈을 부순데서 혹은 노예가 복종하도록 눈을 찌른데서 온 한자라서 결국 이 단어는 복종하고 희생하고 고통받는 사람을 의미하는지라 좋게 볼수가 없더라
?? 일단 닮지도 않고 유래는 쟁기가는 모습인데??
앞으로 어디서 수상쩍은 이야기를 들은 뒤에는 꼭 그게 사실인지 가볍게라도 알아보도록 해요
目, 民 잘보면 몹시 닮아있고 http://m.hani.co.kr/arti/culture/book/64775.html#cb 한자 어원풀이는 잘못된 부분이 몹시 많으며 갑골문 시절에는 쟁기와 연관성이 1도 없었음
댓달때는 조금이라도 조사해보고 달도록 합시다. 이건 백성 민자 금문 모음인데 갑골문-금문 시절때의 백성 민자는 눈 목자 아래 열 십자가 그려진 형태랍니다. 쟁기와는 정말 1도 상관 없고 고대 상나라 시절 포로의 눈을 찌르던 풍습에서 왔다는게 최근 학계 일설이랍니다
쨘 한자 변형되어온 역사도 있어양
님 잘아신다 굳굳
나도 전에 서예를 합시다 만화보고 갑골문에 호기심생겨서 자료많이 봤었는데
백성민자는 포로잡아서 노예만들때 눈에다 표시한다는 어원이랬어
일단 닮았고 장님이 두 팔을 뻗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기원전 1500년에 생긴 한자이며 당시의 民의 의미는 人과 다르다.
노예나 천한 사람을 의미하는 표현이 점차 백성을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을 뿐이지.
웃긴건 노예란 단어는 민자 이후에 만들어 져서 민의 의미를 대신 사용하게 된 것이다.
즉 일반인의 의미를 지닌 백성, 갑남을녀를 한단어로 지칭하게 된 단어로 바뀐 것 뿐이야.
유독 우리 야사나 구전같은건 이항복이랑 이덕형이 위인들중엔 압도적인거같음
둘이 조선 최고의 만담 콤비라 그런가
흉부에서 덕이 느껴지는 선비로세.
가독성 빻았네
저게 순우리말만들기(택도없이 억지로) 사대부버전이라던데 자연발생하게 된 어휘를 굳이 한자에서 어원을찾아 소중화의 정신을 세우는거임 조선후기에 유행했다 하더라
봊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