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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속도보소 ㅋㅋㅋ
회사얘기는 밖에서 하는 거 아니야...
그래도 사과문이 나름 선방했네
저건 업체에서 직원한테 손해배상 걸어도 될 듯..
아무리 친구한테 하는 하소연 이라도
욕지거리가 너무 상스럽다...
그리고 몇달지나 슬그머니 복귀하는건 아닐까요?
저 결혼준비 했던업체에요. 당시 열심히 안봐서 저 사건 잘은 모르지만 플래너들 월급제라 들었네요.
웨딩업계의 암덩어리 웨딩플레너
저도 결혼에 대해서 1도 몰라서 웨딩플래너의 도움 받았는데. 저 도와주신 웨딩플래너 분은 엄청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고 한번도 귀찮아하는 내색도 안하시고. 진짜 너무 힘이됐어요ㅠㅠ 저는 도움을 엄청 받았는데 저렇게 안좋은 일 겪으신 분도 있군요ㅠㅠ 안타깝네요
웨딩 플래너 (모쏠) : 니들은 하지마라
와...!
예전에 리터쳐로 들어갔던 웨딩스튜디오 생각나네요.
이사랑 CS팀장이 손님 응대할때는 ‘어머 그러셨어요~^^ 오호호호호호’ 하다가 손님 보내고나서 뒤에 들어오면... 저 팀은 신부가 진상이네, 저팀은 촬영하는데 간식도 제대로 안챙겨주네, 이걸 누구 코에 붙이냐, (간식을 일일이 포장해서 사무실에 나눠주시는 부부들이 많은데요, 그거 양 적다고 욕한거) 등등등
심지어 거기 고객관리 프로그램에도 진상 별 다섯개, 유난스럽다 어쩌구 등등 고객별로 다 평가 써있었음 ㅌㅋㅋㅋ 하...
그걸 바로 옆에서 듣는데 진짜 너무 미칠것 같고 체할것 같은거에요. 남 욕하는걸 8시간 내내 들으면서 일하는거.., 전화도 마찬가지. 끊으면 둘이 만나서 계속 고객 욕하고... 일하다 만나서 또 고객 욕하고... 돌아서면 또 욕함.
거기 다니면서 남의 불만을 듣는게 이렇게 힘든일이구나 절실히 깨닳았어요;;; 심지어 그분들 절실한 기독교인이에요. 이웃사랑은 1도 안하고 예수만 사랑... 휴
저런 업체 안끼고 결혼할수는 없는건가여?